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월세 받고 있는 아파트가 있어요.
곧 만기가 되어요.
길게 볼 때 월세를 받는게 나을까요? 팔아서 은행에 예금 들어놓는것이 나을까요.
서울이지만 3억 밖에 되지않고 교통도 그닥 좋지않은 위치에 있어요.
만에 하나 결혼할때 집 지참해야 할 아들이 둘이나 있고요.
월세 100을 받고 있고요
3억을 연4.5%로 예금이자 계산하니까 세금전에 1300만원정도 되서 월세 100과 같아요.
남편은 부동산 오르지도 않고 내릴것이라고 팔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저는 월세 괜찮고, 노후대비나 아이 결혼할때 어찌될지 모르니까 그냥 갖고 있었음하는데요.
남편 말 듣는게 속 시끄럽지 않아서요.
어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