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4아이..안경 해줘야 겠지요?

안경 조회수 : 1,057
작성일 : 2012-03-12 18:16:57

아이가 눈이 아주 안보이는건 아니지만

교실 맨뒤에 있으면 칠판 글씨가 선명히 보이지 않는다고 하고

친구들도 거의 안경 썻다고 하고..

 

저랑 애아빠가 안경을 오래 쓴 사람들이라...벌써부터 안경쓰면 , 안경 한번 쓰기 시작하면, 점점더

도수 높은걸로 갈아타면서, 평생 써야하는데...어떻게든 안경 안 쓰게 하면서, 눈 좋아지는 방법을 써보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집중도나, 머리 아플수도 있고...하니...안경을 해줘야 겠지요?

 

안경 한번 쓰면, 나중에 라식이나 라섹하지 않는 한 평생 안경이나 렌즈 껴야겠죠?

 

 

IP : 1.231.xxx.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2 6:22 PM (114.207.xxx.179)

    안경 안쓰면 더 나빠질꺼에요,,
    더이상 안나빠지게 하는게 중요하지요,
    저희애는 아사이베리 블루베리 간유구 쭉 먹이고 있어요.
    성호르몬도 빨리 나오지 말라고 이젠 율무까지 먹이네요.
    우리집에서 좋은건 젤 많이 먹네요.

  • 2. 시즐
    '12.3.12 6:22 PM (112.166.xxx.237)

    시력이란게 일시적으로 떨어지는거 아니면
    절대 안높아지죠. 안경 쓰신다면 아실텐데;;
    그리고 안경써서 나빠지는게 아니고
    어짜피 떨어질때쯤 안경을 쓰기 시작한거죠.
    아 물론 눈에 좋은 영양제같은거 먹이세요. 한번 떨어지면 절대 복구가 안되니..

  • 3. ㅇㅇ
    '12.3.12 6:32 PM (211.237.xxx.51)

    시력도 유전이에요.
    부모가 시력이 나쁜데 애라고 좋을수가 없겠죠..
    저희 부부는 남편은 시력이 굉장히 좋은데 저희 아이는 저 닮아서
    시력이 안좋더라고요 ㅠ
    안경씌워주세요. 그게 늦게 씌워준다 해서 더 좋아지고 나빠질게 아닙니다.
    저는 저희 아이 나중에 성인되면 라식이나 라섹 해줄생각입니다.

  • 4. ...
    '12.3.12 6:52 PM (14.46.xxx.209)

    어차피 근시 한번 진행되면 성장이 멈출때 까지 계~속 진행되고 나빠집니다.안경쓴다고 안쓴다고 더 나빠지거나 덜 나빠지는건 아니고 현재 불편하지 않게 하는게 우선이겠지요.안보이면 공부를 어찌하나요.

  • 5. 해주세요
    '12.3.12 6:53 PM (14.53.xxx.112)

    저희 아이도 칠판 글씨가 안 보인다고 해서 했는데 딴 세상 같다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안경 끼는 지 아빠가 당장 해 주라 해서 돗수 같은 걸로 여벌 안경까지 해 줬어요
    안경 안 낀 사람은 자기들의 답답함을 모른다나 어쩐다나 안경 가볍고 좋은거에 저희 신랑은 관심이 많더라구요.. 뭐 운명이면 받아들여야 한다나 뭐라나 하면서요

  • 6. 빨리..
    '12.3.12 7:09 PM (121.138.xxx.111)

    선배가 안과의사예요. 선배랑 상의하고 저희아이 5학년 부터 썼는데 관리해줘도 눈이 좋아지진 않아요...성장하면서 시력도 좀 더 나빠진다고 그랬어요. 교정해줘야죠. 안 그럼 찌그리거나 집중할 수 없구요.
    대학생 쯤 되면 좋은 교정수술이 더 많을테니 선택하면 되지만 안경 좀 늦춘다고 좋을 것은 하나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373 김용민 컴백에 대한 진중권의 반응 28 신의한수2 2012/04/15 3,859
96372 계란말이 맛있게 하는 방법 14 ..... 2012/04/15 4,808
96371 면세점에서 사다드릴 크림 좀 알려주세요 16 형님과 올케.. 2012/04/15 2,905
96370 만약 발끈해가 대통령이 되면..전 대통령들 만찬회 하잖아요.. 9 기가막힌그림.. 2012/04/15 1,715
96369 변기물 뚜껑 덮고 내리기 18 꼬꼬꼬 2012/04/15 6,044
96368 황당한 거, 이 뿐만이 아니죠 2 이자스민이의.. 2012/04/15 993
96367 원전 사고 후 후쿠시마 공청회(한글자막) 똑같네 2012/04/15 641
96366 2월말에 개봉한 스파게티소스가 그대로‥ 방부제 2012/04/15 668
96365 반포 잠원 어디로 이사가야 할지 고민입니당.. 6 반포 잠원 2012/04/15 3,178
96364 ◕ั 지하철 9호선.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지 말자(mb out .. 9 닉네임22 2012/04/15 1,701
96363 스마트폰을 물에 빠뜨렸는데.. 7 a/s 2012/04/15 1,297
96362 새털처럼 가볍디가벼운 내가 '변절자'가 될 수 없는 이유 1 멘붕글쓴사람.. 2012/04/15 616
96361 주위에 아는 분이 유산상속을 몇년전에 했는데 2 ... 2012/04/15 2,431
96360 백화점 가서 구호 옷 처음 보고 왓어요 5 ㅓㅓㅓ 2012/04/15 5,246
96359 눈 점막에 뭔가 작게 났는데..이거 때문에 눈 알??;;에 뭔가.. ???2 2012/04/15 1,159
96358 민들레 뿌리랑 꽃은 어떻게 먹는거예요? 2 2012/04/15 1,280
96357 에밀앙리 튼튼한가요? 3 .. 2012/04/15 1,883
96356 남이 속상한 얘기하는데.. 내 얘기는 염장질 이니까 입 꾹다물고.. 5 .... 2012/04/15 1,844
96355 요실금 고민인데요. 1 누룽지 2012/04/15 1,022
96354 팔순 잔치 알렉 2012/04/15 897
96353 제가요 코딱지를 판다고 뭐라하는게 아니에요 6 10년차 2012/04/15 1,736
96352 컴터 복합기 추천 추천 2012/04/15 454
96351 상황판단은 자기가 잘하나요??남이 잘 하나요?????? 1 mm 2012/04/15 961
96350 오늘 관악산에서 삥뜯던 할아버지 2 불쌍해 2012/04/15 2,215
96349 김두관..문재인 7 .. 2012/04/15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