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3.10 7:34 PM
(222.114.xxx.7)
**아빠......^^
2. ㅋ
'12.3.10 7:36 PM
(211.234.xxx.72)
지금은 찌질
3. //
'12.3.10 7:36 PM
(220.94.xxx.138)
저희는 서로 별명!
4. 장미
'12.3.10 7:37 PM
(114.129.xxx.95)
영감 으로해놨어요^^
5. ..
'12.3.10 7:38 PM
(175.194.xxx.113)
제가 부르는 애칭으로 저장해 뒀다가
예전에 크게 부부싸움한 뒤 그냥 이름 석 자로 바꿔 버렸어요^^
6. ㅋㅋㅋ
'12.3.10 7:38 PM
(112.168.xxx.112)
저는 이름요.
김철수 이렇게
7. ff
'12.3.10 7:39 PM
(124.52.xxx.147)
좁쌀영감. 속이 좁은 남자
8. ㅇㅇ
'12.3.10 7:42 PM
(211.237.xxx.51)
그냥 아빠 저희남편은 저를 엄마;;;
그냥 본인만 알아보면 되니까 ㅋ
9. .......
'12.3.10 7:42 PM
(222.114.xxx.7)
이건 좀 다른경우인데 제가 아는
어느분이 와이프를 "독사"라고
저장해 놨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싶어서 우리남편 전화
확인해 보니 "♥♥"이더라구욤^^
10. 미안해
'12.3.10 7:44 PM
(58.120.xxx.175)
00아빠...
그 다음엔 이름석자.
어느날 속상해서 진짜남의편.
지금은 조금 누그러져서 남의편...
언젠가 내편이라고 칭할 날을 기다리며...^^
11. 모여보세요
'12.3.10 7:46 PM
(126.108.xxx.66)
ㅋ 님 찌질 ㅋㅋ
저는 아이폰으로 바꾼뒤 서방 이라고 입력한다는게
시방으로...
12. jcy118
'12.3.10 7:49 PM
(59.14.xxx.97)
저는 하숙자ㅋㅋ
13. 된통 속은적이 있어서
'12.3.10 7:54 PM
(58.236.xxx.83)
양치기 소년 ㅋ
14. ㅎ
'12.3.10 7:56 PM
(61.33.xxx.170)
숭악한 ***라고 ......
15. 모여보세요
'12.3.10 7:59 PM
(126.108.xxx.66)
하숙자,양치기 소년 ㅎㅎ
16. 저는
'12.3.10 8:08 PM
(61.81.xxx.53)
사랑하는남편...이요
이렇게 쓰면 남편이 더 소중해질거 같아서요.
17. @@
'12.3.10 8:09 PM
(211.48.xxx.61)
서방님---->싸우고 난뒤 ` 나쁜놈`으로...
18. 사과경영
'12.3.10 8:10 PM
(211.234.xxx.42)
밉상..ㅎ
19. 전
'12.3.10 8:12 PM
(81.178.xxx.60)
전 -> 아들
남편 -> 새여친.
기분만이라도, 새여친.근데 사진은 계속 같은 사진 ㅋㅋㅋㅋ
20. ^^
'12.3.10 8:18 PM
(115.137.xxx.123)
남편 본명이 유명영화배우이름과 같습니다. 그래서 프로필 사진에 그 배우 얼굴 넣고
본명으로 저장 ㅋㅋ 벨소리는 말입죠. "내 남자친구가 젤 좋아 사랑해 사랑해"ㅋㅋㅋ
남편 죽으려고 합니다. ㅋㅋ
21. 사과향기
'12.3.10 8:22 PM
(180.68.xxx.80)
저희 신랑 잔소리가 좀 심해서리..ㅋㅋ
잔소리대마왕이여...ㅋㅋ
22. **
'12.3.10 8:29 PM
(223.33.xxx.213)
남편-사랑
큰아들-기둥
작은아들-기쁨
집-행복
23. ^^님
'12.3.10 8:32 PM
(126.108.xxx.66)
센스쟁이세요 ㅋ
24. 흠
'12.3.10 8:36 PM
(211.37.xxx.208)
내꺼중에최고
25. 따스한 빛
'12.3.10 8:37 PM
(211.181.xxx.49)
남편님.
울신랑이 마눌님으로했기에
26. ㅇㅇ
'12.3.10 8:42 PM
(223.33.xxx.183)
저장은 남편이라고 해놨는데...
전화올땐 어짜피...행복하세요~
27. 예전엔...
'12.3.10 8:44 PM
(116.124.xxx.175)
웬쑤
지금은 누구아빠
28. 11
'12.3.10 8:44 PM
(49.50.xxx.237)
honey.
29. ㅎㅎ
'12.3.10 8:56 PM
(180.230.xxx.137)
남편:황제폐하
큰딸:귀여운**공주
작은딸"**복실강아지
30. 서울의달
'12.3.10 8:59 PM
(123.215.xxx.75)
옛날에는 웬수
지금은 옆집이저씨
31. ..
'12.3.10 9:03 PM
(121.157.xxx.159)
남편은 하늘...
전...우주... 라고 서로 저장해놨어요^^
32. 우린
'12.3.10 9:05 PM
(211.234.xxx.242)
남편이 '자기'라고 했길래
저도 '자기야~' 라고..^^
중딩딸이 닭살이라고질색해요.ㅋㅋ
33. 하늘꽃
'12.3.10 9:14 PM
(222.236.xxx.53)
울남편...
34. 전
'12.3.10 9:26 PM
(175.112.xxx.92)
-
삭제된댓글
님이요 연애때부터 장난으로 님~~님 하다가 ㅋㅋ
35. 지금
'12.3.10 9:46 PM
(222.239.xxx.140)
ㅂㄷㄷㅁㅇ
36. 지금
'12.3.10 9:47 PM
(222.239.xxx.140)
좀 맘에 들면 한남자
37. 저는
'12.3.10 9:51 PM
(121.183.xxx.229)
신랑이요~
38. 음
'12.3.10 9:53 PM
(123.108.xxx.204)
뿡뿡이 요 방귀를 하도 뀌어대서 ..
39. 리아
'12.3.10 9:55 PM
(36.39.xxx.159)
주인님 ㅋㅋㅋ
40. yy
'12.3.10 10:01 PM
(203.226.xxx.73)
우리그이ㅋ
41. 코코리
'12.3.10 10:04 PM
(1.251.xxx.178)
에헤라디야~~
42. 퍼플
'12.3.10 10:11 PM
(116.37.xxx.39)
웬수.. ㅡㅡ;
43. ^^
'12.3.10 10:35 PM
(222.112.xxx.111)
내짝궁 입니당
44. 아줌마
'12.3.10 10:53 PM
(61.77.xxx.78)
짱구...진짜 짱구같이 행동해서...
요번에 인심 후하게 써서 김씨아저씨로 업그레이드 했음.
45. ᆢ
'12.3.10 10:59 PM
(203.226.xxx.117)
기분나쁠땐 아는남자
46. 존심
'12.3.10 11:04 PM
(175.210.xxx.133)
거들짝
47. ??
'12.3.10 11:10 PM
(211.111.xxx.8)
기둥서방, 우리집안의 기둥 이란뜻으로..
48. 모여보세요
'12.3.10 11:11 PM
(126.108.xxx.66)
흠님
내꺼중에 최고...부럽네요
기분나쁠땐 아는남자 ㅋㅋ 대박이네요^^
49. 미우나고우나
'12.3.10 11:58 PM
(110.70.xxx.207)
임자 라고해놨어요
50. ..
'12.3.10 11:58 PM
(203.226.xxx.24)
' 제발산이길 ' 넘 쫌생이라 맘을 산처럼 넓게가지라구요~^^
51. 저...
'12.3.11 12:02 AM
(59.11.xxx.223)
애인...입니다
52. ..
'12.3.11 12:04 AM
(1.225.xxx.19)
이름 석자죠. "***" 요.
53. 123
'12.3.11 12:21 AM
(119.208.xxx.187)
저는 "볼수록돈이생겨 " 그거 보고 울남편 자꾸 자기좀 봐 달래요.
54. 겸둥맘
'12.3.11 12:43 AM
(116.36.xxx.181)
남편핸폰에 나를 새여친으로 저장해놓는다는분 아이디어 좋네요
55. 저는
'12.3.11 1:53 AM
(203.152.xxx.189)
내편
남.편 하지 말라고
56. 평생애인
'12.3.11 2:23 AM
(112.151.xxx.3)
저 - 이쁜000 (남편별명)
남편 - 평생애인
미워죽겠지만 자꾸 밉다그럼 더 미워진다고..
이뻐해보려고 갖은 애를 쓰면서 써놨어요.
57. 전
'12.3.11 2:32 AM
(182.211.xxx.12)
땅에 붙어 사는 하늘이요...
58. 달려라 하니
'12.3.11 7:18 AM
(113.199.xxx.96)
존경하는 신랑요 ~~~~ ^^
59. ^^
'12.3.11 7:43 AM
(112.156.xxx.67)
남편은 나의 우주
아들은 나의 태양
60. ᆢ
'12.3.11 7:52 AM
(203.226.xxx.150)
아파트주민입니다
61. 저는
'12.3.11 8:28 AM
(211.246.xxx.20)
이죽일놈의사랑
으로해놨네요ㅡㅡ
62. 나는
'12.3.11 10:01 AM
(211.177.xxx.216)
나 = 내신랑.
남편 = 우리집.
63. 눈썹
'12.3.11 10:47 AM
(50.64.xxx.206)
노스님이 말씀하셨어요.
아무리 쓸모없는 남편이라도 눈썹과 같이 생각하라고.
스님께서 인자하신 얼굴과 목소리로 말씀 하시길......
"없는 것 보다는 눈썹이 있는 게 보기 좋고, 눈썹이 없다고 생각해 봐, 눈썹이 없으면 빙신이라." ㅋㅋ
그래서 '눈썹'이라고 입력하고 마음을 다스리고 있어요.
해탈의 경지가 바로 제 눈 앞에 다가오고 있답니다.
64. 호호아줌
'12.3.11 11:14 AM
(182.215.xxx.166)
남편 을 아이들이 김일성 이라 했네요 .독불장군처럼 행동해서
65. 아롬이
'12.3.11 11:17 AM
(211.246.xxx.230)
얼큰이
저는 동글이
66. 전
'12.3.11 11:42 AM
(122.40.xxx.41)
내사랑 이라고 떠요
67. ㅋㅋ
'12.3.11 11:53 AM
(121.179.xxx.36)
-
삭제된댓글
열린뚜껑~~~
68. 저는
'12.3.11 12:06 PM
(222.116.xxx.226)
평생지기(과연? 그리될까?ㅋㅋ)
남편은 저를 큰 아기
69. 엄마
'12.3.11 12:19 PM
(203.226.xxx.133)
울트라 짠돌
70. ..
'12.3.11 12:22 PM
(118.44.xxx.175)
*빈. ㅋㅋㅋㅋㅋㅋㅋ 남편 가운데 이름에 + 빈 이예요.
시크릿가든 유행할때 저희 남편은 *빈이 되었고
같이 저장된 제 남편 친구는 용스카;;;;; 가운데 이름이 '용' + (오)스카 ㅋㅋㅋ
요즘 제 친구들 사이에서 부르는 호칭은 미역국 남편 의 줄임말. 미남이요.
여행가서 초록색 계열 튜브탑 원피스 사입고 사진을 찍어 카톡으로 남편에게 보내줬더니
"미역국 같아" 라고 해서 제 친구들 쓰러지고 그 다음부터 제 별명은 미역국. 남편은 미남이 되었네요. ㅋ
71. 전
'12.3.11 12:25 PM
(119.198.xxx.61)
ㅇㅖ전엔 나암편 === 남의편
지금은 ㅇ ㅇ ㅂ ㅈ== 애아버지
ㅇ ㅇ ㅂ ㅈ 를 궁금해 하길래 안갈켜줬어요..;;
72. 이니셜
'12.3.11 12:27 PM
(121.130.xxx.78)
제가 제일 짧을 겁니다.
남편 이름 끝자의 자음.
이름이 길철수면 수의 'ㅅ'인거죠.
73. ㅎㅎ
'12.3.11 12:48 PM
(112.186.xxx.104)
좋은친구
74. ㅇ ㅏ ㄴ
'12.3.11 1:44 PM
(118.221.xxx.246)
어떤ㄴ이랑
바람피워서 웬수같은 서방
75. 분당댁
'12.3.11 1:49 PM
(211.246.xxx.73)
아들아버지 ㅋ
76. ****
'12.3.11 2:10 PM
(220.120.xxx.193)
왕삐돌이...
아류작으로 벤댕이소갈딱지로 하고 싶을때도 있음다 .ㅋㅋㅋ
77. 안졸리나졸리지
'12.3.11 2:28 PM
(14.33.xxx.237)
" 여보여보?"
78. ...
'12.3.11 2:33 PM
(59.13.xxx.68)
저-**아빠
남편-제이름(호랑이 그림이 옆에 떡하니...ㅡㅡ;;)
저희엄마-웬수
79. 저도
'12.3.11 2:43 PM
(14.47.xxx.217)
위에 어떤 분이랑 같아요.
사랑하는 남편...
남편 핸드폰에도 제가 저장해 놓았어요.
사랑하는 아내라고......^^
우리 아들은 사랑하는 아들......
80. 눈썹...
'12.3.11 3:05 PM
(27.35.xxx.34)
눈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다가 갑니다^^ ㅎㅎㅎㅎ
81. 술이 웬수
'12.3.11 3:25 PM
(118.218.xxx.40)
울남편 : 세상에서 제일 싫은
옆집 동생은 ddorai 라고 입력되어 잇어요 ㅋㅋ
82. ㅋㅋㅋㅋ
'12.3.11 3:50 PM
(58.230.xxx.10)
저는 업보.. 그분 휴대폰에 저는 진절머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 울신랑은 마누라
'12.3.11 4:06 PM
(122.32.xxx.19)
전 랑이요~~^^
84. 전
'12.3.11 4:07 PM
(175.118.xxx.84)
저장되어 있지도 않나요
택배아저씨들 전화번호만 죽
85. --
'12.3.11 4:19 PM
(175.208.xxx.86)
이름석자
김○○
86. ...
'12.3.11 4:40 PM
(211.243.xxx.154)
전 '똥돼지'라고 저장해놨다가 친정어머니가 보시고 막 야단치셔서 바꿨어요. ;;;
87. ..
'12.3.11 5:21 PM
(116.34.xxx.204)
찾기 좋게 이름의 자음만..
88. 살빼자^^
'12.3.11 5:24 PM
(1.245.xxx.251)
사회지도층이요,,,
89. 탱이
'12.3.11 5:36 PM
(222.238.xxx.247)
영감탱이의 준말이기도하고 이름 두자 빨리발음하면 ㅎㅎ
90. 울영감은 예쁜마누라
'12.3.11 6:01 PM
(182.213.xxx.45)
제폰엔 신랑 별명 장세..
91. 이름석자
'12.3.11 7:07 PM
(121.139.xxx.157)
전 이름석자 그대로 올려놨는데
울 남편은 제 이름대신 내각시
이렇게 올려놨더라구요
볼때마다 좋은게 저도 바꿔볼까 하는데
낮간지러워서 잘 안되네요
곧 20년 지기입니다
92. 봉봉이
'12.3.11 7:27 PM
(175.195.xxx.43)
멋진둥이~~
93. 콜비츠
'12.3.13 4:45 PM
(119.193.xxx.179)
왕처럼 살게 해줄게.
아침에 화내고 저녁에 반성하고 그 일을 끊임없이 하는 부인입니다.. ㅋㅋ
휴대전화 벨이 울릴 때만이라도 이마음 변치 않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