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1박2일 너무 재미 없었어요.

에구.. 조회수 : 3,428
작성일 : 2012-03-11 23:26:15

제가 지난주에 이 프로를 처음으로 아주 재밌게 봤다고 글올렸는데

두번만에 바로 재미없어 졌네요.이 변덕하고는..

전 1박 팬이 아니기에 기다리고 어쩌고가 없고 그냥 재미있으면 좋고 재미없으면 싫고 그래요.

오늘은 얼마나 밋밋하고 재미없던지,제가 지난주에 뭘보고 그렇게 웃었나 했네요.

김승우를 너무 대우해주는듯한 느낌이 들어 살짝 거부감 들었구요

본인은 아주 열심히 나름 하는 모습이 저는 싫지 않아요.그런데 주위에서 다들 우선시하는 느낌이 들어

불편했어요.

오늘 재미있었으면 아주 쐐기를 박으려 했더니만 다음주도 이쪽저쪽 돌려보게 생겼네요.

 

IP : 122.100.xxx.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3.11 11:30 PM (119.192.xxx.98)

    게임 개발 전혀 안하나봐요.
    예전 초창기에 인기끌던 까나리 복불복을 하고 있네요.
    자막도 음악도 너무 촌스럽고 오글거려요..
    피디바뀌었으면 뭔가 창의적으로 하면 좋은데..

  • 2.
    '12.3.11 11:33 PM (221.165.xxx.228)

    작가도 같이 바뀐 건지... 자막이 너무 센스없더라구요. 재미도 없고.
    자리잡기 전이라 그런 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어수선하고 재미없고...

  • 3. 오늘
    '12.3.11 11:47 PM (112.185.xxx.174)

    더러웠어요
    카메라 정면에다 웩하는거..
    그리고 출연자가 넘 많아..
    덩치 큰 성시경까지

  • 4. 저도
    '12.3.11 11:55 PM (211.238.xxx.78) - 삭제된댓글

    오늘 넘 더러워서 몇번이나 고개를 돌렸네요.
    마침 치킨먹던중이었는데.. 어우..
    김승우는 기대했던거보다 열심히 하려는거 같아요.
    김종민, 이수근이 나름 초창기 멤버라고
    고군분투하는게 보이고.......
    엄태웅.. 아 진짜.. 오늘 기억 하나도 안남.
    안나온줄 알았어요ㅜㅜ
    연기할땐 팬이었는데 어째 신입 멤버들보다
    뒤쳐지는 느낌ㅜㅜ
    일년이나 됐는데 어쩜 그리 초심을 안 잃는지ㅠ
    차태현은 완전 캐릭터 잡은거 같고요~
    무엇보다 자막.. 아.. 오글.......
    복불복도 긴장감 전혀 없는 편집!!
    무도도 안하고 일박은 나피디 떠나고~
    주말이 허전하네요...

  • 5. 그만
    '12.3.11 11:57 PM (121.143.xxx.126)

    저는 일박이일 요즘에 와서야 보기 시작했어요 ㅠㅠ 그전에 재미있었다더니, 그전꺼 보고 싶네요.
    엄태웅씨는 제발 자진하차부탁드려요. 대체 거기서 하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반감샀던 김승우씨가 선전하드만요

  • 6. 1박2일
    '12.3.12 10:11 AM (175.126.xxx.113)

    정말 너무 재미없어요.
    주원,성시경,엄태웅은 완전 날로먹는거 같아서
    실망했어요
    예능이아니라 인간극장 수준

  • 7. ㅈㄷㄳ
    '12.3.12 10:39 AM (175.117.xxx.41)

    시청률은 지난 주 보다도 소폭 상승 ~~^^

  • 8. 시청률도 지켜봐야죠
    '12.3.12 2:37 PM (203.236.xxx.21)

    엠비씨가 뭘 하느냐
    그리고 시즌1처럼 꾸준히 청률이 나와주느냐..
    아미 육개월도 못갈듯 싶긴 하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612 친정엄마 때문에 기분이 상해요.. 1 .. 2012/03/12 2,070
80611 학교못간단전화 5 어디로? 2012/03/12 1,366
80610 -간절히 급해요-고딩딸의 성정체성 고민 28 rhelde.. 2012/03/12 14,452
80609 라면스프에 홀딱 빠져 중독 수준 3 애고고 2012/03/12 1,579
80608 두 아이 출산하고 탄력잃은 뱃살도 근력운동으로 해결이 되나요? 2 복근 2012/03/12 5,815
80607 3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12 612
80606 4살된 아이가 3일 연속 어린이집에서 맞고 왓어요..ㅠㅠ 3 딸램아~ 2012/03/12 1,367
80605 자동차세를 1월에 15만원 냈는데... 이거 일년치 다 낸건가요.. 3 뭐지 2012/03/12 1,403
80604 요리조리 질문 1 타산지석 2012/03/12 551
80603 커리전문점 강가 8 커리 2012/03/12 1,626
80602 맛 담백하고 깔끔한 우유 추천해주세요 6 ..... 2012/03/12 1,693
80601 어떻게 해야할지ㅡㅡㅡㅡ 95 alzl 2012/03/12 14,518
80600 나물 반찬 간 멀로 하시나요. 15 애기엄마 2012/03/12 3,000
80599 내겐 애물단지 아이폰... ㅠㅠ 버릴수도 없고.... 2 사랑하지만 2012/03/12 2,520
80598 돌아온 미녀 별이엄마의 피부과체험기 10 **별이엄마.. 2012/03/12 2,646
80597 자산 30억 정도면.. 12 그저부러울뿐.. 2012/03/12 12,656
80596 사인 가족 식비 월 40 정도면 많이 적나요?? 14 ... 2012/03/12 3,076
80595 니트 보폴 ㅠㅠ 도와주세요 9 ..... 2012/03/12 1,437
80594 컴질문) 다음 까페접속이 안되요. 1 데이지 2012/03/12 615
80593 4억 정도 아파트 재산세 얼마나오나요? 2 매수인 2012/03/12 15,172
80592 전 예쁘다는 말을 한 번도 못들어봤어요 13 ..... 2012/03/12 3,138
80591 아들이 영어유치원에 다녀오더니...(냉 펑~) 40 심란맘 2012/03/12 11,704
80590 초등6학년 딸아이 빈혈 5 치키치키 2012/03/12 1,208
80589 10억 있으면 중산층 소리 듣나요???? 9 별달별 2012/03/12 4,849
80588 차, 집 잇으면 내는 세금 몇종류나되나요 5 무늬만주부 2012/03/12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