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 중인데 방광염인 것 같은데 병원 어떻게 가죠?

급해요 조회수 : 22,720
작성일 : 2012-03-14 16:47:13

예전에 한 번 걸려서 치료를 했는데 지금 또 증상이 약간 있는 것 같은데요

지금 생리중이거든요

소변 검사를 해야 할 텐데.... 생리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 병원 가야 할까요?

아님 그냥 가도 되나요?

혹시 그냥 약국에서 방광염 약만 달라고 해도 될까요?

IP : 182.216.xxx.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4 4:48 PM (1.225.xxx.113)

    그냥 가서 말하세요 생리중인데 그렇다고요.

  • 2. 길어야 일주일인데
    '12.3.14 4:50 PM (115.161.xxx.192)

    끝나고 가세요;;

  • 3. 원글
    '12.3.14 4:50 PM (182.216.xxx.2)

    당연히 저도 끝나고 가고 싶은데 방광염은 한시라도 빨리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고 해서요
    생리 완전 끝나려면 며칠은 더 있어야 하니까....
    그냥 가서 얘기해야겠네요 약국에서 약만 따로 살 수는 없는 거죠?

  • 4. 내과
    '12.3.14 4:51 PM (219.240.xxx.34)

    내과 가도 되요...
    시간 지날수록 힘들어 지니 그냥 내과 가세요..

  • 5. 저도 내과
    '12.3.14 4:52 PM (123.192.xxx.114)

    내과 가시라고 로그인했는데 윗님글 올라왔네요.
    그냥 내과 가셔서 증상말하시면 처방해줘요.

  • 6. 12123
    '12.3.14 4:52 PM (58.121.xxx.210)

    재발이면 빨리 병원을...

  • 7. ...
    '12.3.14 4:59 PM (1.247.xxx.195)

    진료 안받고 약만 먹어도 되는데
    병원 처방 있어야 되는 약인가요?

  • 8. 미룰일이 아니던데요
    '12.3.14 5:02 PM (121.148.xxx.53)

    근데, 원글님 저도 오늘 방광염때문에 병원 갔다 왔는데,
    소변 검사하고, 수치가 약간 벗어나긴 했지만, 질염이 더 문제라고, 처방받고 왔는데요.

    소변을 봐도 본거 같지가 않고, 보고 나면 따끔거리고 그런데,
    방광염이면, 약 주면 먹으면 되는건가요?
    사실 집에 방광염 약이 있어요. 근데, 오늘은 안주시고, 초음파랑 자궁 검사만 하고 왔네요.

    그리고요. 산부인과면, 괜찮을듯 싶어요.
    생리끝에 조금 나와도, 오라고도 하잖아요. 근종이 그래야 잘보인다고 그냥 보시던데요.

    산부인과로, 방광염 검사하러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생각보다, 소변을 보고 시원치 않고, 따끔 거리니까 죽을거 같았네요.

  • 9. ...
    '12.3.14 5:02 PM (175.112.xxx.103)

    약국에서 약 판다고 했어요.
    일단 약국가서 약을 먹고 생리끝나고 병원에가보세요.

  • 10. ..
    '12.3.14 5:04 PM (121.162.xxx.172)

    물을 많이 많이 드셔요.
    저는 생리중에 배가 너무 아파서 응급실가서 방광염 진단 받고 나온 사람입니다. ㅠㅠ
    챙피하고 아프고 그랬어여. ㅠㅠ

  • 11. 방광염
    '12.3.14 5:22 PM (146.209.xxx.19)

    증상만 자세하게 말씀하시면 생리중이라도 상관없으실 것 같아요.
    소변 검사도 생리중이라는 거 감안하고 결과 보실테니 상관없어요.

    하루 빨리 가세요.

  • 12. 크랜베리 캡슐추천요
    '12.3.14 5:25 PM (180.231.xxx.198)

    미국있는 언니가 예전부터 말했는데 그냥 벌로 듣고 있었어요.
    그러다 방광염 증상이 있어서 며칠간 물 많이 마시고 매실엑기스도 물에 타서 많이 마셨는데 별 호전이 없어
    언니가 준 크랜베리 캡슐을 하루에 서너시간에 한번씩 4번정도 먹었더니 확실히 좋아졌어요. 크랜베리 쥬스도 좋다지만 당분이 많아 그냥 캡슐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소변을 참으면 안좋아요. 저 호전되었다가 약속있어 나가서 한 3시간을 참았더니 다시 안좋아지더라구요.

  • 13. ㅇㅇㅇ
    '12.3.14 6:21 PM (219.250.xxx.204) - 삭제된댓글

    건강검진시에도 소변검사할때 생리중이라고 하면 다음에 하라고 하던데요
    정확한 진단이 안나와서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 14. 또또치
    '12.3.14 6:35 PM (124.50.xxx.135)

    일단 병원에 가서 말씀하시고 약이라도 먼저 드세요.어차피 소변검사 해도 하루이틀지나야 적확한 결과가 나오니까요.방광염이 제일 미치겠더라구요.저는 가만히 있어도 아퍼서 병원갔는데 .생리 안끝났다고 했더니 그래도 괜찮다도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772 감기 앓는 중인데 밥을 먹을 수가 없네요... 3 ** 2012/03/23 815
86771 저도 노래 좀 찾아주세요. 3 선율 2012/03/23 635
86770 일산 백석동에서 수원수성중 가는 차편 4 힘들다 2012/03/23 1,555
86769 담배녀, 또 전철서 담배 피우다 이번엔 즉결심판에 회부 됐답니다.. 2 호박덩쿨 2012/03/23 1,595
86768 클라란스 맨과 랩시리즈 중에서 고민이에요. 2 삶의열정 2012/03/23 1,008
86767 카톡에 친구추천 뜨는거..만약 상대가 지우면요?? 카카오톡 2012/03/23 1,080
86766 돈버니까 좋네요 5 손님 2012/03/23 1,984
86765 러닝화 추천 좀~^^ 4 걷기 2012/03/23 1,348
86764 일본 소품 사이트 1 일본 소품 2012/03/23 1,044
86763 스티로폼 박스에 상추 키워도 될까요? 3 ^^ 2012/03/23 2,498
86762 감사합니다. 16 결정중 2012/03/23 4,006
86761 다들 밖에서는 일부러 정치얘기 안하는거죠 3 ..... 2012/03/23 692
86760 아가를 침대에서 따로 재우는데 그게 안좋은걸까요? 6 BRBB 2012/03/23 904
86759 kt 인터넷 행복 2012/03/23 441
86758 해드셋이 고장나서요..그냥 소리 나오도록하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3 해드셋 2012/03/23 550
86757 일자리 찾기 너무 힘드네요. 전업님들 뭐하세요 1 40대 전업.. 2012/03/23 1,516
86756 외식하면 항상 이럴까요?ㅎㅎ 1 ... 2012/03/23 1,127
86755 30대 솔로분들~ 금욜밤! 무얼하고 노시나요? 18 냠냠이 2012/03/23 4,837
86754 디스패치 라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7 급질문 2012/03/23 25,913
86753 한명숙, 통합진보당에 관악을 후보 양보 "김희철은 민주.. 10 .... 2012/03/23 1,663
86752 학원비 야박하네요 9 원래 이런가.. 2012/03/23 2,798
86751 웨이트리스도 살짝 손님의 어깨를 다정하게 터치하는 사람이 팁을.. 2 살짝 스킨쉽.. 2012/03/23 1,938
86750 최고위원 사퇴한 박영선, 민주 선대위 합류 검토 세우실 2012/03/23 594
86749 드라이이스트로 밀가루반죽 해놨는데 내일 해먹어도 될까요? 미도리 2012/03/23 577
86748 관악 을 이상규 공천 29 추억만이 2012/03/23 1,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