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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서정희 나온 방송 대충봤는데 감각은 탁월하네요

아침방송 조회수 : 10,033
작성일 : 2012-03-13 12:03:18

이 분 팬은 아니지만 미에 대한 감각은 어쩔 수 없이 눈이 가네요~

오십이 넘은 나이에 아직 그 미모하며, 남의 시선받기를 좋아하는 분인 듯..

오늘 방송에서 5만원 내에서 테이블 세팅인지 뭔지 충당했다는 거 믿기 힘들지만..

서세원씨가 서정희를 가리켜서 은근 내려놓으라는 말을 한 거는 뭔가

의미를 담아서 한 얘기인듯... 아님 말고요~

어쨌거나 그녀의 미적인 감각과 자기관리는 인정합니다.

IP : 125.142.xxx.23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3 12:11 PM (222.106.xxx.120)

    그냥 초대받아가서 구경하거나 대접받기는 좋지만 막상 우리집을 그렇게 꾸미고 싶은 생각은 안들어요.. 실생활에서는 매우 거추장스럽고 불편할 것 같은 느낌.. 편한느낌과는 거리가 먼 집이에요..

  • 2. 인테리어보다.
    '12.3.13 12:11 PM (175.211.xxx.140)

    인테리어는 제취향아닌데
    옷입는감각은 얼굴이 이뻐그런가
    정말 탁월해요.

    부럽네요.

  • 3. 타고난 감각보다요
    '12.3.13 12:14 PM (119.18.xxx.141)

    게시판 댓글들 보면서 느낀 거지만 (방송은 있다가 볼 거에요)
    잡지책 엄청 보는 거 같고
    쇼핑 많이 해 본 사람이고
    많이 나다니니 감각이 있을 수 밖에요 ,,
    남의 것을 자기 것으로 자연스럽게 취할 줄 아는 그런 분 같네요
    창의적이지는 않아요

  • 4. 베끼는 데 탁월
    '12.3.13 12:19 PM (72.213.xxx.130)

    짝퉁! ㅎㅎㅎ

  • 5. 진주귀걸이를 한 아줌
    '12.3.13 12:24 PM (218.49.xxx.64)

    하녀 모자에 빵~ 터졌어요.
    지네 목사님이랑 침실서 롤플레잉이라도 하면서 노는건지..
    퇴폐업소 영업소품 같더라만.

  • 6. ...
    '12.3.13 12:31 PM (211.243.xxx.154)

    아주 예전부터 협찬도 받고 사기도해서 집 그렇게 꾸며놓고 잡지에서 촬영하자하면 촬영비를 엄청 달라고했었어요~

  • 7. 창작
    '12.3.13 12:43 PM (220.85.xxx.25)

    진정한 창작은 모방의 훈련에서 나옵니다.

  • 8. ..
    '12.3.13 12:46 PM (125.182.xxx.3)

    그냥 사람이 미우니 다 미운거죠..ㅋㅋ

  • 9. ....
    '12.3.13 12:51 PM (72.213.xxx.130)

    부지런 하면 다 용서가 되나봐요? 쇼핑몰도 서로 베끼기 잘 해서 잘사는 사람들 보면 흐뭇하시겠어요.

  • 10. ...
    '12.3.13 1:23 PM (58.227.xxx.110)

    돈만 많으면 뭔들 못하나요.....

  • 11. 전 창의적인 미적감각을 소지하신 분들을
    '12.3.13 1:25 PM (119.18.xxx.141)

    너무 많이 봐서 ,,,,,,,,,,,,,
    돈다발로 꾸미는 건 별로 ,,
    이렇게 쓰면 나 서정희 안티인가 ㅋ
    이렇게 써도 서정희씨 나오면
    한번 들여다 볼 만큼 관심이 가는 인물이기도 해요
    그냥 뭐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들을 싫어해서
    정서적으로 안 맞는 건 있지만
    그렇게 비호감 정도로 여기지는 않아요

  • 12. 오늘 집은
    '12.3.13 3:50 PM (14.52.xxx.59)

    안봤지만 예전엔 거의 포터리반 카탈로그 옮겨놓은 수준이었죠
    얼굴은 피부과 챠트가 대학노트 두께에요
    (자기 사는 동네도 아니고 그냥 강남 주택가 조그만 병원에서 봐서 깜짝 놀랐네요)
    댓글들 보니 아로아 모자썼다는데 스칸디나비아 스타일로 옮겨탔나요 ㅎ

  • 13. fsk
    '12.3.13 3:56 PM (219.250.xxx.10)

    얼굴은 피부과 챠트가 대학노트 두께에요

    가 무슨 뜻인가요??

  • 14. ..
    '12.3.13 7:41 PM (175.194.xxx.42)

    그간 피부과다닌 진료기록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아닐까요??

  • 15. 항상 서정희씨는
    '12.3.14 2:05 AM (24.103.xxx.64)

    너무 오버해서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 같아요.그냥 편안한 모습이 없어요.

    그나이 50이 넘으면 남들이 볼때나 자기 스스로도 세상일에 편안해 질 나이인데...

    억지스러울때가 많아 보여요.

    그게 자연스럽게 나이 든 모습이 아니어서 불편해 보입니다.

    아직도 외모는 20대를 지향하는 것 같고.....뭔가 강박증에 사로 잡힌듯 불편해 보여요.

  • 16. ........
    '12.3.14 3:04 AM (119.71.xxx.179)

    저 티비로 얼굴은 안봤고, 젤 이쁘다고 생각했던 여잔데, 사진찾아보니 편한느낌이 안드네요..
    종교든 미신이든..엄청 빠져살거같은 분위기...
    아는분 아내가 이단에 미쳐서 이혼했는데--;;그분 사진보고 누가 신기있어뵌다..그랬거든요. 딱 그런느낌-_-;;;

  • 17. 저는
    '12.3.14 11:01 AM (222.117.xxx.122)

    서정희씨 좋아하는데요.
    직접 보니 정말 작고 똘망똘망하고 큰 코에 예쁘게 생겼어요.
    그런데 피부가 별로...
    그냥 일반 아줌마 피부같아요.
    희지도 않고
    매끈하지도 않고
    기미나 이런 건 없지만
    하여간 피부만 좋았으면 죽여줬겠다는 느낌이 드는 얼굴..
    그날만 그랬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동주양은 키도 크고 피부도 좋고 얼굴도 훤 하더라구요.
    이러쿵 저러쿵 말은 많지만
    그렇게 열심히 사는 에너지..
    참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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