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가 찹니다.
등기(송사에 관련된..돈 관련)우편물이 3년전 살던집으로 간거예요....복잡해서 그 이후는 생략...
민원실에 전화해서 얘기하는데 언성이 둘이 높아지다가
공무원이 아무말도 없이 갑자기 전화를 끊네요.
열받아서 다시 직통민원실로 걸었더니 통화중
다시 대표전화로 걸어서
민원실장님 바꿔달라고 했더니
교환원이 용건이 뭐냐고....계속 물어대싸서
건의할게 있다고 했더니
돌려주는척 하면서 결국 교환원도 전화를 끊네요
으하하하하...이래서 다들 법원에서 일하고 싶어하나보네요.
말단과 말단보다 더 밑의 직원들이 저정도니....하하하하하
실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