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는 얼굴이 이뻐서 학생시절부터 남자들이 대쉬하는게 장난 아니었다..
몇넘은 자살소동까지 벌엿다...
죽자살자 따라 다니는 스토커도 있었고...안만나준다고 집에 불을 지른 미친넘도 있었다.
그때문에 그애는 공부도 안되고...
대학도 삼수했다.
나는 그애의 무수리 노릇을 자처하며...
같이 어울려 다녀지만 대학 들어가서 자연히 소식이 끊어져는데..
얼마전에 길에서 우연히 만낫다.
여전히 그애는 이뻣고...옆에는 그녀의 가방을 들고 졸졸 따라다니는 남자가 여전히 그녀 옆에
서있엇다..
과연 이쁜게 행복하기만 한걸까....
이쁘다는거 여간 스트레스 쌓이는게 아니다..
자기보다 더 이쁜여자 만나면 그 질투심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다..
난 그냥 평범히기 때문에,,.그런 스트레스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