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작은회사에서 내가 가진 기술을 필요로 한다고 했을때.
아무래도 작은회사다보니 현재 다니는 회사보다 평균연봉이 낮습니다.
이럴경우 새 회사의 연봉체계를 생각해서 스스로 연봉을 줄여서 가는건가요? 대체적으로.
아님 적어도 현재 받는 연봉은 받고 옮기게 되는건가요?
뭐 답은 없겠지만 평균적으로요.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작은회사에서 내가 가진 기술을 필요로 한다고 했을때.
아무래도 작은회사다보니 현재 다니는 회사보다 평균연봉이 낮습니다.
이럴경우 새 회사의 연봉체계를 생각해서 스스로 연봉을 줄여서 가는건가요? 대체적으로.
아님 적어도 현재 받는 연봉은 받고 옮기게 되는건가요?
뭐 답은 없겠지만 평균적으로요.
스카웃을 당하는 거면 지금보다 많이 받아야죠..
돈을 적게 받고 옮길 이유가 있나요?
연봉을 더 받아도 작은 기업은 복리후생이 열악한 경우가 많아
실질적으로는 더 작은 보상(급여포함 모든걸 고려시)
그러므로 최소한 현재처럼은 받으셔야 더 열심히 일할 수 있습니다.
직장 다니는 사람은 특별한 소명감이 있는 직장이 아니라면
돈이 매우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삼성같은 대기업 다니는 분들은 연봉이 엄청 쎄잖아요.
그런 경우도 낮은급으로 옮길때 연봉 더 받고 옮기나요?
스카웃되서 가시는거라면,
연봉이 더 작다면 안가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큰기업 대비 작은회사는 복리후생이 나쁜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걸 커버할수 있는건 연봉 뿐인데
기업인지도 낮고(큰기업 대비 불안정한것 포함)
복리후생 안좋고, 연봉까지 낮으면
굳이 좋은직장 놔두고 옮겨야 할 이유가 없잖아요.
당연히 스카웃이면..현재연봉에 더얹어받아야합니다.
그회사가 소규모라서 연봉지급능력이안되면 못데려오는거지요.
그럼 연봉도 작고 회사규모도 작은데
당근 복지도 더 못할건 당연지사
회사를 옮길 이유가 없지 않나요...
회사를 옮기면 또 다른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데
거기에 대한 스트레스도 장난이 아닙니다.
특히, 작은 회사의 경우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서 왕따 시키기도 해요.
업무에 도움도 전혀 안주고, 가지고 있는 자료도 안 넘기는 경우도 흔해요.
이직이 쉽게 생각할 문제는 전혀 아니고요.
특별히 지금 있는 회사에서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면 그냥 다니는게 젤 속편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060 | 실비 가정주부가 7만냥이면 8 | 실비보험 | 2012/03/12 | 1,994 |
82059 | 초등아이가 하도 공부를 안하려는데.. 6 | .. | 2012/03/12 | 1,289 |
82058 | 어린이집 밥이 너무 형편없는거 같애요...ㅜㅜ 글구 원장님은 .. 10 | 학부모1 | 2012/03/12 | 2,477 |
82057 | 태권도 2품이상 되는 자녀 두신분~ 6 | 자세 | 2012/03/12 | 2,449 |
82056 | 귀뚫은 뒤 진주알만한 혹이 생겼는데, 수술을 어떻게 하나요? 8 | 피하낭종 | 2012/03/12 | 2,170 |
82055 | 날 필요로 하는 작은회사로 옮길떄.연봉은? 8 | 이직 | 2012/03/12 | 1,379 |
82054 | 문재인, 60대이상 제외하면 모든 연령층서 손수조 따돌려 5 | 바람의이야기.. | 2012/03/12 | 2,211 |
82053 | EM 을 모르고 밖에 추운데 내놨네요.. 5 | EM초보 | 2012/03/12 | 1,284 |
82052 | 왜 작가 김수현은 91년 <사랑이 뭐길래> 이후 MB.. 4 | 드라마 이야.. | 2012/03/12 | 1,854 |
82051 | 이 심리는 무슨 심리인가요? 16 | 루트와 파이.. | 2012/03/12 | 3,993 |
82050 | 인터넷상의 전월세거래는 어디서?? 3 | 골치 | 2012/03/12 | 689 |
82049 | 민주당이 다시 창당하네요 2 | 재창당 | 2012/03/12 | 944 |
82048 | 최요비 다시보기vs문화센터 요리강좌...뭐가 더 도움될까요? 4 | 요리짱 | 2012/03/12 | 1,491 |
82047 | 민주당 지지율이 올랐네요 2 | ㅁ; | 2012/03/12 | 1,353 |
82046 | 물가는 상류층에 살고, 내 지갑은 다이어트 중이니 쩝 | 참맛 | 2012/03/12 | 735 |
82045 |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핑크싫어" 2 | 하하하 | 2012/03/12 | 545 |
82044 | 아내의 일기, 남편의 일기... 4 | 별달별 | 2012/03/12 | 2,128 |
82043 | 지금 집을 사는 것 시기적절할까요? 6 | 성현맘 | 2012/03/12 | 2,460 |
82042 | 몸살 중 손에 가벼운 화상 1 | 입었어요 | 2012/03/12 | 636 |
82041 | 한자를 배우고 싶은데요. 3 | 어디가서말도.. | 2012/03/12 | 944 |
82040 | 나꼼수 봉주8회 5 | 유투브서 쉽.. | 2012/03/12 | 1,487 |
82039 | 눈가 촉촉해진 박진영 | ..... | 2012/03/12 | 1,292 |
82038 | 키톡에 삼겹살?대패삼겹살 레시피 찾아요 3 | 레시피.. | 2012/03/12 | 1,306 |
82037 | 제가 속이 좁아서 섭섭한거겠지요? 10 | 휴 | 2012/03/12 | 3,118 |
82036 | 뼈속시린 날씨만큼 혼자노는게 너무 외롭네요 4 | 아!외롭다 | 2012/03/12 | 1,4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