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테이스티로드 1편을 보다가.

된다!! 조회수 : 1,204
작성일 : 2012-03-13 23:34:47

올리브티비에 테이스티로드를 무지 좋아해요..

3편은 김성은씨도 좋아하고 박수진씨를 정말 좋아해서 빼놓지 않고 보거든요.

( 게시판에서는 2편에 비해 특색이 없고 김성은이 안어울린다 하지만 전 솔직히 괜찮아요.ㅎㅎ)

 

1편이  궁금해서 다시 보기를 하니

박지선씨랑 박수진씨가 함께 하더라구요.

 

박수진씨는 말괄량이 같으면서도 정말 사랑스러워 보여요.

근데 박지선씨.ㅠㅠ

음 외모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아..

뭐랄까..

말도 잘 못하시는것 같고.

특히 레스토랑에서 식사할때 좀 그래요..

 

너무 접시에 대고 식사를 하시고 코를 박고 먹는다는 느낌..

그리고 나이프로 먹기도 하고.

저도 고급레스토랑이나 이런데 자주 못가봐서..

크게 그런곳의 매너는 모르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집에서도 저렇게 막 먹진 않는듯한데..

 

뭐랄까 먹는것 보고 사람이 좀 없어 보인다고 할까나( 표현이 그래도 이해하세요 딱히 이말밖에)

 

개그콘서트에서는 연기도 잘하고 하시던데

말도 좀 어눌하신듯하고( 물론 학벌은 좋다는거 알지만요.)

먹는모습때문에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반감이 된다고 해야 하나요?

 

이번 김성은씨도 발랄하긴 한데

약간 푼수끼는 있으시기도 하고..

나이프 들고 머리카락 쓸어 올린다거나.. 나이프 들고 좀 보기 안좋은 행동도 하셨지만

그래도 말은 시원시원하게 잘하는것 같아..그렇지만.

 

 

 

 

IP : 58.226.xxx.2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3 11:51 PM (211.177.xxx.211)

    저도 2편이 정말 미식여행을 한다는 느낌이 들었고 젤 나았어요
    김호진의 설명도 좋았고 박수진도 발랄하고
    3편은 어수선하고, 제일 맘에 안드는 부분은 하루에 너무 몰아쳐서 소개하고 많이 먹는 거

  • 2. ......
    '12.3.13 11:54 PM (118.33.xxx.195)

    하.... 저는 김호진씨에 대한 호불호가 없는데
    저도 2편이 좋았어요.
    전국 각지 돌아다니며 보여주는 풍광도 좋았고
    사실 예전에 박수진씨 좀 비호감이었는데
    이거 보다보니
    정말 어디서든 남녀불문 사랑받을 스타일인것 같더라구요.
    2편에서 김호진씨한테 오빠~하면서 말하는 스타일이
    제가 남자라도 깨물어주고 싶은 느낌이던데요.
    그런 동생있음 정말 사랑스러울듯해요.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3편 좀 실망스러운...
    왠지 된장녀들의 맛집 미식기행 같은 느낌이 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28 서울에서 2~3억대 전세로, 살기 좋은 동네가 어딜까요? 7 아기엄마 2012/03/13 3,987
81527 정말 궁금해서요. 부산 사상구에서 9 .... 2012/03/13 1,474
81526 "한미FTA 개정 우편법, 민간인도 편지배달사업 가능&.. 1 민간개방 2012/03/13 619
81525 도대체 빛과그림자는 9 2012/03/13 2,500
81524 저는 영유 안다니고 토익880점 맞아봤어요. 8 하재영 2012/03/13 2,751
81523 이갈려고 이가 약간 흔들릴때 2 궁금 2012/03/13 897
81522 테이스티로드 1편을 보다가. 2 된다!! 2012/03/13 1,204
81521 '와이프'란 표현 19 .. 2012/03/13 4,076
81520 여론조사를 보면서 하루 종일 토할 것 같았습니다. 3 구토 2012/03/13 1,142
81519 (급) 눈에 인공눈물을 넣는다는게 외이도염 물약을 넣었는데요ㅠㅠ.. 1 .. 2012/03/13 1,565
81518 보낼형편 안되니 영유 반대한다는 말 23 모국어우선 2012/03/13 3,375
81517 얌전한 아이가 아니라면 제가 학교에 녹색이라도 하는게 나을까요 1 학교 2012/03/13 759
81516 해품달 결방해서 부탁해요 캡틴보는데 ㅋ 1 우사미 2012/03/13 972
81515 또 등산복 질문요 6 ... 2012/03/13 1,032
81514 승무원님들- 궁금한 거 있어요 ^^ 3 비행 2012/03/13 2,044
81513 어떤게 맞는건지 의견 좀 나눠주세요 4 뺑소니 2012/03/13 550
81512 성동을 임수경전략공천 1 .. 2012/03/13 812
81511 하드렌즈 교체안하고 오래 끼신 분들 ?? 3 ㅣㅣ 2012/03/13 7,503
81510 저가항공으로 해외가기 괜찮나요? (방콕) 6 괜찮나? 2012/03/13 2,535
81509 오늘 백분토론...유시민님 나오시는데..... 5 리아 2012/03/13 1,171
81508 연애 시작하고 모든 연락 무시하는 친구가 있어요 6 ... 2012/03/13 1,835
81507 해군기지 정도가 아니라 제주도 전체를 요새화시켜야 freeti.. 2012/03/13 542
81506 남향인데 앞에 건물이 있는 아파트 어때요? 3 어린 2012/03/13 1,484
81505 괌pic의 구조가 우리나라 케리비안베이 같은 것인가요? 3 떠나자 2012/03/13 1,591
81504 서른 넘어 결혼이라는 것은... 2 빛으로 2012/03/13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