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기같은 목소리 부러우세요?

... 조회수 : 3,438
작성일 : 2012-03-12 17:25:00
얼마전에 옆집 언니가 놀러와서 tv보다가
유인나 나와서 애기 목소리 내는데 목소리가 너무 부럽다고 하는거에요.
82님들은 그런 목소리 부러우세요?


IP : 121.146.xxx.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2 5:26 PM (1.225.xxx.123)

    전혀요, 쥐똥만큼도 안 부러워요.

  • 2. 아뇨
    '12.3.12 5:27 PM (119.18.xxx.141)

    전 청아하고 깊은 목소리가 좋아요
    권진원씨 목소리 같은 ,,

  • 3. ...
    '12.3.12 5:28 PM (119.197.xxx.71)

    제발~ 이라고 하고싶어요. 애들 목소리는 애들이 내야죠.

  • 4. 싫어요
    '12.3.12 5:29 PM (115.140.xxx.84)

    요즘 처자들비롯해서 어린 여학생들 죄다
    발성이 애기발성이거나 목에서만 나오는 동남아식발성이 많아요.
    발음도 그렇고...

    성인여자랑 애기발성을 하는 처자들발성을 잘 들어보면 구분이 갑니다.

    처음엔 의식적으로 그런발음하다 굳어지나봐요.
    20대후반 처자들까지도 그런 발성많은데...
    듣기 싫어요.

  • 5. 아뇨
    '12.3.12 5:29 PM (14.52.xxx.59)

    저 아는 집이 70넘은 어머님부터 딸들이 다 목소리가 그래요
    엄마가 딸 바꿔주는거 듣다보면 정신에 문제가 있나 싶어요 ㅎㅎㅎㅎ
    이상합니다
    유인나야 뭐 젊고 예쁘니 그런가,,하지만 나이 먹으면 진짜 미쳐요 ㅠ

  • 6. ..
    '12.3.12 5:36 PM (203.226.xxx.25)

    케이팝스타에 탑텐에 떨어진 애 있쟎아요. 수펄스 멤버. 목소리도 애기 목소리고 외모도 그래서 별루더라구요.

  • 7. ㅂㅂㅂ
    '12.3.12 5:48 PM (220.76.xxx.41)

    약간 중저음의 지적인 톤이 좋아요 ^^222222222222222222
    분위기 있어 보이잖아요 @.@

  • 8. ^^
    '12.3.12 6:01 PM (114.207.xxx.179)

    제가 약간 .
    그런 목소리인데요,, 싫어요.

    카리스마있고 어떤말 해도 믿음가는 그런 중저음톤이 부러워요...

  • 9. 딸기
    '12.3.12 6:21 PM (123.215.xxx.149)

    라디오듣기 거북하던데요

  • 10. **
    '12.3.12 6:21 PM (110.35.xxx.221) - 삭제된댓글

    앵앵에 징징인데 부럽긴요?ㅡㅡ;;;

    아기가 아기목소리내는 건 귀여워도
    어른이 왜 아기목소리를....

  • 11. 곰돌이고마워
    '12.3.12 8:56 PM (211.246.xxx.165)

    우리언니가 그래요 . 성당미사 사회 언니가 보는데 어찌나 애기소리를 내는지 손발이 오그라들고 괜히 제가 더 챙피해서 쥐구멍 찾았어여 고로 나이에 걸맞는 목소리가 최고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371 면세점에서 사다드릴 크림 좀 알려주세요 16 형님과 올케.. 2012/04/15 2,905
96370 만약 발끈해가 대통령이 되면..전 대통령들 만찬회 하잖아요.. 9 기가막힌그림.. 2012/04/15 1,715
96369 변기물 뚜껑 덮고 내리기 18 꼬꼬꼬 2012/04/15 6,044
96368 황당한 거, 이 뿐만이 아니죠 2 이자스민이의.. 2012/04/15 993
96367 원전 사고 후 후쿠시마 공청회(한글자막) 똑같네 2012/04/15 641
96366 2월말에 개봉한 스파게티소스가 그대로‥ 방부제 2012/04/15 668
96365 반포 잠원 어디로 이사가야 할지 고민입니당.. 6 반포 잠원 2012/04/15 3,178
96364 ◕ั 지하철 9호선.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지 말자(mb out .. 9 닉네임22 2012/04/15 1,701
96363 스마트폰을 물에 빠뜨렸는데.. 7 a/s 2012/04/15 1,297
96362 새털처럼 가볍디가벼운 내가 '변절자'가 될 수 없는 이유 1 멘붕글쓴사람.. 2012/04/15 616
96361 주위에 아는 분이 유산상속을 몇년전에 했는데 2 ... 2012/04/15 2,431
96360 백화점 가서 구호 옷 처음 보고 왓어요 5 ㅓㅓㅓ 2012/04/15 5,246
96359 눈 점막에 뭔가 작게 났는데..이거 때문에 눈 알??;;에 뭔가.. ???2 2012/04/15 1,159
96358 민들레 뿌리랑 꽃은 어떻게 먹는거예요? 2 2012/04/15 1,280
96357 에밀앙리 튼튼한가요? 3 .. 2012/04/15 1,883
96356 남이 속상한 얘기하는데.. 내 얘기는 염장질 이니까 입 꾹다물고.. 5 .... 2012/04/15 1,844
96355 요실금 고민인데요. 1 누룽지 2012/04/15 1,022
96354 팔순 잔치 알렉 2012/04/15 897
96353 제가요 코딱지를 판다고 뭐라하는게 아니에요 6 10년차 2012/04/15 1,736
96352 컴터 복합기 추천 추천 2012/04/15 454
96351 상황판단은 자기가 잘하나요??남이 잘 하나요?????? 1 mm 2012/04/15 961
96350 오늘 관악산에서 삥뜯던 할아버지 2 불쌍해 2012/04/15 2,215
96349 김두관..문재인 7 .. 2012/04/15 1,419
96348 보고픈 어머님 4 그리움 2012/04/15 905
96347 맘이 자꾸 꼬이네요 4 ,,, 2012/04/15 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