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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주소록에 사랑하는 사람들 이름 저장 어떤식으로 하세요

.... 조회수 : 2,235
작성일 : 2012-03-11 03:39:01

동생 제부 남편 친구누구 이렇게 적잖아요.

한 달 전에 그걸 바꿔 봤어요,

아이들이나 조카는

건강한 자아 누구,

환하고 좋은 에너지 누구

관계맺기 누구

몰입 누구

친밀감 누구

좋은 가정 문화 누구

무조건적 수용 누구

책공유 누구

이렇게 바꿔봤는데요,

 

 

핸드폰 올 때마다 걸 때마다

제가 이루고 싶은 가치들이 시각적으로 확 다가오니까

자기 암시도 되고 기분이 참 좋아지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들, 핸드폰 주소록에 어떤 이름으로 저장 어떻게 하세요

IP : 210.124.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1 3:43 AM (119.67.xxx.202)

    좋은 방법이네요.
    그 사람의 장점을 찾아내서 써넣으면 정말 좋겠어요.
    나에게도 그에게도...

  • 2. ㅋㅋ
    '12.3.11 3:58 AM (211.176.xxx.51)

    전 받기싫은 사람. 받지마. 로 저장합니다.
    이름도 성도 없어요. 너무 싫은데 지워버리면 모르고 받을 까봐.

  • 3.
    '12.3.11 7:50 AM (223.33.xxx.213)

    가족은 희망**,사랑**,
    비지니스는 입력가능할때까지 활용.나름대로 기억정보를입력해요
    ...***삼성과장마산딸2...
    오랜만에 통화해도 누군지 정확하게 알고 대화가 친밀하니까 좋아요.

  • 4. --
    '12.3.11 9:03 AM (61.102.xxx.159)

    전 남편전화기에 제이름을 애인이라고 해뒀다가
    남편이 오해받았던 일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이름표현은 무궁무진한데

    좀 싫은 사람이지만 번호 저장 안 할 수 없는 사람일때
    꼭 이름을 정확하게 넣거나 아님 관계를 써서 바른표현을 해둬요
    썩 좋아하지않아서 받고싶지않은 시집식구가 있는데
    명절때 휴대폰을 그냥 아무데나 올려뒀는데 이분이 제 폰을 보고
    자신의 번호가 저장되어있나 확인을 하신거예요
    그때 내가 만약 나쁜표현을 써서 저장했다면 어쩔뻔했을까 식은땀이 흐르더군요
    남의 휴대폰을 볼 일이야 거의 없지만 만의 하나 그런상대가 내폰에 좋지않은 자신의 이름을
    볼 수도 있다는 가정을 두고 저장해야 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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