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생을 설계할 때 이렇게 살 때의 종착역은 무엇인가 생각하는 편인데..
사교육의 끝이 무엇인가
영어교육의 끝이 무엇인가
생각해보면 결국 명문대 들어가고,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 것 아닌가요..
요즘 세대도 명문대 나와도 좋은 직장이라고 말하는 대기업 다녀도 살기 힘든데
요즘 아이들 세대에 그런 타이틀이 얼마나 삶의 질을 향상시켜줄지 싶어요..
전 인생을 설계할 때 이렇게 살 때의 종착역은 무엇인가 생각하는 편인데..
사교육의 끝이 무엇인가
영어교육의 끝이 무엇인가
생각해보면 결국 명문대 들어가고,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 것 아닌가요..
요즘 세대도 명문대 나와도 좋은 직장이라고 말하는 대기업 다녀도 살기 힘든데
요즘 아이들 세대에 그런 타이틀이 얼마나 삶의 질을 향상시켜줄지 싶어요..
요즘 세대도 명문대 나와도 좋은 직장이라고 말하는 대기업 다녀도 살기 힘들죠.. 근데...
그럼 명문대도 못나오고 비정규직에 중소기업에 고용불안인 사람들은 얼마나 살기 힘들겠습니까..
그래도 그나마 명문대 나오고 좋은 직장이라고 말하는 대기업 다녀주는게 그나마 안정적이니까 그런거죠.
대기업 말고도 고용안정된 기관이나 전문직이나... 라이센스가 필요한 직업이나...
뭐 암튼 공부 잘하면 그래도 선택의 길이 많으니깐요...
명문대 나오고 좋은 직장 다녀도 살기 힘들면.. 그것도 안되는 사람들은 얼마나 살기가 힘들겠습니까?...
그렇게 따지면 공교육은 뭐 달리 특별한거 있나요?
사교육도 과하게만 안시키면 유익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자기 아이가 부족한 점을 찾아서 그 점을 보완해주는거,, 꼭 필요하지않을까요
뼈빠지게 공부 해봤자 평범한 샐러리맨 밖에 더 되겠냐
라고 하니
누가 그러더라구요.
그 '평범한 샐러리맨'되기가 쉬운 줄 아냐고...
사교육을 지배하는 것은 공포지요
뒤떨어질지도 모른다는 공포감
낙오하면 생존이 위태롭죠 이 사회는
돈이 많으신가요? 아님 어리신가요?
님은 교육 정도, 생활 정도, 직업 등등이 궁금하네요
설마 다 갖을 수 있는데 다 거부하고 청빈과 존재의 삶은 사는것은 아니시죠?
닦으시오~~
ㅎㅎ..
어려운 수학 문제 잘풀어서 사회나와서 그거 써먹지 않지요.
사교육은 공부가 목적이 아니고 경쟁이 목적인 사회에서 생겨난 파생품 아닌가 생각되고
사회가 경쟁없이 얻어지는게 없지요.
님이 궁금하네요
축구 배우는 것도 이해가 안 가요.
그냥 우리 어렸을 때나 우리 아이들 어렸을 때는
친구들끼리 모여서 공 차고 그랬는데
요즘은 죄다 축구교실에서 돈 내고 공차는 걸 배움..-.-
그게 악순환이더라고요. 근데 대충 가르치고 어렵게 안내면 또 순위가 안매겨져요. 100점이 몇백명 나오는 상황.
결국 문제는 줄세우는 교육시스템과 입시에 있는거지요.
프랑스같이 대학서열이 없는 사회에서는 이런문제가 없는지 좀 알고 싶어요.
입시가 있는한. 대학서열이 있고 그 서열대로 사회적 지위가 정해지는 경향이 강한 현실에서..어떤 해법도 근본적인 교육문제를 해결해 줄수는 없습니다.
사교육이란게 파고들어 가 보면 굉장히 '인간적'인 겁니다
인간적이죠..
각자 자기 소신대로 교육하면 되겠습니다
소신의 기준이 스스로에게 없다면 타인에게 기준을 둬도 되구요
자기 자녀 잘못 되기를 바라는 부모도 아무도 없으니..
하지만 원론적이고 이상적인것을 무시해서도 안 되고..
토론역시 필요하겠죠
그래야 좋은 방향으로의 발전이 있을테니까요
전 인생을 설계할 때 이렇게 살 때의 종착역은 무엇인가 생각하는 편인데..
-------> 인생의 종착역은 죽음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112 | 새누리당 박상일-이영조 후보 공천 취소 6 | 세우실 | 2012/03/14 | 1,428 |
83111 | 탈모/ 딱딱한 두피, 머리냄새, 굳은피지덩어리 10 | .... | 2012/03/14 | 10,348 |
83110 | 비비큐 스모크치킨 드셔보신분 계시나요? 2 | .. | 2012/03/14 | 2,856 |
83109 | 고3 애들 학원 얼마나 다니나요.. 6 | 뎁.. | 2012/03/14 | 2,899 |
83108 | 저 퇴근하고 호떡 해먹을 겁니다. 2 | ㅎㅎ | 2012/03/14 | 1,322 |
83107 | 도와주세요~ 헬스고수님들!! 근력 먼저 해요 유산소 먼저 해요?.. 23 | 살빼자 | 2012/03/14 | 3,950 |
83106 | 이모가 목포 예인선 투자하자고 해요 ㅜㅜ 12 | 투자는 아무.. | 2012/03/14 | 3,933 |
83105 | 이름이 표시 안되는 메일은 없나요? 2 | ... | 2012/03/14 | 1,022 |
83104 | 건강공단 자궁경부암 검진은 어디나 같은 방식인가요? 3 | 암검진 | 2012/03/14 | 3,126 |
83103 | 내용 펑합니다!! 46 | thank .. | 2012/03/14 | 10,919 |
83102 | 엘지사이언스홀은 언제 예약가능할까요 1 | 이선윤주네 | 2012/03/14 | 1,203 |
83101 | 쌍꺼풀 수술 눈매교정(안검하수) 같이 하시나요? 7 | ..... | 2012/03/14 | 4,653 |
83100 | 20대후반 남자선생님 뵈러 학교가는데요.. 2 | 빈손은싫고 | 2012/03/14 | 1,748 |
83099 | 기획부동산들 전화 기가 막혀요 6 | 기분나쁨 | 2012/03/14 | 2,564 |
83098 | 조선일보 그럴 거라 생각은 했었는데... | 짜증나 | 2012/03/14 | 1,247 |
83097 | 8절 도화지 싸이즈 라는게 1 | ? | 2012/03/14 | 4,096 |
83096 | 요새 진짜 맛있는건 뭐가 있나요? 5 | 흠 | 2012/03/14 | 2,498 |
83095 | 서정희 관련 속이 시원한글.. 30 | 서정희안습 | 2012/03/14 | 20,356 |
83094 | 초한지 볼수있나요 3 | ,,,, | 2012/03/14 | 1,134 |
83093 | 아이 몇살때부터 방따로 재우셨나요? 4 | 독립 | 2012/03/14 | 1,634 |
83092 | 두부 가격 차이~ 2 | ㅇㅇ | 2012/03/14 | 1,939 |
83091 | 아기 돌봐드립니다. 얼마정도 받아야 해요? 4 | 도레미 | 2012/03/14 | 2,044 |
83090 | 어린이집에서 이마에 멍이 들어왔는데요 2 | 멍들었어요 | 2012/03/14 | 1,301 |
83089 | 성장호르몬 주사 맞히라는데 효과 있을까요? 7 | 아들키 | 2012/03/14 | 3,968 |
83088 | 쿠쿠 압력밥솥이 좀 이상해서요 3 | ,,, | 2012/03/14 | 1,5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