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대학원 공부하는 지인들 있으신가요??
하기사 비영어권 국가에서 영어로 수업듣는 게 무슨 메리트가 있겠습니까만 여기 등록금 비싸지도 않고 저 또한 대학원 학업에 대한 갈증이 있구요..만에 하나 연계 직업을 가지지 못한다해도 사람 만나고 두루 두루 발을 넓힐 수 있지 않나 싶은데..
독일에서 대학원 공부하는 지인들 있으신가요??
하기사 비영어권 국가에서 영어로 수업듣는 게 무슨 메리트가 있겠습니까만 여기 등록금 비싸지도 않고 저 또한 대학원 학업에 대한 갈증이 있구요..만에 하나 연계 직업을 가지지 못한다해도 사람 만나고 두루 두루 발을 넓힐 수 있지 않나 싶은데..
독어는 초보에요. 중급 수준까지는 올릴 수 있겠지만 독일에 뿌리내리고 살 생각은 아니라서요 독어로 수업 못듣고 영어로 수업듣고 싶어서요..어차피 나중에 남편 일 끝나면 5,6년 후 미국쪽으로 갈 예정이라 국제대학원 (영어로 수업듣는) 전공은 문과,사회과학 쪽으로..생각중이었거든요. 밥벌이는 따로 하고 영어 취지로 다닐거라서요. ( 더불어 대학원도 가고 싶었구요. 헌데 한국도 비싸고 미국도 비싸고..독일 살고 있는데 알고 보니 여기는 학비가 참 싸네요. 아니 없다시피하니까 더 다니고 싶어졌음)
독일에 영어로 수업하는 사립대 있음.
그런 곳은 미국 뺨치는 수업료 내야 함.
세상에 공짜는 없군요....
지인이 독일에서 영어로 수업하는 엠비에이를 한다고 하는데 수업료가 일년(정확하진 않아요)에 삼천정도한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