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등산복들이 등장하면서 저같은 초보는 정말 뭐 고르기가 힘든데요.
흔히 말하는 등산복 기능이 방수, 투습, 보온, 방풍 이렇게 인 것 같은데... 이 4가지 기능이 한 벌에 구현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윈드 브레이커랑 윈드 스토퍼랑 같은 옷인가요? 제 자켓에 윈드 스토퍼라고 등판에 적혀 있긴 한데 소재를 보면 보온용처럼 보이거든요.
기능성 등산복들이 등장하면서 저같은 초보는 정말 뭐 고르기가 힘든데요.
흔히 말하는 등산복 기능이 방수, 투습, 보온, 방풍 이렇게 인 것 같은데... 이 4가지 기능이 한 벌에 구현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윈드 브레이커랑 윈드 스토퍼랑 같은 옷인가요? 제 자켓에 윈드 스토퍼라고 등판에 적혀 있긴 한데 소재를 보면 보온용처럼 보이거든요.
기본적으로 네가지가 가능한 원단이니 비싼 겁니다.
고어텍스 원단은 저 4가지 기능이 최적으로 조합되었구요.
고어에 하드쉘 원단이면 내구성이 보강된거구요.
윈드 스토퍼란 바람막이 자켓이여요.
요즘 겨울에 많이들 입고 다니시는 고어텍스 자켓.
방수 투습 방풍이 되는 것이 고어텍스이지요.
고어텍스는 절대 보온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어텍스자켓에 내피가 있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 고어텍스는 정말 좋은 소재일까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가성비가 좋다고 말하기는 매우 어렵지요.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는 거의 무용지물이지요. 즉 돈값을 못하는 옷이지요.
투습으로 흐르는 땀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하더라도 고어텍스의 유용성이 무시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윈드스토퍼나 윈드블록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보온용처럼 보이는 것은 그 부드러운 소재 중간에 방풍을 해주는 필름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즉 바람이 들어오지 않는 다는 것이지요. 쉽게 속에 비니루가 깔려 있다는 것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고어텍스 자켓류중에 색상이나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것은 가격대가 터무니가 없어서^^ 연봉이 지금의 10배 정도 되면 구입할까 생각중이에요. 30년 전에 부모님 등산 다니실 때는 그 당시 코오롱 등산복 입고 잘 다니시던데^^
에이글? 거기 고어텍스 자켓 있는데... 9만원에 구입해서 1번 입었네요. 싸다고 .... 정가는 40만원 후반대인데
ㅜ ㅜ 에휴
등산자주가시나요
저는 운동복입고이틀에걸러 한번씩산에갑니다
100토보는데 갑자기 박저놈보니 토할것같네요
쥐박이가 전재산 헌납했다는 말을듯는순간 우욱................
과연 국민을 뭘로보고 저런놈을 국회로 보낼수있나 반대합시다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