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아줌마 옷 사러 가도 바지가 스키니더군요
약간 좀 헐렁한거 없냐고 하니까
없다고
청바지는 벌써 작년부터 일자바지도 없다고 그러구요
도대체 뭘 입으라는건지
왜 유행하면 그것만 나와요
사람의 체형이라는것도 있는데.
어쩔수 없이 바지를 샀지만
종아리 울룩불룩 정말 보기 흉해요
아가씨처럼 몸매라도 좋으면 몰라도
밑에 보니 구두도 이상한 모양이 유행인가봐요
댓글보니 돼지족발처럼 보인다고
숏달이 스키니에 그 구두까지 신으면 볼만할거 같네요
이젠 아줌마 옷 사러 가도 바지가 스키니더군요
약간 좀 헐렁한거 없냐고 하니까
없다고
청바지는 벌써 작년부터 일자바지도 없다고 그러구요
도대체 뭘 입으라는건지
왜 유행하면 그것만 나와요
사람의 체형이라는것도 있는데.
어쩔수 없이 바지를 샀지만
종아리 울룩불룩 정말 보기 흉해요
아가씨처럼 몸매라도 좋으면 몰라도
밑에 보니 구두도 이상한 모양이 유행인가봐요
댓글보니 돼지족발처럼 보인다고
숏달이 스키니에 그 구두까지 신으면 볼만할거 같네요
저도 스키니 바지 싫어요.
어쩔수 없어 입고 다니긴 하는데 어서 빨리 유행이 바뀌길 기다리고 있어요.
그나저나 돼지족발...너무 웃겨요.전 발가락이 길어서 발가락 사이가 더 많이 보이겠군요.ㅜㅜ
님 이제 어떡해요 ㅠㅠ
겨우내 찾아도 진짜 스키니..뿐이 없더라고요.
그래도 봄가을에는 9부 바지로 검색하면 허벅지 낙낙한거 나와요. 기장도 짧아서 수선하지 않아도 되구.
레깅스패션 언제 가나 했더니 가지를 않네요
우리나라는 왜 유행하면 한가지만 나오냐구요
저도 스키니 싫어요..ㅠㅠㅠㅠ
청바지도 스키니진 밖에 안나오고..진짜 ㅠㅠㅠㅠㅠ
청바지가 제일 힘들어요
발에 살 많은 사람은 발도 안 들어갈 구멍
보기만 해도 숨막혀서 직원이 입어보란 소리에 줄행랑 쳤어요
저도 스키니 한번 못 입는데 그냥 구매대행해서 외국서 사요 그런데요
어쩌나........
올해는 스키니 칼라진 유행이랍니다..
맑은 하늘색, 분홍색, 다홍색 스키니 칼라진요!!! 흑.................
발에 살 많은 사람은 발도 안 들어갈 구멍
님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은색 입어도 굵은데 밝은색은 지못미 !!!!
저도 작년에 미쳐서 하늘색 레깅스 사놓은거 있어요
집에서 입어보고 좌절하고는 한번도 못 입고 나갔어요
인터넷 검색해서 일자바지 샀어요.
빅사이즈 옷 파는 곳에서는 일자바지 나오더군요. 스판이 맘에 안들었지만
원래 치수보다 한 치수 크게 샀더니 딱 보기 좋을 정도여서 만족해요.
검정바지도 필요했는데 검정바지는 다 스키니라서 어쩔수없이 스키니로 샀는데
이것도 한치수 크게 사니 울퉁불퉁 안하던걸요. 울퉁불퉁한 모습 보이기 싫으면
한치수 크게 사면 되더라구요.
155미만, 66이상 사이즈의 사람들은 사람 취급도 안하나봐요.
죄대 날씬하고 키큰것들 위주로 나오고. 전 정말 용감하게 살아요. 씽
짙은색 단색 레깅스나... 띠오리 바지 같은것 (밑으로 좁아지나 달라붙지 않는... 바지 입으세요.
키작고 좀 통통하면 원피스가 낫죠...
그래서 요즘 옷을 못사겠어요
맞는 옷이 없음
저같은 저주받은 하체의 소유자는 멀 입으라는건지
츄리닝이나 입고 다녀야지 ㅠ.,ㅠ
부츠컷이나 일자는 재고 팔기 땜에 훨씬 싸요.
개스나 CK 같은 것도 얼마전 신세계에서 엄청 세일하는 거 봤어요.
어바웃이나 네이버 쇼핑에서 원하는 브랜드와 부츠컷 으로 검색해보세요.
슬림 일자 진 입으세요.. 그나마 나아요..ㅠㅠ
저 오늘 딱 이얘기 쓰려고 했었잖아요.내 마음속 들여다본듯 똑같은 얘기에요.ㅜ.ㅜ
진짜 청바지가 최악이지요.
가뜩이나 불편한데 거기다 밑위까지 짧아요.전 애 둘낳고 스키니 만큼이나 골반바지도 싫어요.
어쩌라는건지...정말 입을 바지가 없어요.
너무 슬퍼요ㅜ.ㅜ
저는 신랑이랑 가끔 주말에 가산디지털단지 아울렛에 쇼핑가는데
때때로 일요일에 브랜드 청바지들을 세일하더군요.
가서 둘러보면 꼭 스키니 아니어도 여러 가지 핏들이 다양하던대요. ^^
일자도 있고 통 넓은 것도 있고.
주말에 바람쐰다고 생각하시고 한번 놀러가보세요~ ^^
유행은 돌고 돈다는데 스키니는 유행이 안 지나가나봐요...
한국인 체형에 스키니 레깅스 웃겨요. 특히 스키니 어울리는 사람 정말 찾기 힘들어요. 연예인도 웃긴 경우 많구요. 잘 찾으면 스키니 아닌 바지 얼마든지 있어요. 저는 제 체형에 맞는 살짝 부츠컷스타일로 유행 상관없이 입구요. 유행이라고 내 체형에 안어울리는거 억지로 끼어 입을 생각없어요.
상체 55 하체 77.............ㅠ.ㅠ 저주받은 하체 무슨짓을 해도 ..안 바껴요..
바지는 맞는거 찾기 힘들고..찾아도 윗옷이랑 코디해도 예쁘지가 않아요
요즘..저는 ..만들어 입습니다...ㅠ,ㅠ
저두요ㅜㅜ
유행했다하면 한가지만 나오는거 정말 슬퍼요.
이놈의 스키니진, 레깅스 유행은 언제 지나갈까요ㅜㅜ
55이상이면 옷도 못 사입는 엉엉ㅜㅜ
배기바지도 있는데요~
전 허벅지가 통통이라 배기바지 즐겨 입습니다. 입어보세요^^
스키니는 다리가 더 짧아 보임. 청바지 안 입은지 몇 년 됐어요..
뭘 또 스키니 어울리는 사람이 없나요. 날씬하고 힐 신으면 그런대로 이쁜 아가씨들 많던데요.
그런데 부인들 옷까지 전부 스키니만 나온다니 그건 좀 놀랍네요. 아줌마들은 진짜 스키니 아니던데;
더짜증나는거. 임부복도. 스키니밖에안나와요. 배만. 밴드고. 밑에는스키니. 원래. 뚱한데다. 임신까지했는데. 스키니청바지입어야하나요?
배기바지의 세계로 오세요~ ㅋㅋㅋ 이번달에 두벌이나 질렀어요...아주 얌전한 스타일로..오랜만에 여유있는 바지입으니 새롭고 좋데요..
하체비만인 사람들 배기바지입으면 더 뚱뚱하지 않나요?그래보이던데..
저도 배기팬츠 얘기하려고했는데..
9부쯤 되는 배기팬츠 사 입으세요.왠만해선 다 잘어울려요.
스키니는 상의선택하기가 좀 까다롭더라구요.
힙라인 드러나면 너무 민망.;무조건 롱티로 코디해야하는 단점이...
집에 있는 일자형같은 청바지는 다 버려야하는지ㅜㅜㅜ
유행은 돌고 도는게 아닌가봐요..
배기팬츠는 다리 더 짧아보이던데요
저도 배기있는데 남편이 입으면
뭐라 그래요 이상하다고
다리가 워낙 짧으니 ㅠㅠ
웬만한 스키니 맞습니다..물론 사이즈 큰사이즈로 사면 다 맞아요 ㅋㅋㅋ
얼마전 게스 아울렛에서 허리 28 스키니진 샀는데 맞아요 헐...조금 꼈지만 (사실 아랫배 볼록 튀어나왔지만 옷 입음 가려지는 체형이에요)입다보니 늘어나서 잘 맞아요~44살이고 170에 62키로에용 히~
다리가 이쁜 편이였는데도 아줌마 되니까 뭔가 디테일이 안살아나서 이제스키니진은 접어두고 다른 바지들 눈에 걸려들면 사보려고요 ~ㅋㅋㅋㅋ
그넘의 딱 달라붙는 쫄티같은 바지
날씬한 젊은 분들이 입어도 왠만해선 그닥 ~~
그 거 입고 멋진 분은 시내에서도 손꼽을 정도던데
너무 꼴보기 싫어서
요즘은 할 수없이 한동안 거의 안 입던
치마를 입고 다녀요.
스키니 사려고 인터넷으로 청바지 주문했는데, 실수로 두사이즈 정도 크게 샀더니
입었을때 일자바지가 되더군요. 좀 큰걸로 한번 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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