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2.mhj21.com/sub_read.html?uid=51677§ion=section3
쓰촨성 지진 당시에도 회자됐던 거 같은데
보고 또 봐도 어쩔수 없이 눈물이 나네요...ㅠㅠ
저도 두 아이 엄마가 돼보니
감히 저런 상황이면 그럴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냥 엄마니깐....
모성신화나 모성애는 다 학습된 거라는 학설도 있던데...
그게 맞다치더라도
애 키우다 보면 그 꼬물꼬물한 걸 안고서 키우다 보면
자연스럽게 엄마가 되가는 거 같아요. 그게 아이가 우리에게 주는 학습인지...
아가 재워놓고 잠깐 딴짓하려다
엄마 노릇에 대해 새삼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