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펑했어요
답변 달아주신 분들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내용 펑했어요
답변 달아주신 분들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사정이 안된다면 차라리 어디 보호소에 보내고
매달 후원금 지우너하면 안될까요?
ㅠㅠ강아지들 너무 불쌍하네요...
강사모에 올려서 좋은분들 찾아 분양해주세요.
아이들이 얼마나 슬플까요.
아니요 저희 동네에 어머니 아시는 분이 동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강아지 고양이들 다 키우는분들이시고요
그 분들께 입양 보내려 합니다 괜찮을까요 저도 눈물납니다
강아지랑 길냥이들 하나만 보고 제 모든걸 포기하고 2년동안 데리고 있었는데
오빠는 키우자고 하지만 관리도 사랑도 주지 못하니....보내는게 낫지 않을까 하고
여쭈어 봅니다
보호소 보내시면 안됩니다.
거기는 일정기간 지나도 입양자 안나타나면 안락시 시켜요.
좋은 분들께 보내는게 더 나을것 같군요.
그렇다면 당연히 주변 분들에게 보내시는게 좋아요.
동물 사랑하는 분에게 보내는게 첫번째잖아요.
또 어머니 아는 분이라면 더 잘해주시겠네요.
애들이 사랑먹고 사는 애들인데 관심을 쏟아주실 수없다면 그렇게 하셔야겠어요.
개를 제대로 돌보지도 않는 오빠들조차도.
애착을 가지는 것 봐서는 아마 어머님께서 돌보던
강아지들이라서 그런 것 같네요.
그런데 돌아가신 어머님이 과연 딸이 개를 위해서
젊은 시절 ...가만히 희생하고 있는것일까요?
아닐거에요. 개를 아무리 사랑했던 분일지라도......
원글님 인생 찾으세요...
주변에 좋은분이 계시다니 보내세요
개를 위해 서도 그게 나을거에요
보내세요
개가 아무리 소중해도 내인생을 포기할수는 없지요
더구나 입양해 가겠다는 분도 계시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자식을 위해 나를 희생하지말라
그러면 늙어서 후회한다는 글 많잖아요
인생의 중심은 나..입니다
님 인생이 가장 소중하죠
오빠가 개 키우라고 외국 못가게 하는 것
정말 정말 말이 안되요
물론 돌아가신 어머니가 키우던 개니 특별하겠지만
아무리 특별해도 자식이 더 귀하죠
님....님인생 사세요
안쓰러워 마시고 사랑 많이 줄 엄마친구분께 빨리 보내시고
외국 가세요..
오빠들이 이기적이네요
자기들은 하나도 안하면서
동생한테 다하라고 하다뉘
윗님들 의견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사실 저는 강아지들 오빠들이 키우게 놔두고 외국에
가면 되지만 저 없으면 사랑도 받지 못하고 개들끼리 살다시피 해야할텐데
어찌보면 남들이 보기에 방치 수준이 될지 모르고...개들은 환경이
안바뀌니 마음에 큰 상처는 없을지 몰라도요..
장기적으로 보면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
여러분께 여쭈어 봅니다...
지금도 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너무나 사랑스러운데....화 날 때도 많지 만은요,..ㅠㅠㅠ
님 힘내세요. 귀한생명들 떠나보내기 어렵겠지만 나중에 외국에서 올때마다 찾아주시고 다시 키우시게 되시길 바래요 그리고 님 앞날에 좋은분도 만나셔서 멋지게 사시길 어머니의 바램이실겁니다.
물론이지요
키울만한 상황이 되는 사람들하고 사는게 개들에게도 좋아요
원글님 걱정말고 원글님 인생을 살아요
무엇보다 중요한게 원글님 자신 입니다.
인생을 개 돌보미로만 살 수는 없지요
일도 하고 돈도 벌고 동반자도 찾고....
얼른 그렇게 하세요
지혜로운 의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82에 언니님들 현답에 감사해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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