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이 절로 나오네요
요즘은 고민이 자식키우는 거네요..
아들의 반항어린 말투와 행동 버릇없음에 지쳐 갑니다
아빠 말대로 무지하게 때려서라도 아님 내 쫒아서 고쳐질까요?
요즘아이들이 다 그렇다고 하는데 ...그런가요?
무서운 아빠에게는 순종하고 엄마인 저에게는 막 말하고 버릇없고 ..
그런 행동과 말투를 고쳐 보려고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짜증내고 화내고...
아빠가 잘못을 지적하면 않그런다고 해놓고 ..또 저에게는 상처를 줍니다
아무리 못난 엄마일지라도 어른이고 엄마 인건 분명한데 ...
심리발달상담센터에 가서 상담을 해봐도 효과는 없고 ..
그렇게 빨리 바뀌지 않는다고 하면서..심성이 나쁜 아이는 아니라고 하며서...
이런 경험 있으신 부모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어떻게하면 인성이 바른 아이로 자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