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박2일 너무 재밌게 봤네요
반 이상이 새 멤버들이지만 어색함없이 잘 하는것 같아요
김주원은 드라마에서와는 달리 어쩜 애교가 그렇게 좔좔 넘칠까요?
멤버들 어깨에 가끔 기대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김승우씨도 재밌게 잘하고, 옆에서 배우 로션 바르겠다고 깐족(?)대는 김종민씨도 웃기고
성시경씨는 중간에 본인멘트대로 웃기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았고
차태현 이 남자는 개그맨보다 더 웃기고 재밌네요.
예전 1박2일 열혈 애청자로 끝났을때 너무 아쉬워 같이 울었는데
앞으로 새1박2일도 꾸준히 보게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