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교육이 변화하기 위해선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한국교육 조회수 : 549
작성일 : 2012-03-12 21:53:30

개요 

선진국의 교육제도를 보고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파악 후 학교를 가기싫고 지겨운 학교가 아닌

가기 만을 바라는 학교로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이 글을 씁니다.


현황 및 문제점 

우리 나라 교육의 여러 문제점이 많지만 그 중 제일 문제인것은 저는 산업화시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공부하는 기계를 찍어내는 구시대적인 점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외국 선진국들은 19세기부터 외국의 선진화된 교육제도와 자신의 교육제도를 보고 

문제점들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세기에는 자신들의 교육이념을 가지고 자신만의 색깔대로 교육체계를 새로 닦았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도 구시대적인 학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뿐더러 자신만의 색깔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일본제국주의시대 교육 습성과 매우 닮았기 때문이죠. 여기다가 산업화의 색깔까지 합쳐졌으니 얼마나 우리 학생들이 고통스럽겠습니까?

이제 우리도 선진국의 교육과 우리나라의 구시대적인 교육을 비교하여 바뀔때라고 봅니다. 

그리고 다른 문제점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일본제국주의의 습성을 계속 주입하고 있다는것입니다. 

일본제국주의는 학생들에게 항상 이겨라! 너는 자랑스러운 일본제국의 신민이다를 강조하고 또 세뇌했습니다. 물론 전체때문에 개인을 희생하면서 

머릿속에 강제로 주입하기만했죠. 이제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데 왜 아직도 이런 교육을 받아야하는겁니까? 

우리가 흔히 쓰는 말에서만 바뀔게 아니라 이제 교육이 바뀌어야합니다. 패션도 바뀌고 생활습관, 집 모든게 바뀌었는데 왜 교육은 바뀌지 않은것입니까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교육은 학교를 학교가 아닌 교도소를 만들고 있다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학생들을 야자와 보충과 사교육이라는 고문은 

기본일뿐더러 자신의 앞날조차 한치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놨으니 이게 사회와 단절된 교도소랑 다를것이 무엇입니까

학교가 절때 교도소가 될 수는 없습니다 기회를 주는 기회의 학교 자유로운 학교가 반드시 되야합니다.

그리고 또 문제인것이 있는데 문제학생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을 한다는것입니다. 미국은 학생이 문제행동을 했을때 즉각 정학 심하면 학부모를 고발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그냥 문제를 저지른 학생에게 폭력만 보여주고 전혀 뒤에 처벌사항이 없습니다. 심하면 봉사라는 이름의 잠깐 청소할뿐이지요

이게 제대로된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처사입니까? 자고로 진짜 민주시민이라면 범법에 대한 자신의 책임과 자신이 지켜야 될 의무감과 투철한 신고정신과 법에 대해 경외감을 가져야하는데 우리나라 학생들은 어떤가요. 범법에 대해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못느끼고 그냥 맞고 끝나거나 청소 조금 하다 끝나는걸로 말지 않습니까? 심한 학생들은 이런 범법에 대해 자부심까지 느낀답니다. 이건 정말 초식동물에게 고기를 주는격입니다. 어린아이를 봐준다고 그건 인정이아닙니다.

한 학생을 비도덕의 구렁텅이에 빠트리는 것입니다. 문제 행동에 대해 강력한 법제재가 필요할 듯 합니다. 

그리고 한반에 너무 학생들이 많습니다. 10~20명정도가 제일 적당합니다. 그 이유는 선생님이 학생 하나하나를 대면하는 시간이 많아야 효율적인 교육이 이뤄지는데 우리나라 학생들은 너무 많아서 선생님이 하나하나 학생들을 대면할 시간이 적다는 점에서 비효율적입니다. 문제아들을 빨리 처리해서 학생수를 줄여야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열등생에 대한 관심이 부족합니다. 핀란드에서 방과후 보충수업을 통해 모든 학생이 아닌 열등생이 학교수업에 잘 적응하기 위한 교육을 하는데 우리나라는 열등생에게 관심을 주는것이 아니라 오직 다른 학교를 성적으로 이기기위해 모든 학생을 보충수업을 시키고 공부잘하는 애들만 더 지원해 줄뿐이지요. 열등생에 대한 관심이 더 필요합니다. 


개선방안 

우리나라의 저런 문제점들을 고칠려면 선진국에서 탁월한 효과를 거둔 교육제도를 들여와야합니다

1) 우선, 교원들의 능력을 높혀야한다. 

교원들의 능력과 질을 올리기 위해선 테스트를 더 확실하고 교대에 들어가기 더 어렵게 만들어야합니다. 

교대를 최고의 대학으로 만들어야지만 한국 교육의 기초 질이 나아집니다. 


2) 학부모에게도 학생교육에 대한 의무를 짊어지게 해야한다 

교육에 처음 시작은 가정교육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문제행동이 계속 될 시 학부모방임에도 큰 책임이 있습니다


3) 중학교도 기술전문 중학교+직업특성화 중학교를 만든다

10대는 진로탐색의 시기입니다. 학교를 국영수만 가르치는 곳이 아닌 자신의 진로를 발굴해내주는 진로발굴의 장으로 만들어야합니다.

그럴려면 초등학교 때 자신의 진로를 알고 중학교부터 자신의 진로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합니다.


4) 직업특성화 고등학교를 많이 만든다.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학교가 많이 없습니다. 다양한 직업이 있듯이 다양한 직업특성화 고등학교가 있어야함은 당연한것입니다. 


5) 인문계와 실업계의 이동이 자유로워야한다.

진로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혼동의 시기에 진로의 길을 가로막는것은 개미굴에 벽돌을 놓는거와 다른게 없습니다


6) 주요과목을 최소화한다. 

주요과목을 최소화하고 자신의 진로를 위해 대비해야 할 시간을 늘려야합니다. 


7) 문제아들은 과감하게 해야한다 

문제행동을 보면 즉시 정학시켜야하고 사소한것은 경고를 주고 학부모를 소환해야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나 중학교도 퇴학이 가능해야하고 정학 된 학생은 정학실에서 문제아지도에 대해 전문교육을 받은 지도사에게 지도와 지도사가 내준 과제를 수행해야합니다. 그리고 교장의 권한으로 낙제도 가능하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학생과 학생사이 선생과 학생사이에서 일어난 형사사건은 즉시, 법적으로 대응해야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중에도 선생에 폭력행사는 절때 없어야할것입니다.


8) 교원경찰의 수를 대폭 늘린다 

학생들에게 범법을 저질르면 경찰에게 잡혀간다는 기본적인 법정신을 알려줘야합니다 


9) 야간자율학습과 정규수업 외 강제수업 불법 

수업에 잘 적응하는 일반학생들이 보충수업을 받아야 될 이유는 없습니다. 교육은 강제가 아닌 자신이 진정 원할때 빛을 발합니다 


10) 열등생들을 위한 보충수업 허가제 

열등생들은 수업에 잘적응하지 못하기때문에 정규수업 외 보충수업이 꼭 필요합니다. 교육청에 허가를 받아 예외적으로 이것은 가능하게 해야합니다 


11) 선생님들을 수업에만 집중하도록 한다 

생활지도는 생활지도 전문 선생님을 따로 둬서 수업에 같이 참여하게 해서 교과담임 선생님은 그 교과에 대한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12) 쉬는시간의 시간을 줄인다 

담배를 피거나 동급생을 폭행하는 일은 주로 쉬는시간에 이루어집니다. 쉬는시간을 많이 주면 안됩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이 많을 수록 늦게 끝납니다


13) 학교청소는 청소대행회사에게 맡긴다 

학생들이 학교에 청소하러 온건 아니죠. 공부와 자신의 진로에 집중해야할 학생들에게 청소를 왜 시킵니까 


14) 수업일수와 주당시간을 줄인다.

학교에 오래있으면 있을수록 자신의 진로에 투자할 시간은 별로 없습니다.


I wanna action-oriented school 


기대효과 


위에 개선방안들이 모두 그대로 이뤄진다면 학생들은 최소한 월요일을 두려워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리고 한국학교도 진정한 자신의 진로발굴의 장이 되고 국가적으로는 인재의 노다지가 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모두 서명하고 국민에 의견은 이렇다 이놈들아 라는 것을 보여줍시다!! 

아고라서명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

IP : 115.86.xxx.15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021 이사업체 문의요~ 부탁드려요 2 씰버 2012/03/12 724
    81020 40대 초반인데 성우가 하고 싶어요 2 성우 2012/03/12 2,301
    81019 보이스피싱 경험담 8 야옹 2012/03/12 1,853
    81018 헬스 3개월~ 몸무게변화<사이즈변화 6 운동녀 2012/03/12 3,812
    81017 초등 영어 듣기용 cd추천 바래요. 1 영어고민맘 2012/03/12 905
    81016 저보다 어린 동네 새댁이 저를 보고 뭐라 부르는게 좋나요? 14 늙은맘 2012/03/12 2,953
    81015 이런 문자 보내는 딸 52 안녕히 2012/03/12 14,855
    81014 도둑놈 아들 손목을 잘라버리고 싶어요. 42 살모사 2012/03/12 14,980
    81013 5살아이 어린이집 갔다와서 따로 배우는거 있나요? 4 현이훈이 2012/03/12 1,081
    81012 중금채 예금은... 1 금리 2012/03/12 5,476
    81011 주택담보대출 신청을 했는데요..--실태조사요.. 2 궁금 2012/03/12 1,010
    81010 어린이집 영어교사가 되는길 1 알려주세요?.. 2012/03/12 1,071
    81009 아래 결혼기념일 이야기가 있어서 1 민트커피 2012/03/12 873
    81008 외로워서 82하시는 분 계시나요 10 2012/03/12 2,115
    81007 한국 교육이 변화하기 위해선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한국교육 2012/03/12 549
    81006 실비보험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 보아요. 6 빙그레 2012/03/12 2,070
    81005 민주, 서울 강남을 후보에 정동영 3 세우실 2012/03/12 1,272
    81004 아기가 손으로만 밥을 먹어요~ 어떡하죠?ㅠ 6 대략난감맘 2012/03/12 3,659
    81003 롱코트 기장을 잘라서 , 새로운 옷으로 재탄생 시키려는데..기장.. 8 장롱속 롱코.. 2012/03/12 3,521
    81002 맞벌이일 때 살림도우미분 쓰려면 월급이? 4 Jh 2012/03/12 1,440
    81001 김포나 일산에 영어학원 1 `` 2012/03/12 776
    81000 회장,부회장,반장 욕심없는 아이라서... 2 ??? 2012/03/12 1,491
    80999 sk텔레콤 LTE 광고 진짜 여자입장에서 너무 화나지 않나요?.. 25 ... 2012/03/12 3,787
    80998 시어머니 칠순이라고 친정에서 부조금을 드렸는데.. 6 ... 2012/03/12 3,216
    80997 화차 보신 분...스포 부탁드립니다... 3 ... 2012/03/12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