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처자인데요.
삼성전자꺼 지금이라도 사두면 150까지도 오른다면서
고모부가 주장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아는게 없으니 아무말 못했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처자인데요.
삼성전자꺼 지금이라도 사두면 150까지도 오른다면서
고모부가 주장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아는게 없으니 아무말 못했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새로운 획기적인 상품이 나오려나???????
현재 보이는 상황으로는 오히려 주가가 떨어지지 않을까 싶은데???????
뉴아이패드가 실망이라 금요일에 삼성전자가 많이 오른 듯. +4% 이상 올랐어요.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
정권이 바뀌고 상속유류분 재판에서 이건희 일가가 형제들에게 패소하면
한 방에 훅 갈 가능성도 있죠.
고모부가 머하시는분???
긍정적인 이야기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요즘...
저도 주주입니다.. 제일 맘편하고 든든한 주식이기도 합니다..
단가가 좀 부담되지만 .. 올해 많이 오를 거라는 말이 많이 돌긴 하더라구요..
lcd 사업부도 분사되고..
주식은 안 해봤지만, 그런 얘기가 돌 단계면 뭔가 안 좋은 것 아닌가요?
저는 주식을 사게 된다면 삼성전자를 사겠습니다.
위에 이건희 일가가 패소...웃기네요.
삼성전자의 지분을 이건희 일가가 얼마나 가지고 있다고..
오히려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삼성전자에세는 더 희소식이예요.
제가 거의20년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데 여지껏 삼성전자이외에
수익을 얻은 종목은 거의없어요.
한때는 돈 생길때마다 1주,2주씩 샀어요.
물론 욕심을 내서 삼성전자 팔아서 다른 주식에 투자했다가
망하긴 했지만요.
거의 5만원대일때 부터 투자하다가 그때그때 다 팔아먹고..
작년초에 83만원인가에 들어가서 계속 그 밑가격으로 헤메다가
결국은 지금은 120만원이 넘었지요.
제가 원글님처럼 주식에 주자도 모를때인 1996년이간에 여윳돈
6백만원으로 삼성전자 100주를 샀어요.
그라고 계속 묻어두다가 2천년대 초반쯤 38만원인가에 팔았죠.
지금 생각하면 좀 아쉽죠.
저 이번달말에 3억 정기예금 만기되는데 이자가 천만원 가량되는데
삼성전자 사려고요..
물론 주식투자는 위험해서 원금으로 몰빵하기는 어렵고요.
제 예측으로도 올해안에 150만원 찍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어요..하지만 그것이 두렵다면 평생 주식은 사지 말아야죠.
하나 더 추천하자면 현대중공업이요.
남들 내릴 때 내리고 오를 때 오르지만 결국 몇 년간 꾸준히 올랐어요.
2년새에 두 배 된 적도 있어요. 제가 이거 하나만 찍어서 차트봅니다.
현대중공업 정말 인가요? 제가 한창 현대중공업 떨어졌을때 30만원주고 샀는데 훅 떨어지더니 아직도 본전되려면 까마득한것같아요..기다려야 되나요?ㅠㅠ 근 일년 다되갑니다...
주식은 남말 듣고하면 백퍼 망해요......주식전문가가 될정도로 공부하고시작해야지..
무작정 덥비면 이거 걍 도박이랑 마찬가지임..
저도 주식의 주도 모르지만 현대는 지금 mb 믿고 오르는 거 아닐까요? 대권 바뀌면 떨어질 것 같은데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현대중공업... 그거 본 지가 4-5년? 그러니 일 년만 비교하긴 그렇구요. 제가 첨 들어갈 때가 18만원 후반이었어요. 그러다가 두 배 정도 찍을 때 조금 두고 털고 다시 내릴 때 기다렸다가 들어가고... 아무리 내려도 처음에 샀을 때 만큼은 안 내려가더군요. 제가 생각한 상한선에 임박하면 팔고, 한참 내린다 싶으면 더 내릴 거 같아도 무릎선이다 생각하고 사면 며칠 내리다 결국은 오르구요. 제가 다른 종목은 안 봐서 모르겠고 이거 하나만 봐서...
mb랑 관련은 있겠으나 정권이 바뀌어도 중공업은 크게 흔들릴 거 같지는 않아요.
저역시 삼성전자 주식 보고 있는데 요즘은 과하게 오른건 맞아요.
주당 순이익이 다른것들과 비교해서 터무니 없이 높은거지요.
그러니까, per가 지금은 너무 높아요.
길게 봤을때야 사두면좋을수 있지만
모르는게 주식이거든요.
대우...예전에 20년전에는 삼성보다 훨씬 국민 기업이었는데 한방에 훅 가잖아요.
삼성...그러면 안되지요, 이젠 한국보다 삼성을 더 잘알아준다니까
그래도 단기적으로 지금은 무리예요.
참...삼성에만 투자하는 펀드가 요즘.수익이.아주 좋아요. 제가 있었는데(털었더니만) 내내 마이너스다가 얼마전부터 수익나기 시작했어요.
수익이 안 나오는 시점에 주식은 들어가야 저가로 사는 거 아닌가 싶네요.
저랑 남편 들고 있는데 무슨 수익이요?
계속 마이너스치다가 지난달에도 마이너스 3이였어요...
삼성전자와 맞짱 뜨는 기업이 애플밖에 없으니 미래가 밝겠져
들어간 시점따라.수익은 차이가 나겠지만, 작년 1월에 한투 삼성그룹주2호 클래스 c1이었고요 내내 두 자리 수 마이너스였다가 지난달에 본전조금 더 나오더군요. 따라잡은거죠 뭐. 내비두면 더 올랐을 건데 다른 데 쓸 일 있어 빼느라 속쓰렸어요. ㅠㅠ
참...제가 펀드도 한 가지만 찍어 드는 경향이 있는데 이 펀드가 1년 이상 두고 봤을 때 작년만.그렇고요, 첨 들어갈 땐 첫해 수익률이50%이었고요 점점 줄어 다음해는 30.20.....하지만 수익이 마이너스 난 적은 없었어요. 1년 기준.
개인이 사기에는 넘 가격이 비쌈..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317 | 르크루제 24 + 18 두 개를 한꺼번에 샀어요 ㅠ.ㅠ 17 | 르크루제 | 2012/03/11 | 4,289 |
80316 | 새일박이일 출항불허 이해안돼 2 | 광팩 | 2012/03/11 | 1,121 |
80315 | 이어도는 암초니까 포기하고, 바위덩어리 구럼비는 지키자? 2 | 이어도 | 2012/03/11 | 648 |
80314 | 이번 교과서 왜곡을 주도한 개신교의 노림수는 무엇이였나? 1 | 호박덩쿨 | 2012/03/11 | 497 |
80313 | 전 김희애 외모보다는 나영희씨가 훨 감탄스러워요 22 | 감탄이라면 .. | 2012/03/11 | 9,309 |
80312 | 일 원전사고에 대한 현지 특파원의 시각과 경험 1 | 지나 | 2012/03/11 | 892 |
80311 | 유치원에 안가겠다네요 어쩌나요 ㅠㅠ 7 | 6살아들 | 2012/03/11 | 1,648 |
80310 | 여자들은 왜 ‘해품달’에 열광할까 | 맞는 말이네.. | 2012/03/11 | 947 |
80309 | 글 좀 찾아주세요 2 | 학교폭력 | 2012/03/11 | 637 |
80308 | 애들 단행본은 어떻게 골라주시나요? 4 | 추천해주세요.. | 2012/03/11 | 804 |
80307 | 발효 막아야 합니다 1 | ~~ | 2012/03/11 | 871 |
80306 | 홍리나씨 만났는데 그분도 20대 같더군요. 16 | 대문글보고 | 2012/03/11 | 21,273 |
80305 | 우주선장 율리시즈 | ... | 2012/03/11 | 857 |
80304 | MB 일본지진 1주기 맞아 일신문기고 7 | 헐... | 2012/03/11 | 1,209 |
80303 | 알타리무우 김치.. 3 | .. | 2012/03/11 | 1,373 |
80302 | 코스트코 페브리즈 다우니 향이 영 ~ 아닌가요? 5 | ... | 2012/03/11 | 3,791 |
80301 | 아이 피아노학원 주3회 해보신분 계신가요? 4 | 궁금 | 2012/03/11 | 6,107 |
80300 | 전업주부님들....가방 뭐들고 다니시나요? 7 | 가방고민 | 2012/03/11 | 4,381 |
80299 | 자식 칭찬하는 기준도 돈이네요 8 | ㅇㅇㅇ | 2012/03/11 | 2,701 |
80298 | 도와주세요(컴퓨터 관련) 3 | maddon.. | 2012/03/11 | 783 |
80297 | (급질)도와주세요 2 | ㅠ.ㅠ | 2012/03/11 | 670 |
80296 | 주고 싶은 선물은 손편지..받고 싶은 선물은??? | 별달별 | 2012/03/11 | 642 |
80295 | 말 한마디에 인생이 바뀐... 9 | ... | 2012/03/11 | 3,790 |
80294 | 급질_컴앞대기_무플절망) 오늘 북한산 산행 복장 6 | ... | 2012/03/11 | 1,201 |
80293 | 열무에서... 1 | 파라오부인 | 2012/03/11 | 6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