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옷 이거저거 많이 사줬던거 같아요. 그러면
이렇게 저렇게 딸아이가 스스로 코디해 알아서 너무도 잘 입고 다닙니다. 저야 고맙죠
어제 일욜밤 늦게 딸아이왈 옷은 많은것 같은데 이상하게 입을 옷이없다고....
결국 자기 맘에 드는 옷이 없다겠죠. ;;;
같은반 아이들은 이상할만치 옷이 매일 바뀐다네요. 자기는 매일 같은 옷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멀리서도 자기가 누군지를 한눈에 "딱 알아본다는군요. 그러고 누구야 부른다네요. 허~~
요즘 입을 겉옷이 뭐하네요. 언니에게 물려받은 오리털조끼 덧입고 다니거든요.
친구들이 야 너 팔도 없이 그렇게 왔냐? 한소리한다는...ㅋ
오늘 뭐라도 사줘야할라나 봅니다. 하프고 현대몰들려보니 그냥그렇고
구입하신 옷중 만족도 괜찮은 겉옷 제품 알려주셔요. 어정쩡하네요.
겨울동안 스키복겸 겉옷 겸할수 있는 옷 하나입혀 지냈는데 에구,,,막바지
추위남기고 옷타령 듣고 있습니다. ㅎㅎ 적당한 옷 추천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