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안씻는사람 주위에있나요??

씻자 조회수 : 6,436
작성일 : 2012-03-12 12:53:32

친구가 잘 안씻어요 자주보는데 머리도 일주일에 한번 감나봐요 집으로 놀러오거나

가면 머리에서 냄새나는것같아요ㅠㅜ

얼굴도 머리감을때 한번 씻고 일주일동안 안씻는다네요ㅠㅠ

양치는 매일 한다구 하는데 머리감는게 귀찮다구 하드라구요 ㅎㅎ

안씼는데도 피부도 어쩜그리 반질반질 하얗구 윤이날까여??

애들도 머리감을때 울고불고 한다구해서 일주일에 한번 감기나봐요

이렇게 안씼는사람 주위에 있나여??

남자안씻는사람은 가끔 보는데

여자도 안씻는사람 있나요???
IP : 121.168.xxx.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2 12:55 PM (1.225.xxx.123)

    그렇게 안 씻는게 생활화 된 사람들은 냄새는 날지언정 겉보기는 아주 피부도 맨질맨질 좋죠?
    불공평해요. -_-;;;

  • 2. ㅎㅎㅎ
    '12.3.12 12:59 PM (58.143.xxx.216)

    저도 안나가면 잘 안씻어요. 나가면 잘씻는데.. 이거 영 안고쳐지네요...

  • 3. 나가는 일 없으면
    '12.3.12 1:03 PM (119.18.xxx.141)

    안 씻게 되요
    나갈 일 있으면 하루 두번도 씻죠 ,,
    하지만 전 제가 구질해도
    집이 구질하면 못 참는 스타일
    세수는 안 해도 바닥은 매일 손걸레질 함 ㅡ,,

  • 4. 원글이
    '12.3.12 1:05 PM (121.168.xxx.80)

    그 친구도 머리는 잘안감아도 집은 얼마나 깨끗하게 하구 사는지 정말 항상 집은 깨끗해요 놀랬어요 ㅎㅎ
    머리 잘 안감아서 집도 지저분하겠지 했는데 집 방바닦 깨끗 화장실 깨끗하더라구요

  • 5. ...........
    '12.3.12 1:13 PM (61.83.xxx.126)

    사무실에서 잘 안씻는 사람 옆에 있으면 냄새나서 고역이라는 글 올라온 걸 종종 읽었는데..
    저도 얼마전 경험했네요. 2주간 교육 받을게 있어서 교육 같이 받는 사람인데(40초중반 여자)
    자리가 정해있어 옆에 앉았는데... 움직일때 마다 바람 들어올때 마다 어찌다 찌든내가 나는지
    정말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또 모르는게 있을땐 강사를 자기 책상컴터에 까지 불러 바로 옆에서
    물어보는데 제가 그 강사한테 민망할 정도예요..
    그런데 자기몸에서 냄새나는건 모르는지 남자들 담배냄새는 귀신같이 맡는다며 어제 버스옆에
    어떤남자..탈때부터 담배냄새 나서 아주 죽을뻔 했다고 말하는데...
    정말 안타깝더라구요.냄새나니 좀씻으라 말할수도 없고 2주 교육기간내내 괴로워서 혼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623 남편이 넘 힘들어 하네요 9 여보야 2012/04/13 2,073
95622 관리자님)수고하십니다.한가지만 건의를....... .. 2012/04/13 659
95621 ㅠㅠㅠ 대선 대비인가요??? 4 이겨울 2012/04/13 775
95620 지역감정 부추기는 인간들은 조심해야죠. 1 ㅇㅇ 2012/04/13 579
95619 망원역부근 맛있고 가격 착한집 알려주세요..(살빠지십니다ㅎㅎ) 2 친구야보고싶.. 2012/04/13 819
95618 이와중에 엄펜션 엄기영은 1 어처구니 2012/04/13 1,346
95617 MBC 김재철사장이 낙하산이라고 까는 노조넘들,, 7 별달별 2012/04/13 941
95616 선거 결과가 너랑 무슨 상관인데? 9 2012/04/13 906
95615 신경민님이 박그네보고 방송민주화 입장 밝히라고 하네요. 13 멘붕탈출 2012/04/13 2,486
95614 우리나란 성범죌 솜방망이처벌하잖아요. missha.. 2012/04/13 448
95613 엄마랑 딸이랑 안 맞는 분 계신지.. 궁합도~ 8 궁금해요 2012/04/13 4,916
95612 체육시간에 다쳤을때 1 학교 2012/04/13 1,203
95611 사람을 대할때 긴장되고 어려워요 2 .. 2012/04/13 1,679
95610 붙박이장은 살던 사람이 떼가는게 맞나요? 4 궁금 2012/04/13 1,712
95609 헉~~티머니를 10%에 판매하네여~~ 2 시연이아빠 2012/04/13 1,138
95608 포로노 배우가 공중파 배우될려고 하면 안되지... 8 별달별 2012/04/13 2,823
95607 가방 좀 찾아 주세요.ㅜㅜ 82수사대 2012/04/13 513
95606 이정희·김용민·정동영. 십자포화의 의미 [펌] 6 저녁숲 2012/04/13 1,016
95605 저 지금 고속버스안인데요 13 ㅁㅁ 2012/04/13 2,955
95604 제가 김어준에게 배운건 정치가 아니라, 생각하는 방식 6 닥치고 정치.. 2012/04/13 2,089
95603 그러고보니 국ㅆ ㅑㅇ은 다 죽은건가요? 14 멘붕끝 2012/04/13 2,041
95602 어떻게 하면 이길까만 생각해봤으면 해요.... 2 또 정치글입.. 2012/04/13 521
95601 민주당이 2002년에 노무현이 나타났던게 재앙같네요. 4 ... 2012/04/13 1,138
95600 오일풀링이 참 좋은데요 응용을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10 흐음 2012/04/13 3,928
95599 서울 구경할 곳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3 부산츠자 2012/04/13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