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받은 남자

이런경우 조회수 : 2,640
작성일 : 2012-03-11 22:00:20
남자들 군대 다녀온 내용 숨기기도 하나요?
만난지 한 육개월 정도 됐는데
소개받은지 한 두어달 됐을때
자연스럽게 물어볼 기회가생겨서 자긴 군대 갔다왔어?
하고 물어본적있는데
갔다왔다고 보직까지 말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며칠전 소개시켜준 친구와 친구의남편과 술을 먹게
됐는데
또 자연스럽게 소개받은사람이야기하던중
군대를 안갔다왔다는 이야기중에 알게됐어요
전 군대를 다녀오든 안갔든 별 상관도 없고 관심

없는대
이남자의 심리가 궁금하네요
별로 저 좋아하는 티 안 내는
남자입니다
왜 그런거짓말을 했을까요?
























이 남자의 심리가 궁금하네요
왜 제게 거짓말을 했을까요?
우리관계는 제가 더 감정표현은 하는편이고

이 남자 나 좋아하는거야? 하는 느끼

IP : 125.180.xxx.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경우
    '12.3.11 10:02 PM (125.180.xxx.2)

    애구 스마트폰으로 작성해서 글이 짤렸네요
    나 좋아하는거야?
    하는 느낌들게 미적지근한태도 보이는 그런남자임

  • 2. ..
    '12.3.11 10:03 PM (120.142.xxx.87)

    군대 안 다녀왔다고 하면 왜 안갔다왔냐구 묻게 될것이고..면제사유가 말못할 사정 또는 말하기 싫은 사정이 있나보네요.

  • 3. ,,,
    '12.3.11 10:06 PM (110.13.xxx.156)

    면제 사유가 몸과 관련있기 때문이겠죠
    중요하잖아요

  • 4. 이런경우
    '12.3.11 10:12 PM (125.180.xxx.2)

    아. 그런가요? 신체건강하던데~
    안경도 안 쓰고 키도 크고
    평발인가??? 평발은 군대 못가나요? 방위로 전역했나보더라구요

  • 5. 이런경우
    '12.3.11 10:14 PM (125.180.xxx.2)

    스마트 폰으로 글 긴글 쓰는거 정말
    짜증나네요 ㅠ ㅠ

  • 6. ...
    '12.3.11 10:15 PM (110.13.xxx.156)

    간이 안좋을수도 있고 여러가지겠죠

  • 7. ...
    '12.3.11 10:23 PM (122.42.xxx.109)

    군대 안갔다 하니 댓글들이 벌써 그 남자분 모질이로 몰잖아요. 남자들 사이에서도 놀림감이고 하니 말 길어지는게 싫어 거짓말 했나보죠. 제가 아는 남자분은 삼대독잔가 뭔가 암튼 몸에 이상없는데 방위나와서 놀림받기 싫다고 특전사라고 뻥치고다녔어요. 주위에 특전사 출신이 있어 정말 다녀온 것처럼 꿰둟고 있더라구요.

  • 8. 이런경우
    '12.3.11 10:27 PM (125.180.xxx.2)

    나 한테 뭐 숨기는거 없는것 같은 사람이
    저런 거짓말을 한게 좀 의외라서
    군대 안갔다 온게 숨길만한일인가 싶어서요

  • 9. ...
    '12.3.11 11:31 PM (58.124.xxx.5)

    군대얘기하기싫어서 그런건 아닐까요?;;
    직접물어보세요..젤 확실하잖아요..갠히 오해 안사고..이런 걱정 안하셔도 될듯...
    전엔 다녀왔다더니..왜 안갔다고 했냐고...물어보시는게 젤.....

  • 10. dd
    '12.3.12 12:34 AM (222.112.xxx.184)

    방위라면 군대 갔다온거 맞는데요.

  • 11. **
    '12.3.12 12:45 AM (110.35.xxx.221) - 삭제된댓글

    방위면 군복무 마친 거지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군대 안 갔다는건 현역이 아니라는 말인거구요
    현역이든 방위든 군복무 한 거예요

    아니면 원글님한테 군대에서 지낸 얘기 뭐 그런 거 하던가요?
    그런 거 아니라면 남자분 말은 틀린 게 없어요

  • 12. ㅇㅇ
    '12.3.12 1:07 AM (61.75.xxx.216)

    그게 뭐건,
    거짓말은 거짓말......

    군대 안갔다 온게 그렇게 거짓말을 할 사항인가요?

  • 13. 방위도
    '12.3.12 10:21 AM (58.124.xxx.5)

    군대인데..;;
    병역의 의무 다한거구만요 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533 키위 드레싱 대체 어찌 만드는지 궁금해요. 2 맥시칸 샐러.. 2012/03/12 1,342
80532 도우미분애게 반찬 해달라고 할때 ... 4 식단표 2012/03/12 1,328
80531 핑크싫어는 언제 자나요? 2 핑크 2012/03/12 542
80530 kbs 2tv에 지금 하는 드라마보니..... 15 시크릿매직 2012/03/12 2,334
80529 터질게 터졌다...역시 경향신문 1 핑클 2012/03/12 995
80528 아파트 매수시 세금... 당일에 납부하나요 3 집매매시 2012/03/12 1,503
80527 술주정 2 2012/03/12 1,024
80526 불어 독어 뭐가 더 어렵다고 하던가요? 9 0000 2012/03/12 7,110
80525 핑크싫어가 퇴근하면서 덧글을 못쓰게한듯 1 핑크 2012/03/12 732
80524 죄송 아까 선생님을 부정적으로 말했다는사람이에요 아이 2012/03/12 662
80523 인색한 시댁과 처가에 고마워 할줄도 모르는 신랑. 14 며느리도리?.. 2012/03/12 7,367
80522 봉주8회 3 뚜벅이 2012/03/12 1,567
80521 헬스와 요가중 몸매 이쁘게 하는것은 어떤건지요 13 운동~ 2012/03/12 7,659
80520 주말 동안 먹은 것들입니다. (건강 적신호) 1 ㅇㅇ 2012/03/12 1,149
80519 이쁜것도 피곤하다..... 8 별달별 2012/03/12 2,971
80518 드라마 피디.. 온 맘으로 지지합니다~~ 2 .. 2012/03/12 1,163
80517 엉덩이가 새까맣게 되는거 어떻게 없애나요 3 에효~ 2012/03/12 2,583
80516 인터넷에서 파는 국산화장품도 가짜가 있을까요? 3 .. 2012/03/12 2,131
80515 20대 찌질이들 꼭 술마시면서 온천욕을 해야하나요 1 ㅣㅣㅣ 2012/03/12 867
80514 따뜻한 댓글에 위로 받았어요 qq 2012/03/12 583
80513 40대 초반.. 핸드백 좀 봐주실래요? 10 핸드백.. 2012/03/11 3,661
80512 초등 방과후 프로그램... 치어리딩은 어떤가요? 애셋맘 2012/03/11 707
80511 적당한 둔감함과 뻔뻔함이 필요한거 같아요. 2012/03/11 1,050
80510 클로져 재미있나요? 3 줄리아 로버.. 2012/03/11 1,067
80509 음식물 쓰레기 안 나오는 집? 어떻게 살까요? 5 딸기네 2012/03/11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