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진상사건이요,이해가 안되요

앵? 조회수 : 3,069
작성일 : 2012-03-10 22:52:10

저 백화점 vip도했던 사람인데(요즘은 긴축이라, vip아니에요..)

어떻게 사지도 않은걸 환불받아서 돈을 받아냈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환불할땐, 영수증과 산 물건을 들고갔었고

영수증 없을땐, 결제했던 카드라도 갖고가야, 결제내역 확인하고 카드취소하던데...

현금으로 결제했을때에도, 구입내역 확인하고 환불하거든요..

당연히 샀던물건도 매장에 돌려주고요.

 

어떻게 사지도않은걸 환불받았다는건가요?

제가 이해력이 딸리는건지..뭔지..

 

친한 매니저분이 백화점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얘기해주는데;;

루이비통이나 명품매장에서도 훔치다 걸리는 일이 왕왕 있다네요..

그럴때마다 대담한 사람많다는 생각뿐...

 

 

IP : 1.238.xxx.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0 10:53 PM (59.29.xxx.180)

    훔친건가부죠 뭐.

  • 2. 그러니까
    '12.3.10 10:55 PM (220.116.xxx.187)

    그러니까 진상이지요. 영수증도 없이 물건만 달랑 달랑 들고나서, 현금으로 내 놓으라고 드러눕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 3. 재능이필요해
    '12.3.10 11:22 PM (125.149.xxx.2)

    저도 뉴스보면서.. 대체 사지도 않은것을 환불해달라고했다길래.. 속으로 그럼 아울렛등에서 같은 브랜드를 싸게 사서 백화점에선 정가+정신피해비를 요구했다는건가? 궁금해했음.. 백화점 큰제품들은 도난방지텍붙어있어서 훔치기도 쉽지않쟎아요.

  • 4. ..
    '12.3.11 12:13 AM (110.14.xxx.164)

    진상이 아니고 절도 기사였어요
    우선 하나사서 계산하고ㅜ나가서 감춰두고 다시 들어와서 다시사서 아까 영수증 보여주고 계산된거다 하고 나가서 환불받고요

  • 5. 아우...
    '12.3.11 9:56 AM (58.124.xxx.5)

    남편은 덩달아 왠 개망신야..;;;(남편이 있다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953 오피스텔에서 하는 퍼스널 트레이닝 어떨까요? 1 통통녀 2012/04/12 915
94952 서로 격려해주세요 1 오레 2012/04/12 363
94951 이번만큼은 많은기대를해서 그런가 실망도 크네요 7 ㅠㅠ 2012/04/12 730
94950 요즘 살 빼고 있는데 어제는 맨붕(?)이 왔나보네요 ㅠ.ㅠ 6 시크릿매직 2012/04/12 1,208
94949 예전 딴지일보에 안희정 도지사님 인터뷰에요. 4 힘내자 2012/04/12 1,466
94948 새누리당 지지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싶어요 21 진심궁금 2012/04/12 1,524
94947 재철이도..인규도 계속 뭉개겠지요? ㅠ 너무 암담 인생은한번 2012/04/12 336
94946 30대 직장인의 입장에서본 진보의 한계 33 정치초보 2012/04/12 2,430
94945 또 지고 싶으면 문선생님 내세우면 됩니다!!! 49 더 크게 보.. 2012/04/12 2,074
94944 김용민이 그렇게 잘못했나? 7 씨바. 2012/04/12 975
94943 한경희 오븐기 어떤가요?? 오븐 2012/04/12 730
94942 인물중심으로 그래도... 기뻤던 일 한가지씩 말해볼까요. 20 선거에서 2012/04/12 1,191
94941 지금은 웃지만 박그네 2012/04/12 393
94940 지금 막 제 뒤에서 새눌당 만세라 외치는 상사 -_- 7 답없는동네 2012/04/12 853
94939 이인제 당선에 대한 어느 네티즌의 트윗 23 ^^ 2012/04/12 2,638
94938 유권자들은 잘못없습니다 3 껒! 2012/04/12 502
94937 부천서 성고문 사건 1 당선자들을 .. 2012/04/12 2,800
94936 나꼼수에 미안하면,나꼼수 까페가서 매상이라도 많이 올려줍시다!!.. 12 ㅇㅇㅇ 2012/04/12 1,598
94935 다들 우울하신데 저는 그나마 4 에효 2012/04/12 708
94934 한 놈만 패자 20 박지원님 왈.. 2012/04/12 1,669
94933 이와중죄송) 피아노 성악 소음 ㅜㅡㅜ 어떡하죠 6 ㅡㅡ 2012/04/12 973
94932 과거를 생각해보면 엄청난 변화입니다. 1 ..... 2012/04/12 516
94931 올해도 '교원평가' 라는거 하나요? 1 학부모 2012/04/12 498
94930 멘붕하지 말고 힘내세요. 4 2012/04/12 493
94929 이 시점에 명언 하나 1 지옥 2012/04/12 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