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드시고 난후 급격히 땡기시는 음식 있으세요? 저는

아하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12-03-12 23:28:23

아이스크림이요.

 

회사다닐때는 회식 술자리후 꼭 베스킨라빈스 한통씩 사들고와서 먹었는데요.

 

회사 그만둔 지금도 그 습관이 남아서 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 싶네요.

 

제친구는 라면이나 국수가 땡겨서 항상 끊여먹거나 심지어 사먹고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하드나 콘말구 스푼으로 떠먹는 아이스크림이 땡기네요.

IP : 112.144.xxx.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3.12 11:31 PM (118.103.xxx.121) - 삭제된댓글

    저랑 비슷^^
    신랑과 둘이 마실땐 꼭 베스킨 들러 콘 하나씩 먹고 들어오구요~
    너무 늦었을땐 담날 집앞 슈퍼에서 붕어싸만코라도 사먹어요.
    하드말고 우유 들어간게 땡기더라구요. ㅎㅎㅎㅎ
    제 친구는 술마시면 라면을 먹어야 잠이 온다고 만취해서 들어가도 꼭 먹고 자더라구요.

  • 2. ...
    '12.3.12 11:33 PM (122.40.xxx.7)

    저도 빵이나 아이스크림이요~ 윗분님처럼 하드 말고 아이스크림 ^^

  • 3. 복지리
    '12.3.12 11:45 PM (125.180.xxx.163)

    저는 복국이요. 근데 꼭 맑은탕이어야 해요. 지리라고 하는...
    복 매운탕도 아니고 꼭 복지리가 먹고 싶어요.
    미나리 살캉하게 씹히는 맛도 좋고 시원한 국물맛도 좋고.
    저는 술 많이 마신 날 아침에 복지리 먹으면 국물 한방울 안남겨요. ㅎㅎㅎ

    제 친구는 1차, 2차 후에 꼭 쌀국수 한그릇 먹고 들어가구요.

  • 4. ㅇㅇ
    '12.3.12 11:51 PM (222.112.xxx.184)

    ㅋㅋㅋ 저는 커피요. ^^

  • 5. ㅇㅇ
    '12.3.12 11:52 PM (222.112.xxx.184)

    이것도 일종의 습관 같아요.
    처음에 몇번 그랬더니 이제는 술만 마시면 더 커피가 땡기더라구요. ^^

  • 6.
    '12.3.13 12:53 AM (175.213.xxx.61)

    짬뽕이요 ㅎㅎㅎㅎ

  • 7. 저도
    '12.3.13 1:01 AM (119.207.xxx.104)

    커피.....밀크 커피^^

  • 8. 엥겔브릿
    '12.3.13 2:05 AM (61.102.xxx.228)

    어머!! 저랑 진짜 비슷하세요!!!
    저는 신랑이랑 종종 동네 갈매기집에 가서 소주잔 기울이거든요.
    그리고 난 다음에는 항상 아이스크림을 먹어요.
    어느 순간 갖게 된 습관 같아요.
    저는 그 중에서 특히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소프트콘 아이스크림에
    초코시럽을 뿌린 것을 정말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

  • 9. ......
    '12.3.13 3:16 AM (1.176.xxx.92)

    제 친구가 술먹고 나면 아이스크림 먹어요
    전 당일엔 아무것도 안먹고 다음날엔 시원한 물냉면이 땡겨요~~

  • 10. ...
    '12.3.13 8:08 A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

    진한 아메리카노요.. 한여름에도 찬거말고 뜨듯한걸로다가..

  • 11. 혜*정맘
    '12.3.13 1:10 PM (118.35.xxx.55)

    데미소다 애플맛요

  • 12.
    '12.3.13 3:01 PM (112.187.xxx.132)

    김밥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998 요즘 인간극장에 나오는 슬로우쿠커 어느제품인가요 znzj 2012/03/27 963
87997 해외영어캠프에.. 2 궁금 2012/03/27 687
87996 현대사나 교과서에 전재산 29만원이라고 2 전두한 2012/03/27 678
87995 전자공학과 자녀를 두시거나 졸업하신분 진로 조언부탁드립니다. 11 취업 2012/03/27 5,118
87994 아침에...밥 vs 잠 아이에게 뭐가 더 중요할까요?? 17 초1맘 2012/03/27 2,428
87993 백화점에 간절기용 외투 지금 가면 있나요? 1 백화점에 2012/03/27 878
87992 껍질없는 들깨가루 어디서 사야 되나요.. 12 돌처럼 씹혀.. 2012/03/27 2,135
87991 2년에 1억 저금.... 12 dma 2012/03/27 4,472
87990 약국 월급 문의 4 전산 2012/03/27 5,041
87989 사우나 좋아하는 친구에게 해 줄 좋은 선물이 있을까요 4 조언 좀.... 2012/03/27 1,017
87988 전세집 베란다 곰팡이..주인집에 말 해야하나요? 5 새콤달콤 2012/03/27 4,718
87987 기비,키이스라는 브랜드 8 연령대 2012/03/27 5,559
87986 코스코 생유산균 효과있나요? 4 ... 2012/03/27 2,799
87985 안박에 드레스룸만 있으신분들 이불은??? 2 ... 2012/03/27 1,882
87984 3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3/27 596
87983 아침부터 전화..날벼락.... 14 영일맘 2012/03/27 12,324
87982 대출있는아파트를 사게됐습니다 4 고맙습니다 .. 2012/03/27 1,578
87981 핵안보정상회담 삼성동근처 직장분들 어떻게다니세요 8 Ehcl 2012/03/27 1,398
87980 딸기....및 과일값 안떨어지겠죠? 13 먹고싶어.... 2012/03/27 2,643
87979 남편이 포장된 김 먹고.. 7 .. 2012/03/27 2,333
87978 비겐 염색약 써보신분~ 1 염색 2012/03/27 2,929
87977 마흔중반인데 경부암백신 효과있을까요? 14 2012/03/27 2,479
87976 자동차 수리 어디까지 3 하세요 2012/03/27 702
87975 노후 대비로 뭐 하세요? 5 노후대비 2012/03/27 2,294
87974 아이패드 같은 테블릿 PC 알려주세요. 4 궁금.. 2012/03/27 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