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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6살 애들 수업 방식 질문있어요

렌지 조회수 : 562
작성일 : 2012-03-11 13:54:08
안녕하세요 제가 2개월 정도 재능봉사?를 하게 되었어요 막연하게 성인보다 쉬울거라 생각했던 곳 겉습니다 ...그런데 너무 어려워요 ㅠㅠㅠ
아이들 다루는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칭찬도 잘해주고 싶은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고 부모님들도 참관하셔서 엄청 긴장되더라구요
급 어머니들이 존경스러워졌습니다-.-;;

애들한테 어떻게 칭찬 해 줘야 할까요?
가르칠 때 지적?충고는 안된다고 하던데 다른 주의 할 점 있을까요??

아이들은 정말 어려운 존재같아요...
IP : 121.161.xxx.2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1 2:14 PM (1.210.xxx.86)

    노력에 대해 칭찬해줘야지 재능이나 타고난 재질로 칭찬하면 안된다는 것이 기본이겠죠.
    예를 들어 "와 너 머리 좋구나!" 는 절대로 안되요. "와 너 열심히 하더니 해냈구나!" 이런 식이어야죠.

    그리고 과장과 허풍섞인 칭찬은 아이들을 혼란스럽게 해요. 딱 있는 그대로만 해줘야 해요.
    심리학 논문들 중에서는 칭찬이 아이들의 자발적 동기를 저해한다는 결과도 많이 보고하고 있답니다.
    (칭찬이 아니라 관심만 보여주면 된다는 사람도 많구요)

    이상 교육학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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