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기사를 읽고서
작성일 : 2012-03-14 14:39:49
1214666
형과 동생이 수재였나봐요. 형은 서울대 전기공학부? 나와서 삼성 sds상무하고 동생도 뭔가 한자리하는거 같은데 사는건 공부에서 제일 떨어졌던 자기가 제일 잘산다고…삶의 만족도도 높겠죠.
개인적으로 차인표는 배우라는 직업보다는 운빨과 이미지 마케팅에 성공한 케이스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영유든 sky든 제일 중요한건 개인의 적성과 운빨인가봐요
착실히 공부해서 대기업다니는 울가족보다, 대학은 안좋아도 자신의 근성과 야성으로 훨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주변분들을 볼때 공부가 다가 아니구나 싶어요.
우리 아이들 만큼은 모범생 코스보다 자기가 뭘 원하는지 근성과 야성이 살아있는 아이들오 키우고 싶습니다.
IP : 122.32.xxx.1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이럴래
'12.3.14 2:49 PM
(203.90.xxx.115)
아유 우리말 인표씨 요새 게시판에 많이 까여서 맘이아파요 전 차인표 스타일 너무좋아해요 머리좋겠죠 ㅎ ㅎ 애라랑 결혼할때 책받침 안고 삼일을 울었어요 가질수없는 사랑
2. ~~
'12.3.14 2:59 PM
(119.192.xxx.98)
차인표 머리 좋아요. 형에 비해서 빠진다 하는거지
미국서 학부 마치고 증권가에서 돈 꽤 잘벌었다 하네요.
눈에 총기가 가득하고 그정도면 머리도 영리해보여요.
나름 노력도 꽤 하는 사람같아요. 타고난 재능이 부족한거지..
3. ....
'12.3.14 3:07 PM
(175.194.xxx.195)
타고난 재능이 부족한 거지 ...222222
안타까운 한편 ... 위로가 되기도 하네요 ... ㅋㅋ
4. 요즘
'12.3.14 3:13 PM
(121.147.xxx.151)
케사에서 하는 시트콤 일요일에 우연히 봤는데 차인표씨 나오더군요.
팬분께는 미안한 말씀이지만
제가 그 분 드라마 까마득한 옛날 이영애와 나온 거 단 하나밖에 안봤는데
원래 그렇게 생기셨었는지? 아님 나이드니 그리 되셨는지
눈썹 사이가 너무 가깝고
어찌그리 쪼잔하게 생겼다는 생각만 들던지
아무튼 참 탤런트 쉽게 되신 분 같더군요.
연기도 그렇고~~
5. 외대 다녔으면
'12.3.14 3:29 PM
(119.70.xxx.162)
외대 경제학과 중퇴지만 암튼 외대 다녔으면
공부를 못 한 건 아니지 않나요?
6. ..
'12.3.14 3:37 PM
(112.154.xxx.197)
-
삭제된댓글
힐링캠프서 외대 용인캠퍼스라고 하셨어요..
7. 증권사
'12.3.14 5:30 PM
(124.50.xxx.136)
별로 관심없는 남의 이력이지만, 잘못된건 바로 잡아야 하는지라..
증권사 아니고 한진해운 미국지점영업부에서 일했습니다.
영업부가 말그대로 실적위주라 스트레스 장난 아니었겠지요.
어쩌다 토크쑈 나오거나 드라마 간간히 볼때마다 울 부부 공동으로 하는말..
한분야에서 20년 넘었는데 저정도 연기면 ,차인표씨는 운이 끝내주는 인생이라고...
본인도 그걸 잘알고 있는듯이 또 다른 사회적인 책임의 일환으로 기부라는 주제로
비난을 피해가는 거지요. 김태희가 욕먹듯이.. 그들은 그런욕은 안먹고 오히려
더 좋은 시너지효과로 안착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97573 |
올 상반기 배우, 가수, 개그맨, 스포츠 선호도 오늘 발표됐네요.. 8 |
언서유 |
2012/04/18 |
2,688 |
97572 |
다문화 가족 자녀가 국가 유공자와 같은 대우를 받습니다. 7 |
미쳐 |
2012/04/18 |
1,692 |
97571 |
무한잉크라는거 쓸만한가요? 7 |
프린터 |
2012/04/18 |
1,302 |
97570 |
남친 생기니깐,행복하긴 하네요..ㅋㅋㅋㅋ 8 |
쿵후소녀 |
2012/04/18 |
2,180 |
97569 |
에스티 로더 화장품중... 6 |
추천 |
2012/04/18 |
1,307 |
97568 |
노르웨이 집단 살해범 "한국·일본 완전한 사회&.. 3 |
-_-; |
2012/04/18 |
1,801 |
97567 |
"제 남편 월급명세서를 봤어요"도 완전 이상한.. 1 |
저 밑에 |
2012/04/18 |
1,690 |
97566 |
아이폰 5 언제쯤 나올까요? 1 |
스티브 |
2012/04/18 |
862 |
97565 |
15년지기 친구의 행동이 이럴경우 7 |
멀어짐 |
2012/04/18 |
1,628 |
97564 |
적도의 남자 하는 날이네요.. 10 |
오늘 |
2012/04/18 |
1,534 |
97563 |
관리자님, 욕글 도배자는 사이버수사대에 신고 처벌해 주세요 1 |
지나 |
2012/04/18 |
652 |
97562 |
요즘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들이 좋아하는 운동화 종류가 뭔가.. 16 |
조카선물 |
2012/04/18 |
2,942 |
97561 |
서울시 "지하철 9호선 사들이고, 협상록도 공개하겠다&.. 8 |
그랜드 |
2012/04/18 |
1,178 |
97560 |
불후의명곡 보고있어요. 1 |
.. |
2012/04/18 |
842 |
97559 |
82님들...문도리코 국민대 핑계대니 국민대앞에서 1인시위 어때.. 7 |
나서봐요.... |
2012/04/18 |
1,402 |
97558 |
[기사펌]밀양 집단성폭행범 옹호,피해자 조롱한 여학생 경찰되다 .. |
쇼리 |
2012/04/18 |
2,013 |
97557 |
6년 놀고 다시 회사 재취업 vs 아니면 그냥 학교 기간제 어떤.. 9 |
날개00 |
2012/04/18 |
2,031 |
97556 |
밑에 잠깐으로 시작하는 글 읽지마세요,,,위에 방금 글도 9 |
12 |
2012/04/18 |
682 |
97555 |
안철수 조기등판의 득과 실...'혁통' 모델 따를까? |
세우실 |
2012/04/18 |
599 |
97554 |
청소년 인권행동 아수나로 라는 단체 아세요? 3 |
아수나로 |
2012/04/18 |
1,286 |
97553 |
왜 곽노현 교육감은 사퇴안하나요? 12 |
,,, |
2012/04/18 |
1,171 |
97552 |
큰 시누님네 이사하는데 갔어요 2 |
지난주말 |
2012/04/18 |
1,601 |
97551 |
애가 죽을뻔 했습니다! 5 |
녹색어머니 |
2012/04/18 |
2,553 |
97550 |
텔레비젼보다 컴퓨터가 1 |
눈아파 |
2012/04/18 |
568 |
97549 |
문 아무개씨 탈당 안 한답니다 22 |
어이가가출을.. |
2012/04/18 |
2,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