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된 아파트이구요
저흰 2011년도 1월에 이사했습니다
이사하면서 도배도 저희가 부담해서 했구요
집주인은 장판까지 하길 바랬지만 저희가 무슨 봉도 아니고 남의집에
내 돈 들여서 꾸밀생각없어 도배만 했구요
이번에 보일러가 고장이나서 정말고생했거든요
보통 보일러 수명이 10년 이라는데 말그대로 수명 다 됐는데 저희가 이사온 꼴 이되네요
수리비가 88000원 나왔어요
집주인한테 전화로 예기하니까 황당해하면서 "내가 보일러 수리비를 왜 내냐" 며 말도안된다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리고 그러네요
저흰 반반부담하자고 하거나 할줄알았는데 완전 씨알도 안먹히는데
이런경우 보일러수리비는 누가 부담하는게 맞나요?
10년된 아파트에 10년된 보일러라 as아저씨 말론 앞으로도 보일러가 계속 돈달라고 할꺼라고 하던데
수리비도 만만치않고 계속 저희가 부담해야하는건가요?
이사온지 1년 밖에 안됬는데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