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파게티 먹을 때마다 ..

비싸다 조회수 : 1,893
작성일 : 2012-03-14 08:13:59

그 가치에 대해 생각 하게 되요.

가정 스파게티의 원조, 짜파게티..

얼마죠? 1000원 하나?

그런데 식당에서 먹는 스파게티 보통 만원에서 만 오천원 사이 아닌가요?

주로 12000, 13000원 정도 하죠?

그런데 저는 스파게티가 그 정도 받을 만한 가친가 싶어요.

7,8000원 만 해도 무난할 거 같은데..

IP : 61.78.xxx.2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2.3.14 8:16 AM (124.197.xxx.36)

    유난히 비싼다고 생각한는 사람중 1인
    양도 정말 적고요.
    재료에비해 유난히 비싼음식입니다

  • 2. 까르보나라
    '12.3.14 8:26 AM (112.185.xxx.68)

    미스터피자랑 피자헛 스파게티는 그나마 7900~8900원..

  • 3. ..
    '12.3.14 9:01 AM (211.253.xxx.235)

    사먹지 말고 집에서 직접 해드세요.
    원가만 따지나요. 식당 임대료, 종업원 인건비, 기타 등등 들어가는 돈이 얼만데.

  • 4.
    '12.3.14 9:22 AM (211.196.xxx.124)

    양식을 밖에서 사 먹을 때 좋은 점 딱 하나는 반찬 재활용 안한다는 것 뿐이지
    대부분 상당히 비싼 것은 맞는 듯 해요.
    한식은 너무 싸서 (한식은 주머니를 열려고 하지 않잖아요) 재료가 부실해지고요.

  • 5. ,,
    '12.3.14 9:30 AM (110.13.xxx.156)

    비싸긴 비싸죠. 짜장면이랑 비슷한데 짜장면은 4500원이니까 폭리 맞는거 같아요
    피자도 부침게 생각하면 너무 비싸고

  • 6. **
    '12.3.14 9:43 AM (125.143.xxx.117)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 '아빠가 만든 스파게티' 가게가 있어서 여기 자주 가요.
    아이랑 저녁 하기 싫을때 한달에 1~2번 가서 먹는데 가격이 부담없어서 좋아요.
    거의 모든 스파게티가 6천원선이라...맛도 좋고..둘이 먹으면 13,000원안에서 해결되거든요.
    이사가면 그 동네엔 이런 집 없는데..일부러 여기까지 와서 먹기는 그렇고..참 아쉬워요.

  • 7. 맛없던데
    '12.3.14 10:12 AM (121.166.xxx.233)

    아빠가 만든 스파게티 먹어보고
    생각보다 별로라서
    정말 '아빠'가 만든거 같다고 그랬었는데요.ㅠㅠ

    냉장 스파게티보다 쬐금 나은 정도..

  • 8. 마음이
    '12.3.14 12:56 PM (222.233.xxx.161)

    스파게티는 정말 박에서 사먹음 돈 아까워요
    집에서 만들어먹음 실감하죠

  • 9. ///
    '12.3.14 1:12 PM (110.45.xxx.188)

    저도 그래서 스파게티 집에서 만들어 먹었는데요
    시판 스파게티 소스도 비싸서
    토마토 페이스트 통조림 큰~거 한개 사고 양파랑 마늘
    허브 후추 등 넣고 소스 만들어 놨다가
    스파게티 여러번 해먹었어요 홈플에 파는 스파게티면 진짜 싸서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13 부산 꽃시장 잘 아시는 분? 7 꽃시장 2012/03/14 5,068
81612 초등6년, 중2 학생들 먹을 비타민 추천해주세요. ^^ 3 비타민 2012/03/14 1,722
81611 얼마전부터 보육료 지원되는거 24개월까지인건가요? 1 보육료 2012/03/14 598
81610 다른 가정은 침대가 범접못하는 청정지역인가봐요? 15 아래 요 이.. 2012/03/14 2,792
81609 3월 1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14 418
81608 어제 유시민 의원 다른때랑 느낌이 달랐어요 20 솜사탕 2012/03/14 2,359
81607 오늘 남편분들한테 무슨 작은 선물이라도 받으셨나요?? 13 .. 2012/03/14 1,612
81606 오늘 그냥 우울하네요.. 2 ㅠㅠㅠ 2012/03/14 706
81605 라텍스를 요대신 깔고자도될까요? 8 아들둘 2012/03/14 2,986
81604 [나는 걷는다] 읽어보신분~ 소장 할 만 한가요? 2 베르나르올리.. 2012/03/14 754
81603 트위드 롱자켓 사고 싶은데요 8 39살 2012/03/14 2,343
81602 두통있는 아이, 어디로 가야 할까요? 1 1학년 엄마.. 2012/03/14 837
81601 이번주 금요일 MBC 파업콘서트 3 우왕 2012/03/14 641
81600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여자 잼있네요.. 7 .. 2012/03/14 1,800
81599 3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3/14 382
81598 82 자게만 들어오면 인터넷이 꺼지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2012/03/14 525
81597 양배추볶음..맛있네요 10 양배추 2012/03/14 3,632
81596 프로폴리스 정말 효과 있을까요? 13 불쌍한 딸 2012/03/14 7,892
81595 한국 남자들은 왜 이럴까? 한국 여자들은 왜 이럴까? 1 포실포실 2012/03/14 809
81594 부동산에서 다운계약서가아니라 업?계약서를 원해요 4 집 팔고파요.. 2012/03/14 1,785
81593 좀 더 큰 차로 바꾸고 무서워서 운전을 아직 안했거든요 3 약간 아쉬움.. 2012/03/14 870
81592 노래제목 어떤가요 아시는분~~ 6 좋아 2012/03/14 586
81591 아내, 처, 와이프 안하고 이름으로 지칭하는 경우는 없나요? 4 2012/03/14 1,420
81590 나꼼수 호회... 김용민 출사표... 10 아몬드봉봉 2012/03/14 1,412
81589 사춘기딸.. 3 중2맘 2012/03/14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