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주공1단지 17평이 43평으로 가는데 분담금 겨우 2억3천정도 들거로 조합에서 유인물로 왔었고
단지를 고급화 시키려고 더 럭셔리하게 한다해도 분담금은 3억이면 떡을 칠텐데...
지금 시세가 10억이 채 안되는데 분담금 3억에 금융비용1억이 든다해도 14억이면 강남 대단지
새아파트 럭셔리한 아파트 43평을 얻는건데 그럼 가격이 20억은 넘을텐데 못해도 6억의 시세차익은
얻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알지도 못하면 말을 말아야지...
개포주공1단지 17평이 43평으로 가는데 분담금 겨우 2억3천정도 들거로 조합에서 유인물로 왔었고
단지를 고급화 시키려고 더 럭셔리하게 한다해도 분담금은 3억이면 떡을 칠텐데...
지금 시세가 10억이 채 안되는데 분담금 3억에 금융비용1억이 든다해도 14억이면 강남 대단지
새아파트 럭셔리한 아파트 43평을 얻는건데 그럼 가격이 20억은 넘을텐데 못해도 6억의 시세차익은
얻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알지도 못하면 말을 말아야지...
그리고 요즘 새아파트 43평짜리 확장형보면 마치 50평은 되어 보인다는...
제발 혼자만 알고 계시길~~님만 꼭 부자되세요!!
재건축 힘들낀데요ᆢ글구 그렇게안되요 건설사가바본가요?ㅎ 방언하시는지 알알았다는ㅠ
당연 건설사가 바보가 아니죠.분담금 그정도만 받아도 시공사 떼돈 법니다...각 가구당 그 분담금에 일반분양하면 또 수입에...1단지만 5040가구인데...
이 글은 강남, 재개발에 대한 글을 자주 쓰던 (강남최고, 부자최고, 못사는 임대는 가라~ 좌빨이 어쩌구... 등등)
닉네임 '개포동'의 글 입니다.
새로 매입할 경우...
매가를 원글님 말씀대로 10억으로치고.
전세금이 한 1억5000쯤 치고.
복비, 세금 다 생각안하고 지금 산다면 쌩돈 8억 5000쯤 가져다 박아놔야함.
앞으로 5년후 재건축 된다치고(요것도 어렵겠지만...)
1년 8억 오천에 대한 금융비용을 5%로 아주 짜게 잡으면 4천2백오십==5년이면 2억천이백오십
중간에 추가분담금 2억 3000천 넣어야 되고(이자는 제해 주겠음 ...후하다)
전세도 뺴 주어야 하니 15000다시 들어가고(이 부분도 이자 빼주겠음)
총 5년후 10억 + 2억 3000 + 이자 약 2억 = 14억여만원임.
새로 산다는 가정하이니
10-억에 대한 취등록세 2%, 복비 2~9% 중간이자 (전세금 반환과 추가분담금)등등을 생각하면...
14억 +@@ 임.
현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45평 가격이 약 18억정도...
여기서 재건축 까지의 기간이 5년이 아니라 더 길어진다면...
그리고 여러 정책떄문에 추가분담금이 더 나오게 된다면...
강남에 40평대 초반의 아파트를 대단지에 장만하기엔 알맞은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획기적으로 재건축이 빨라진다해도 5년보다 더 빠를 순 없어보이고...
지금보다 금리가 더 내려갈것 같지도 않아보이고...
예전에 싼 가격에 매입해 둔 분들이야 별일 없이 로또될 것이지만...
님 말씀대로 투자용으로 새로 산다거나, 2006년에 한창이던 그시기에 융자 몇억씩 끼고 사서 견디고 있는 사람이면 별 실익이 없어보인답니다.
그래서 지금 매기가 없는 거예요.
뭐 물론 집값이 마구 올라간다면 이 계산법은 다 필요없게 되지만요^^
헐~~~ 물가 내려 가지는 안을진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