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살 여자아이의 사교육..

햇살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12-03-14 14:20:07

전 7살 5살 딸 아이 둘인 워킹맘이고요..

친정엄마가 키워주시고 계시고 있어요..

첫째 7살 딸아이는 현재 일반 유치원인데..영어수업이 매일 2시간씩 있는곳에 다니고 있고요 (원비는 60만원선..)

오후 3시 유치원 하원 후.. ( 하원후 받는 수업료는 거진 20만원선)

월화수목금 : 피아노학원 1시간씩 (아이가 원해서 다니기 시작함)

화 : 미술 50분

목 : 한우리독서논술 50분

일:  발레 50분

유치원 말고는 이렇게 수업하고 있는데요..

아이가 저 모든 수업들을 너무 즐거워하고 재밌게 받고 있어요..

하지만 저렇게 가르치면서도 항상 고민은 되요...

딸에게 더 놀 시간을 줘야하는거 아닌가...자신도 모르게 스트레스 받고 있는건 아닌가...

유치원친구 엄마말로는 자기 아이는 뭘 시키려고 해도 다 싫다고만 한다고..

아이가 재밌어하고 좋아하면 더 시키라는데..

전 딸아이가 미술수업도 너무 좋아해서 더 시키고 싶은데..체력적으로 힘들거 같아 지금 지켜보고 있거든요..

객관적으로 82선배맘님들의 현답을 듣고 싶네요..

IP : 115.91.xxx.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공쥬
    '13.5.22 5:31 PM (211.254.xxx.206)

    무료야동 http://goo.gl/cHGGh
    ↑ ↑ ↑ ↑ ↑ ↑ 클 릭 ↑ ↑ ↑ ↑ ↑ ↑
    ↑ ↑ ↑ ↑ ↑ ↑ 클 릭 ↑ ↑ ↑ ↑ ↑ ↑
    ↑ ↑ ↑ ↑ ↑ ↑ 클 릭 ↑ ↑ ↑ ↑ ↑ ↑
    ↑ ↑ ↑ ↑ ↑ ↑ 클 릭 ↑ ↑ ↑ ↑ ↑ ↑
    ↑ ↑ ↑ ↑ ↑ ↑ 클 릭 ↑ ↑ ↑ ↑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198 수영하셨던분들~ 14 ..... 2012/04/17 3,151
97197 너는 펫, 누나를 향한 연하의 고백들이 늘어가는 즈음에 누나 2012/04/17 1,059
97196 눈치없는 엄마. ㅠㅠ 큰일 날뻔 했네요. 44 DPRN 2012/04/17 14,735
97195 제대로 뉴스데스크 호외- '수상한 무용가 밀어주기 밝은태양 2012/04/17 977
97194 모니터 중간중간 흰 박스가 생겨요 컴질문 2012/04/17 492
97193 소고기국 끓일때 뜨는 검은 거품 없이 끓일려면요.. 5 소고기국 2012/04/17 2,710
97192 기사/부동산 모두가"루저" 1 매일경제 2012/04/17 1,168
97191 동학사 벚꽃 보러 다음주말이면 너무 늦을까요? 1 벚꽃 2012/04/17 864
97190 cj몰에서 현대카드로 아웃백 상품권 저렴하게 구매 가능해요.. .. 2012/04/17 1,070
97189 물닿는거 신경안쓰이고 365일반지끼시는분들~~ 5 와플 2012/04/17 1,693
97188 딸기잼 직접 만들었는데 수지가 안 맞는 것 같아요~~ 5 잼홀릭 2012/04/17 1,904
97187 비비크림질문이요??? 1 ,,,,, 2012/04/17 769
97186 트위터에 사진 올릴때요...? 1 궁금 2012/04/17 946
97185 시흥사건 범인이 남편이라는데 초범인건가요? 3 무섭다 2012/04/17 1,652
97184 엄마가 나꼼수 비방책자 들고 오셨어요. 11 ㅅㅇㅅㅇ 2012/04/17 2,029
97183 예전에 먹던 과자중에 특히 맛있었던거 23 남매맘 2012/04/17 4,586
97182 여러분들이 암만 여기서 욕해도 결국 현실은 새누리입니다. 10 새누리 2012/04/17 1,286
97181 점뺀곳이 멍난것처럼 아프기도 할까요? 2 ... 2012/04/17 907
97180 어제 토마토 먹고 아프다 썼었는데영 2 토마토 2012/04/17 1,479
97179 회원장터의 인터넷 변경 인터넷 바꿀.. 2012/04/17 564
97178 여성가산점을 효력을 인정치않은 결정 ... 2012/04/17 620
97177 핸드폰에 착신전환된 전화입니다 5 궁금 2012/04/17 3,063
97176 애기 낳고 미역 얼마나 소비하게 되나요? 1 ^^ 2012/04/17 643
97175 제가 겉절이를 처음 해봤는데 너무 맛있어요~ 7 호호 2012/04/17 2,715
97174 혹시 아이들 피부에 나타나는 이런 증상 아세요? 2 2012/04/17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