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어 EBS로 하면 효과있을까요?

초등맘 조회수 : 1,473
작성일 : 2012-03-13 18:54:43

얼마전에 국어시험을 봤는데 70점 정도..

다른아이들은 거의 90이상..

다른 과목은 90점이상인데 (요즘 다들 백점도 잘맞는다지만)

국어랑 사회를 어려워해요..

일단 학교다녀오면 책읽기를 많이 시키는데 따로 국어를 위한 학원이나 공부는 하지

않아요,,

그저 가끔씩 국어 문제집푸는 정도요..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ebs 강의가 어떨까 하고요,,

대략 훝어보고 미리보기 강의도 들어봤는데

교재를 가지고 선생님이 문제를 풀어주는 형식이더라구요,,

왜 그런지 설명을 해주는데 제가 들어도 쏙쏙 들어오지 않는거예요 `

대략 강의시간은 30분이 조금 안되는데  하루에 한타임만 들어도 되는거 같고..

ebs활용해보신분들 어떠신가요?

시간대비 효과는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저 책많이 읽히고 교과서 읽고 문제집 풀리고 하는 방법이 나은지..

저는 아직 많은걸 바라진 않는데 그저 국어점수가 90점대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IP : 122.38.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학년인지요?
    '12.3.13 7:17 PM (110.10.xxx.36)

    학년이 높다면 강의 듣는게 가능은 하겠지만, 저학년은 그것도 어려울테구요
    큰애가 3학년1학기때 내공냠냠교재를 샀었는데 국어는 거의 듣지 않고 과학,사회는 좀 듣더라구요
    근데 엄마가 붙어있어야 겨우 듣고 혼자 하라면 하기 힘들어 했어요...

    국어, 사회는 단원별로 관련된 책 찾아서 읽어주시는 거 어떨까요 ?
    국어도 단원에 나오는 책 원작을 찾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게하고 모르는 어휘 함께 뜻 찾아보구요.
    게다가, 고학년이 되니 한자공부를 게을리 하면 안되겠더라구요.

    아.. 쓰고보니, 저도 방법이 너무 두루뭉실하네요 ㅠㅠ

  • 2. 초등맘
    '12.3.13 7:28 PM (122.38.xxx.12)

    4학년이예요.
    이제 고학년이 되니 마음이 조급해진건 사실이예요.
    국어는 호빵맨 선생님인가..한분만 계신데
    강의를 너무 재미없게 하더라구요,.,
    선택의 여지도 없이 ㅠㅠ

    그렇지않아도 국어책에 나오는 원작만 엮어서 나온책이 있어서 오늘 주문했어요.
    그저 책읽기에만 집중해야하는지...

    아 그리고 한자공부도 병행해야지 효과가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것도 제가 하루에 3개씩 해주고있어요..
    정성을 쏟는만큼 아이실력도 나아지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002 아침마당 명강의 추천해주세요~~ 3 아그네스 2012/03/22 701
86001 카프카의 변신을 아들과 같이 읽고 있어요 10 투척 2012/03/22 1,282
86000 자게에서 글 저장하는 방법 묻는 분들 많으신데.. 5 문득... 2012/03/22 1,093
85999 체한증상인지 좀 봐주세요. 속이 쓰리고 계속 잠이 오고 설사끼도.. 3 .... 2012/03/22 2,294
85998 보통 급여나 수당은 0시를 넘으면 들어오는 거 아닌가요? 10 .. 2012/03/22 1,877
85997 천명관 "고래" 추천해주신분들.. 16 질문 2012/03/22 2,806
85996 반말 섞어쓰는 사람 싫어요 10 뭐지 2012/03/22 2,915
85995 아이폰에 TV가 나오게하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4 go 2012/03/22 842
85994 오늘 서울 비 안오나요? 4 외출 2012/03/22 1,050
85993 부담스러운 스타일은 뭘까요 4 ,,, 2012/03/22 1,443
85992 목욕탕 팩 목욕탕 팩 2012/03/22 1,277
85991 이게 뭔지 아시는분...(추억의 간식) 8 ,, 2012/03/22 1,300
85990 제 몸이 안좋아서 그런지....(국 냄새땜에) 2 ,, 2012/03/22 774
85989 가서 물어볼까요? 일본산 차 2012/03/22 769
85988 약속 해 놓고 못 지키게 되면 8 슬픔 2012/03/22 1,298
85987 위기의 주부들..이제 끝나가네요.. 18 아쉬움.. 2012/03/22 2,236
85986 초등학교 앞 문방구 지금 열었을까요? 1 이클립스74.. 2012/03/22 596
85985 학원정보요... 10 엄마 2012/03/22 1,426
85984 형편이 안돼는데 파세코 김.냉과 딤채 중 어떤걸로 살까요? 2 김치냉장고 2012/03/22 1,138
85983 PMP추천해주세요 2 PMP 2012/03/22 938
85982 샴푸 바꿔보려고 하는데 미장센 스타일 그린 어떤가요? 5 샴푸 2012/03/22 3,443
85981 너무 늦은 때란 없다.- 내신8등급의 서울대 도전기 2탄!! 38 7세애엄마 2012/03/22 3,940
85980 인공날개달고 정말 하늘을 날았네요 2 정말날았어요.. 2012/03/22 1,073
85979 김민정 이혼이유,거기에 담긴 특별한 의미는? 결혼이란 2012/03/22 2,967
85978 보통 초3 애들이 섹스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 있나요? 9 초3 딸맘 2012/03/22 4,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