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받은 남자

이런경우 조회수 : 2,665
작성일 : 2012-03-11 22:00:20
남자들 군대 다녀온 내용 숨기기도 하나요?
만난지 한 육개월 정도 됐는데
소개받은지 한 두어달 됐을때
자연스럽게 물어볼 기회가생겨서 자긴 군대 갔다왔어?
하고 물어본적있는데
갔다왔다고 보직까지 말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며칠전 소개시켜준 친구와 친구의남편과 술을 먹게
됐는데
또 자연스럽게 소개받은사람이야기하던중
군대를 안갔다왔다는 이야기중에 알게됐어요
전 군대를 다녀오든 안갔든 별 상관도 없고 관심

없는대
이남자의 심리가 궁금하네요
별로 저 좋아하는 티 안 내는
남자입니다
왜 그런거짓말을 했을까요?
























이 남자의 심리가 궁금하네요
왜 제게 거짓말을 했을까요?
우리관계는 제가 더 감정표현은 하는편이고

이 남자 나 좋아하는거야? 하는 느끼

IP : 125.180.xxx.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경우
    '12.3.11 10:02 PM (125.180.xxx.2)

    애구 스마트폰으로 작성해서 글이 짤렸네요
    나 좋아하는거야?
    하는 느낌들게 미적지근한태도 보이는 그런남자임

  • 2. ..
    '12.3.11 10:03 PM (120.142.xxx.87)

    군대 안 다녀왔다고 하면 왜 안갔다왔냐구 묻게 될것이고..면제사유가 말못할 사정 또는 말하기 싫은 사정이 있나보네요.

  • 3. ,,,
    '12.3.11 10:06 PM (110.13.xxx.156)

    면제 사유가 몸과 관련있기 때문이겠죠
    중요하잖아요

  • 4. 이런경우
    '12.3.11 10:12 PM (125.180.xxx.2)

    아. 그런가요? 신체건강하던데~
    안경도 안 쓰고 키도 크고
    평발인가??? 평발은 군대 못가나요? 방위로 전역했나보더라구요

  • 5. 이런경우
    '12.3.11 10:14 PM (125.180.xxx.2)

    스마트 폰으로 글 긴글 쓰는거 정말
    짜증나네요 ㅠ ㅠ

  • 6. ...
    '12.3.11 10:15 PM (110.13.xxx.156)

    간이 안좋을수도 있고 여러가지겠죠

  • 7. ...
    '12.3.11 10:23 PM (122.42.xxx.109)

    군대 안갔다 하니 댓글들이 벌써 그 남자분 모질이로 몰잖아요. 남자들 사이에서도 놀림감이고 하니 말 길어지는게 싫어 거짓말 했나보죠. 제가 아는 남자분은 삼대독잔가 뭔가 암튼 몸에 이상없는데 방위나와서 놀림받기 싫다고 특전사라고 뻥치고다녔어요. 주위에 특전사 출신이 있어 정말 다녀온 것처럼 꿰둟고 있더라구요.

  • 8. 이런경우
    '12.3.11 10:27 PM (125.180.xxx.2)

    나 한테 뭐 숨기는거 없는것 같은 사람이
    저런 거짓말을 한게 좀 의외라서
    군대 안갔다 온게 숨길만한일인가 싶어서요

  • 9. ...
    '12.3.11 11:31 PM (58.124.xxx.5)

    군대얘기하기싫어서 그런건 아닐까요?;;
    직접물어보세요..젤 확실하잖아요..갠히 오해 안사고..이런 걱정 안하셔도 될듯...
    전엔 다녀왔다더니..왜 안갔다고 했냐고...물어보시는게 젤.....

  • 10. dd
    '12.3.12 12:34 AM (222.112.xxx.184)

    방위라면 군대 갔다온거 맞는데요.

  • 11. **
    '12.3.12 12:45 AM (110.35.xxx.221) - 삭제된댓글

    방위면 군복무 마친 거지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군대 안 갔다는건 현역이 아니라는 말인거구요
    현역이든 방위든 군복무 한 거예요

    아니면 원글님한테 군대에서 지낸 얘기 뭐 그런 거 하던가요?
    그런 거 아니라면 남자분 말은 틀린 게 없어요

  • 12. ㅇㅇ
    '12.3.12 1:07 AM (61.75.xxx.216)

    그게 뭐건,
    거짓말은 거짓말......

    군대 안갔다 온게 그렇게 거짓말을 할 사항인가요?

  • 13. 방위도
    '12.3.12 10:21 AM (58.124.xxx.5)

    군대인데..;;
    병역의 의무 다한거구만요 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521 수의 구입처 2 수의 2012/05/04 701
103520 천주교 신자 중 관면혼배 하신 분~~~ 6 늦깍이 2012/05/04 2,874
103519 나이 들면서 자연스레 잔소리 오지랖 느나요? 2012/05/04 893
103518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 광고 안내 1일차 #2 3 추억만이 2012/05/04 1,116
103517 최시중, 2008년 공천 헌금도 받았다 1 참맛 2012/05/04 530
103516 초등 3,4학년 어린이날 단체선물 .... 2012/05/04 1,997
103515 남편이 핸드폰을 두고갔는데요... 8 어휴정말 2012/05/04 3,330
103514 시한부인생을 사는 김두수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키작은여자 2012/05/04 899
103513 요점만 간략하게 전달하는 요령 아시는분~ 7 스피치 2012/05/04 963
103512 면생리대 추천해주세요^^ 5 희망 2012/05/04 1,311
103511 종합세득세신청어떻게해요? 4 세금 2012/05/04 919
103510 술취한 여직원 성폭행 20대男, 풀어줬더니… 2 참맛 2012/05/04 1,304
103509 ...2mb 대통령 당선인 '안가' 만드는 청와대 2 MB OUT.. 2012/05/04 781
103508 ‘조사단’ 아닌 ‘견학단’? 세우실 2012/05/04 512
103507 주말에 홍삼톤부터 맑게 우려 마시는 홍삼까지 홍삼 마니아 다 .. 1 기둥이 2012/05/04 1,143
103506 항상 아프다는 시어머니. 18 .... 2012/05/04 6,226
103505 옥션이나 지마켓, 11번가 등등 토마토 추천해주실 분~~~ 1 과일그리워요.. 2012/05/04 724
103504 신촌 살인자들 잘하면 집행유예로 풀려날것 같아요 2 호박덩쿨 2012/05/04 1,874
103503 이미지 정치하는 [원순님] 서울시민 희망 씨앗 1 사월의눈동자.. 2012/05/04 669
103502 줄기세포 보관에 대해 아시는 분~~~~~ 줄기세포 2012/05/04 631
103501 시어머니 스카프 선물 2 선물 2012/05/04 1,828
103500 복희누나 마지막회 아쉬웠던 점 12 오늘 2012/05/04 3,549
103499 1000만원 정도 재테크 어떻게 할까요? 1 .. 2012/05/04 2,023
103498 여자친구가 아이가 생겨 너무 불안해해요.. 조언 부탁드릴께요 ㅠ.. 43 ㅠ.ㅠ 2012/05/04 13,347
103497 최고로 공감했던 게시글 : 투표를 안하는 이유 희망플러스 2012/05/04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