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 쓰레기 안 나오는 집? 어떻게 살까요?

딸기네 조회수 : 2,134
작성일 : 2012-03-11 23:38:45

제목 그대로예요.

입주 4개월된 주상복합인데요.   광역시구요.

저희층에 4집이 있는데요.   저희집 딸둘-초등, 중등- 4식구,   자녀셋 - 모두 성인- 포함 다섯 식구,   40대초 부부,

60-70대 부부 이렇게  사는데요.

저희집만 음식물 쓰레기를 버려요.   층마다 음식물 쓰레기 수거장이 있어서 표가 나구요.

딱 과일 껍질만 버리더라구요.   저희집은 맞벌이지만 하루에 2번 정도 야채 장만한거며 과일 껍질 등등 꽤 버리거든요.

저도 나름 장도 알뜰하게 보고 식재료 상해서 버리는 일 없도록 신경많이쓰는데도, 다른 집 보니 좀 궁금해서요.

제가 살림요령이 부족한건지?    사실 일하며 살림하는 거 힘든데요.   묘안이 있으면 배우고싶기도하고....

씽크대에 음식물쓰레기 건조기가 있는데 그걸 쓰는걸까요?  저는 그것도 청소가 일일것 같아 안 쓰는데요.

별게 다 궁금하네요.

IP : 222.97.xxx.1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트커피
    '12.3.11 11:39 PM (211.178.xxx.130)

    쓰레기건조기를 쓰거나 혹은 발효퇴비 만드는 기계를 쓰거나 할 수도 있어요.

  • 2. ㅁㅁㅁ
    '12.3.11 11:42 PM (218.52.xxx.33)

    반찬 배달시키는 집일수도 있어요.
    저 요즘 좀 아파서 반찬 사먹고,배달해 먹었더니 과일 껍질만 나와요.

  • 3. ..
    '12.3.11 11:45 PM (59.29.xxx.180)

    음식물쓰레기 나올 일 거의 없지 않나요?
    먹다남은 거 버리는게 음식물쓰레기인데, 적정 양만 해서 다 먹으면
    쓰레기 나올 거 없어요.
    나물종류 손질하고 나오는 건 음식물쓰레기는 아니구요.

  • 4.
    '12.3.11 11:46 PM (118.38.xxx.107)

    원글님 식구 구성이 뭔가 집에서 제일 푸짐하게 해 먹을 식구 구성이네요
    다른 가족들은 크는 애들이 없고, 다 큰 애들은 외식을 많이 하고, 성인 및 노인들은 매끼 새 반찬 해 먹기 보단 저장식 반찬 - 김치, 짠지, 멸치 볶음, 깻잎김치 등을 많이 먹지 않을까요? 그럼 음식물 쓰레기 나올 일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며칠에 한 번 정도 나오는 건 원글님이 못 볼 수도 있는거고...

  • 5. 저희집도
    '12.3.12 11:00 AM (112.148.xxx.144)

    4인가족이예요
    중학생 초등 아이 키우고 있고요
    저희집은 음식물쓰레기 많이 나와요
    양파껍질 감자껍질 고구마껍질(요즘 고구마 오븐에 구워주면 애들이 잘먹거든요)등등
    채소들 손질하고 나면 음식물쓰레기 많이 나오고요.
    과일 좋아해서 과일 껍질도 많이 나오고요.
    저희집은 외식안하고 집밥에다가 간식까지 다 만들어먹이니까 음식물쓰레기 많이 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544 컴질문) 다음 까페접속이 안되요. 1 데이지 2012/03/12 566
80543 4억 정도 아파트 재산세 얼마나오나요? 2 매수인 2012/03/12 15,121
80542 전 예쁘다는 말을 한 번도 못들어봤어요 13 ..... 2012/03/12 3,088
80541 아들이 영어유치원에 다녀오더니...(냉 펑~) 40 심란맘 2012/03/12 11,656
80540 초등6학년 딸아이 빈혈 5 치키치키 2012/03/12 1,176
80539 10억 있으면 중산층 소리 듣나요???? 9 별달별 2012/03/12 4,801
80538 차, 집 잇으면 내는 세금 몇종류나되나요 5 무늬만주부 2012/03/12 1,623
80537 한눈에 반한 사람 6 휴유 2012/03/12 2,572
80536 이제는 애낳고 산후조리하는 것까지도 지랄들을 하네 9 하다하다 2012/03/12 2,739
80535 원인을 찾기보단 땜방이나 책임전가에 급급한 사회 5 봄밤 2012/03/12 630
80534 키위 드레싱 대체 어찌 만드는지 궁금해요. 2 맥시칸 샐러.. 2012/03/12 1,343
80533 도우미분애게 반찬 해달라고 할때 ... 4 식단표 2012/03/12 1,328
80532 핑크싫어는 언제 자나요? 2 핑크 2012/03/12 545
80531 kbs 2tv에 지금 하는 드라마보니..... 15 시크릿매직 2012/03/12 2,335
80530 터질게 터졌다...역시 경향신문 1 핑클 2012/03/12 995
80529 아파트 매수시 세금... 당일에 납부하나요 3 집매매시 2012/03/12 1,503
80528 술주정 2 2012/03/12 1,026
80527 불어 독어 뭐가 더 어렵다고 하던가요? 9 0000 2012/03/12 7,110
80526 핑크싫어가 퇴근하면서 덧글을 못쓰게한듯 1 핑크 2012/03/12 732
80525 죄송 아까 선생님을 부정적으로 말했다는사람이에요 아이 2012/03/12 662
80524 인색한 시댁과 처가에 고마워 할줄도 모르는 신랑. 14 며느리도리?.. 2012/03/12 7,367
80523 봉주8회 3 뚜벅이 2012/03/12 1,567
80522 헬스와 요가중 몸매 이쁘게 하는것은 어떤건지요 13 운동~ 2012/03/12 7,663
80521 주말 동안 먹은 것들입니다. (건강 적신호) 1 ㅇㅇ 2012/03/12 1,149
80520 이쁜것도 피곤하다..... 8 별달별 2012/03/12 2,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