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아기낳았는데.. 지금 햄버거시켜먹어도 될까요?
지금먹으면.. 소화안되고 살찌겠죠?
어제 출혈이 넘 심해서 그런건지 자꾸 허기져요..
보호자 없는 병실은 저밖에 없는듯...
1. 보호자는 오디에..
'12.3.10 11:59 PM (175.223.xxx.1)허기지지 않도록 우야든동 입에 맞게 잘 드새요..
글구 넘 허기지는게 계속되면 찰밥이나 찹쌀떡드셔보새요..근기있어 허기짐이 덜하더군요..
씩씩하게 얼릉 회복하세요2. 맛나게 드세요
'12.3.11 12:00 AM (122.32.xxx.129)제 생각엔 아이 낳고 들뜬 잇몸에 뜨건 미역국만 퍼먹는게 더 안좋은 것 같아요-20년된 후회..ㅠ.ㅠ-
3. ..
'12.3.11 12:00 AM (124.199.xxx.41)농담이시죠??
아무리 배가 고파도 그렇지...
그래도 햄버거는 아니죠..
산모의 몸 상태는 몸이 완전히 와해되어 있어서.
지금 그 시기에 무얼 먹고 무엇을 해 주느냐에 따라서 몸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그 정크푸드를...--4. T.T
'12.3.11 12:01 AM (121.160.xxx.3)혼자계시다니 마음이 짠해요.
몸이 축나서 허기지고 체력이 딸릴 때 의외로 삶은 계란이 보약 역할을 해요. 기름지고 몸에도 좋지 않은 햄버거보다는 달걀이나 두유를 드시는게...5. 햄버거로 삼시세끼
'12.3.11 12:02 AM (119.70.xxx.162)1년 365일을 떼우는 것도 아닌데 윗님은 뭔 정크푸드 타령
드시고 싶으면 드세요.6. 하루밖에안됐는데~
'12.3.11 12:03 AM (125.186.xxx.54)먹는건 둘째고 일층까지가다 바람들까 걱정드네요,,,글고 폰으로 글많이쓰지 마세요..나중에 손목이랑 손가락 아파요...
7. 드시면
'12.3.11 12:04 AM (203.226.xxx.76)좀 속이 힘들지않을까요? 셋째낳고 신랑이 큰애들 학교보내고 하느라 저도 보호자없이 지냈던 생각나네요.몸 잘추스리세요. 아픈 사람만 서러우니 만용은 금물.
8. 축하드려요
'12.3.11 12:05 AM (119.18.xxx.141)근데 어쩐데요 ,,
9. 구부릭
'12.3.11 12:06 AM (211.213.xxx.27)1층 내려가서 찬바람 쐬면 안될텐데.. 조심하세요. 먹구 싶은건 드시구요. 짠하네ㅜ
10. 어쩐대요.
'12.3.11 12:09 AM (175.198.xxx.62)아기 낳으면 허기지지 않게 잘 드셔야 하는데...
지금 시간도 늦었는데, 햄버거 배달은 되나요?
차가운 음료는 드시지 마시고 뭐라도 배부르게 드세요.11. 저기...
'12.3.11 12:09 AM (58.123.xxx.132)햄버거를 시키시더라도 간호사가 있을테니 받아다가 달라고 하시면 안될까요?
찬바람 쐬시면 정말 나중에 고생하세요. 아... 너무 안타깝네요.12. 에구..
'12.3.11 12:13 AM (123.192.xxx.114)원래 아기 낳고 나면 그렇게 허기지더라구요. 저도 애기낳은 날 밤 늦게 빵 먹던기억이 나네요.
이제 모유수유 하시려면 먹는거 가려 드셔야겠지만 햄버거 한번쯤이야 어떻겠어요.
커피나 콜라 말고 따뜻한 우유나 두유랑 같이 드세요.
찬바람 절대 쏘이면 안되시구요..
내일낮에 누가 온다고 하면 두유나 딱딱하지 않은 과일 부드러운 카스테라같은 케잌류 갖다달라고 하세요.
산후조리하는 동안 그렇게 배가 고프더라구요.
잘 드셔야 모유도 잘 돌아요.13. ㅇㅇ
'12.3.11 12:14 AM (175.114.xxx.75)미국에서는 애 낳은 산모에게 병원에서 요플레, 빵, 찬 우유, 샐러드 줍니다.
한국인 산모에게도 마찬가지로 줘요.
매일 햄버거만 먹는 것도 아닌데 괜찮아요. 든든한 게 좋아요.14. 샌드위치
'12.3.11 12:17 AM (58.126.xxx.184)하나 먹고팠는데 엄마가...못먹게 했어요.살찐다고..그냥 참으세요.
15. 괜찮아요
'12.3.11 12:25 AM (14.52.xxx.59)대신 간호사한테 부탁해서 받아달라고 하시면 안될까요?
간호사 것도 같이 시키시구요
그때는 우울증 안오게 뭐든 잘 먹는게 중요해요
정크푸드 여태 다 먹고 산건데요 뭐 ㅠ
지금 한끼 먹는다고 어떻게 되지 않습니다요16. 궁금해
'12.3.11 12:25 AM (203.226.xxx.76)자꾸 미국선 바로 피자먹었다는 얘기 하시는분들 그럼 산후조리같은거 없이 미국처럼 얼마 안있다가 바로 집안일이나 직장일들하셨는지 궁금하네요.
17. 원글
'12.3.11 12:33 AM (175.195.xxx.194)오..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메뉴를 고르다 생각해보니 카드도 안가져왔고 현금도 3000원밖에 가져오지않은걸 잊었네요. 이런 ㅈ ㅔ ㄱ ㅣ ㄹ ... 그냥 주린배를 안고 잠들수밖에요.. 낼 집에가면 시켜먹어야겠어요. 이번임신과 출산은 여러가지로 서운한일이 많네요. 언제 한번 자게에 풀어놓을께요. 댓글안겨주신분들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좋은밤되세요~
18. 휴우
'12.3.11 12:33 AM (125.180.xxx.23)나이들어 아프면 왜 산후조리 탓을 하는지 전 솔직히 이해가 안가요.
유독 우리나라 산모들만 특이체질인건지...
산후조리 잘 한 친구들이 저보다 더 아픈데가 많더라구요.
아이 좀 크면 규칙적으로 운동하세요. 그럼 아픈데 없어요.
전 첫째땐 산후조리 해야하는줄 알고 도우미 아줌마한테 이주일 조리받고,,
둘째땐 저혼자 조리하면서 시아버님 식사도 챙겨드렸거든요.
잠깐 보호자도 없는데,, 드시고 싶은 햄버거 하나 못드실 이유 없네요.
나중에 산후풍이 걱정되서가 아니라
지금 찬바람 쏘이다 감기들수 있으니 옷은 단단히 입고 나가세요.19. 포뇨맘
'12.3.11 1:13 AM (115.140.xxx.194)출산후 30 일까지는 핸드폰으로 인터넷 마세요 작은글씨 보시다 눈 나빠질수 있어요
다이어트는 두달이후에 하시고 지금은 잘 잡숴야 몸 회복됩니다.20. 제가..
'12.3.11 4:20 AM (211.176.xxx.51)애 낳은것 빛의 속도로 망각하고 10시간 진통하면서 제대로 물울 못 마셨더니 입안이 갈라지고 목소리가 안나오길래 생각없이 냉장고에서 남편 마시려고 사놓은 콜라 한모금 마시고. 밤새도록 오한이 와서 아..이러다 어떻게 될것같다..했었습니다. 드시지 마세요. 말로만 듣던 오한. 온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데 글로는 표현도 안되네요.
요즘은 병원에 스틸 티. 같은것 열탕기에 끓여놓지 않나요? 힘들면 그것 계속 드시고 버텨보세요.
물 많이 마셔주면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21. 오늘도맑음
'12.3.11 5:37 AM (182.209.xxx.219)출산후 노폐물의 배출에 원활한 음식을 드시는 게 좋아요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은 그 반대라 권하지 않아요
좀만 참아요^^22. 원글
'12.3.11 9:24 AM (175.195.xxx.194)서울이시면 도와주시겠다는분 정말 감사드려요. 오늘 좀이따퇴원하는데 남편올거에요. 친정엄마는 큰애랑 집에계셨어요. 둘째는 여러모로 힘이드네요. 큰애도 챙겨야되고 친정엄마도 그새 나이드셔서 몸이 예전같지않으시고.. 산후조리 잘하고싶은데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따뜻한말씀 남겨주신분등 모두 감사드립니다^^
23. 제발
'12.3.11 1:49 PM (58.143.xxx.202)저도 한국식 유별스런 산후조리 믿지 않아요. 그렇게 유별을 부려도 우리나라 중년아줌마들이 아픈데 더 많아요. 일본 아줌마, 중국 아줌마, 서양 아줌마들 늙어서도 쌩쌩하고 활기차게 잘만 사는데 우리나라 여성들은 40만 넘어가면 여기가 아프다 저기가 아프다... 3시 세끼 안좋은 음식으로 때우시는거 아니면 적당히 드시고 싶은거 드시며 즐겁게 산후조리하세요.
24. 아줌마
'12.3.11 2:10 PM (119.67.xxx.4)찬바람은 개뿔~
겉옷 하나 더 챙겨 입고 후딱 다녀오셔도 될듯요~
순산하면 몸이 금방 회복되던데..다들 너무 오버하시는 듯...
음식도 너무 차거나 맵고 짜고 딱딱한것만 빼곤 드셔도 되구요.
애 낳는데 예전처럼 산모도 약하고 환경도 부실할때 얘기지...원~25. 에구...저도 보호자 없었는데
'12.3.11 2:17 PM (1.251.xxx.58)이불 덮어쓰고 울었어요 ㅠ.ㅠ
그때 배 엄청 고프고 춥고 그래요.
전 다른사람들이 초코파이 줘서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돈 좀 더주고 병실까지 갖다달라고 하세요....저도 빵종류가 정말 땡기더라구요.26. fly
'12.3.11 2:38 PM (115.143.xxx.59)전 애낳고 가만 앉아있어도 식은땀이 어찌나 나는지.춥더라구요..
그정도로 몸이 허해지던데..햄버거던 뭐던 암꺼나 잘먹는게 최고!!
몸조리 잘하세요~27. 쩜
'12.3.11 2:42 PM (221.151.xxx.69)드세요...저도 애 낳고 너무 배고파서..
신랑보고 빵 사오라고 해서...마구 먹었어요.
괜찮아요...대신 차가운 콜라는 먹지 마시구요..
출산 축하드려요28. ...
'12.3.11 2:45 PM (114.207.xxx.186)이긍 또 나왔네요 미국
29. ok
'12.3.11 4:16 PM (221.148.xxx.227)드세요. 아무거나 입에 땡기는것 드시고 원기회복하시면 됩니다
사람이 기운딸리고 회복기때 입맛에 맞는거 먹고 기운차리는게 더 낫죠
사실 햄버거 고 영양식이긴 하죠.
가끔 먹는건 나쁘지 않아요. 밥과 국...고수할 필요가 있나요?30. ....
'12.3.11 5:41 PM (121.157.xxx.159)드셔도 괜찮구요.
애 낳고 4일만에 일상생활 했는데 산후통이란 증상들 없어요
진짜 미역 국도 안먹었어요.. 싫어해서..
울 친정엄마 저보고 독하다 하셔지만 한달넘게 산후조리한 친정언니가
여기 저기 아프다하지 전 괜찮아요.
임신이 병이아니듯 출산도 병이 아닙니다.
뭐든 적당히...31. ...
'12.3.11 8:08 PM (118.216.xxx.225)뭐 어때요 요샌 예전같지 않아서 산모도 건강하고 해서요. 미쿡엄마들은 얼음씹어먹는데 햄버거쯤이야 입맛당기는 거 드셔야죠. 하지만 미역국은 많이 드세요~서운하셔도 그래도 우린 엄마니까! 왕축하드려욤~그 애기가 효도할거예요~
32. 옛날에
'12.3.11 8:13 PM (125.178.xxx.3)19년전 남편없이 아이낳고
(남편 가출 ㅠㅠ)
근처 맥도날드 치즈버거 먹고싶어
애 낳은 뒤 맥도날드 햄버거 두개나 먹었답니다.
미역국이고 나발이고
입에 당기는 음식이 최고33. 시골할매
'12.3.11 9:08 PM (118.43.xxx.208)산후발이라고 하지요. 잘못하면 온몸이 덜덜 떨린다고 하나...
무리하거나 음식을 함부로 먹거나 예 찬것, 딱딱한것, 또는 춥게 있거나 .등.
아무튼 조심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아이가 나오면서 온 몸이 틀어진다고 하잖아요. 애기가 백일이 되어야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하더군요.,34. 뭐로
'12.3.11 9:45 PM (110.12.xxx.230)저는 애낳고 이틀 있다가 피자시켜먹고 하겐다즈 한통 다먹었어요. 일년반 지났는데 멀쩡해요.ㅋㅋ 드세요.
35. 샐리
'12.3.11 11:08 PM (218.39.xxx.38)제 친구 첫아이 낳던 날 제가 갔거든요. 친구왈 올 때 피자 한판 먹고 싶으니 사다 달라고..
치즈피자가 넘 먹고 싶다더군요. 괜찮을까 하면서 사갔는데 옆에 누워 계시던 다른 산모 가족분들이
신기하게 처다보더군요. 근데 제 친구는 넘 맛있게 먹는 거에요. 그러더니 기운이 난다면서 씩씩하게
이튿날 퇴원했어요. 아이도 잘 키우고 있네요. 찬 거만 조심하시고 많이 힘드시면 배달 시켜 드시고
기운내세요.36. 희망
'12.3.11 11:12 PM (123.215.xxx.224)저도 피자먹도 햄버거랑 케이크도 먹 고했어요. 물론 미역국도 먹지만 땡기는건 다먹었어요. 모유수유하느라 배가 계속 고파고 예민 한. 편이 아니라서요. 입맛땡기는건 먹어도 좋을듯해요. 지금 8년지났는데 몸 건겅해요
37. 오로라꽁주
'12.3.12 12:04 AM (123.215.xxx.158)너무 늦게 봤는데 혹여 집에 돌아오셨지만 못드셨다면..^^
낼은 시켜드세요~ 대신 우유를 따끈하게 데워서 같이.. 사실 햄버거 우유와 만나면
든든한 한끼 식사랍니다.(제생각^^) 느끼함을 달래려고 같이 먹는 탄산이 문제죠~~
아가낳고 나면 왜그리 헛헛한지... 저도 한참을 헛헛해 했던기억에^^;;
맛난거 맛있게 드시고 혹여 힘들어 우울해지려하면 꿀차라도 한잔씩 달달하게 드시면서
건강한 생각 많이 하셔서 산후 우울증!! 이런거 뻥~~차버리고
하나도 아니고 둘이나 되는 보물단지 옆에 끼고서 신나는 생활에 들어가시길..
가끔 힘든일은 여기에 풀어놓고 좋은일 재미나게 씩씩하게^^
왠쥐~~ 그옛날 제모습같아서 잘 극뽁@@@@했다고 생각하며 제가 주절이주절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282 | 한미 FTA 발효되면 관세가 달라질까요? 1 | pianop.. | 2012/03/11 | 579 |
80281 | 원초적 질문~ 5 | .... | 2012/03/11 | 1,047 |
80280 | 핼로우 고스트 울며 봤네요 8 | 허접한영환줄.. | 2012/03/11 | 1,829 |
80279 | 공방에서 만든 침대하고 시중 원목침대비교 4 | 원목침대 | 2012/03/11 | 3,802 |
80278 | 생각 짧으면서 오지랖 넓은 사람....괴롭습니다. 9 | ........ | 2012/03/11 | 5,383 |
80277 | h&m 마르니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4 | 반반 | 2012/03/11 | 2,080 |
80276 | 근데 콜록이 그러니까 너무 웃겨요..ㅋㅋㅋ 2 | ㄴㄴ | 2012/03/11 | 1,041 |
80275 | 아이폰이 없어져서 찾았어요. 3 | 내머리속에 .. | 2012/03/11 | 995 |
80274 | 주위에 엄마가 열성엄마가 있습니다. 28 | 정말인가요?.. | 2012/03/11 | 10,951 |
80273 |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충고,조언하는 거 상당히 무례한거 아닌가요.. 10 | ... | 2012/03/11 | 4,415 |
80272 | 레스토랑 시식회..괜히 갔어... 32 | 아우터 | 2012/03/11 | 9,802 |
80271 | 이거 자존감인지 뭔지랑 상관있는거겠죠? 5 | 그래 | 2012/03/11 | 1,684 |
80270 | 우리나라에서 새누리당은 정말 철옹성 같은 정당이네요 9 | .. | 2012/03/11 | 894 |
80269 | 초록색 등산복은 봄-여름에 안되나요? 6 | 음.. | 2012/03/11 | 1,356 |
80268 | 통통당 공동 정책(이래도 여기에 투표 하실건가요?) 3 | 너무 웃긴다.. | 2012/03/11 | 473 |
80267 | 뉴욕인데 장염에 걸렸어요 15 | 도와주세요 | 2012/03/11 | 18,264 |
80266 | 아름다운 가게 컴퓨터 기증 받나요? 하드는 빼도 될까요? 2 | .. | 2012/03/11 | 1,248 |
80265 | 무한도전에 최코디와 정실장은 잘 있나요? 9 | 파업지지 | 2012/03/11 | 2,471 |
80264 | 민주통합당, 통합민주당 공동 정책 꼬라지좀 보소. 4 | 저도요 | 2012/03/11 | 1,075 |
80263 | 중학교 수학성적분반수업.. 9 | 제가 더 속.. | 2012/03/11 | 2,289 |
80262 | 사유리 조금 전 트윗 8 | .. | 2012/03/11 | 3,480 |
80261 | 어제 아기낳았는데.. 지금 햄버거시켜먹어도 될까요? 37 | 출출 | 2012/03/10 | 13,893 |
80260 | 코미디언 이용식씨 못 봐주겠네요 21 | 자유게시판작.. | 2012/03/10 | 12,441 |
80259 | 아기옷 85사이즈면 언제까지 입힐수 있나요?! 6 | .. | 2012/03/10 | 16,494 |
80258 | 노트북 괜찮은지봐주세요~(60대 사용) 4 | 반짝반짝 | 2012/03/10 | 7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