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 다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화난얼굴인것 같아요.
그리고, 첫만남에서는 만만한 상대인지 아닌지 기싸움하는것이 느껴져요.
아무말도 안했는데, 빌미 잡히지 않으려고 방어하는 말투와 눈빛, 옆눈으로 슬쩍 훑어보는 눈길.
우리 웃는 얼굴로 따뜻하게 살면 안될까요?
제가 너무 속편한 상상을 하는건가요?
사람들 마주칠 때마다 힘이 드네요.
길거리에 다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화난얼굴인것 같아요.
그리고, 첫만남에서는 만만한 상대인지 아닌지 기싸움하는것이 느껴져요.
아무말도 안했는데, 빌미 잡히지 않으려고 방어하는 말투와 눈빛, 옆눈으로 슬쩍 훑어보는 눈길.
우리 웃는 얼굴로 따뜻하게 살면 안될까요?
제가 너무 속편한 상상을 하는건가요?
사람들 마주칠 때마다 힘이 드네요.
어떤 사람들을 만니시길래. . 첫만남에서 기싸움 한다고 느끼시는지. . . 전 대부분 첫만남에서 사람들이 웃음으로 시작하던대요.
무표정한 얼굴보다 당당하고 여유로운 웃음이 기싸움에서 더 승자의 위치에 있는거에요
순수한 만남으로 생각하는 부류가 있구요.
동물 순위 정하듯 기싸움하는 부류도 있구요.
사귀어서 덕 볼 수 있겠는가 타진하는 부류도 있어요.
순수한 만남으로 생각는 사람이 상대방에게
배려하며 좋게만 대하는것도 기싸움 하는 사람은
얏보아 만만히 보는 경향을 보여요.
상대에 따라 달라져야 하지요. 펴지는 않아도 가끔
날카로운 발톱은 갖고 있슴은 보이는게 좋아요.
기싸움......
그런것 같아요
상대에 따라 달라져야 하지요. 펴지는 않아도 가끔
날카로운 발톱은 갖고 있슴은 보이는게 좋아요22222222222222
순수하고 밝은 웃음으로 사람을 대하더라도 여차하면 단호하게 대처하겠단는 아우라를 마구 마구 뿜어야 하는것 같아요
불편한 진실
동감.............
정확하네요.
전엔 안 그랬는데 직장 생활하고는 그렇게 됐어요. 손해보지 않을까 기싸움하게 돼요. 자주 져서 이제는 안 질려고 기쓰는 중이에요.
그걸 아신다는게 인간세상에 대해 뭔가를 아신다는 애기네요. 그리고 당하지는 않으시겠네요.
보통 저런거 모르고 암것도 모르며 인간은 다 착한줄 아는 부류들이 그네들의 밥이 되죠. 너무 순진하니. 저도 좀 깨우쳤어요. 이젠 아무나 나한테 다가온다고 해서 다 받아들이지 않아요. 사람 가리게 되었어요
정확하시네요..
특히 뭘 사러 갔을때.서비스를 받을때도 ..내가 손님인데도 왜 이런 게임을 하는건가 싶어요.
그런데 가끔 정말 무장해제 시키는 사람도 있어요.
몇마디 말과 눈빛에 내 마음도 편안해지는..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싶어요.
슬프네요. 다들 사는게 각박하니까 더 그런거죠.
말로만 선진국..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174 | 노래방에서 고음불가 아줌마가 부를 수 있는 노래 뭐 있을까요? 2 | .. | 2012/03/10 | 1,323 |
80173 | 가끔 게시판 글 보면 ....... | 내가 본 짜.. | 2012/03/10 | 604 |
80172 | 양파덮밥의 진리는..; 3 | ddd | 2012/03/10 | 3,152 |
80171 | 영작 부탁해요. 기초영작 1 | 솔라 | 2012/03/10 | 657 |
80170 | 핸드폰에 남편분 뭐라고 저장하세요? 92 | 모여보세요 | 2012/03/10 | 17,593 |
80169 | 하프클럽반품운송장번호모르면환불안해주나요? 2 | ^*^ | 2012/03/10 | 2,214 |
80168 | 미국산 쇠고기 안쓰는 부페가 있을까요? 7 | 가려는데 | 2012/03/10 | 1,785 |
80167 | 오리고기 집에서 해먹으시는 분... 어찌 먹는건가요? 4 | 오리고기 | 2012/03/10 | 2,245 |
80166 | 송진화 작가 아시나요? 1 | 개인전시회 | 2012/03/10 | 1,440 |
80165 | 이야 이거 본심이 ....제주해양기지 반대사유 2 | .. | 2012/03/10 | 768 |
80164 | kt 64요금제를 쓰는데요 1 | 궁금 | 2012/03/10 | 1,584 |
80163 | 성남영생원 화장비용 2 | 현금영수증 | 2012/03/10 | 9,450 |
80162 | 혹시 사랑과전쟁 동서와전쟁보신분있나요 | 1 | 2012/03/10 | 1,269 |
80161 | 김밥되게 좋아하는 분들 매일 먹어도 안질리세요? 3 | ... | 2012/03/10 | 2,246 |
80160 | 남편은 남편일뿐 자식은 아니지요 2 | 음.... | 2012/03/10 | 1,555 |
80159 | 이 스릴러?책 제목이 뭘까요?? .. 스포재중일지도요 ㅠㅠ;; .. 8 | 음 | 2012/03/10 | 1,567 |
80158 | 극한에서 살아남기 6 | * | 2012/03/10 | 1,472 |
80157 | 부동산 폭락기사에 대한 재치있는 댓글 13 | .. | 2012/03/10 | 4,345 |
80156 | 수지에 사주잘보는 점집이나 철학관 소개부탁드려요 15 | ... | 2012/03/10 | 5,525 |
80155 | 내일 시어머니생신에 외식할 예정인데...(급해요) 2 | 타인에게 말.. | 2012/03/10 | 1,579 |
80154 | 요새 서울 저녁에 추워요? 밖에 뭐입고 다니나요? 6 | 날씨 | 2012/03/10 | 1,862 |
80153 | 아내의 자격 잼나네요 16 | hhhhh | 2012/03/10 | 4,570 |
80152 | 인타넷에서 파는 코너장? | 하늘 | 2012/03/10 | 677 |
80151 | 원클릭 교육비 신청 문의드려요 12 | 원클릭 | 2012/03/10 | 5,506 |
80150 | 현명한 결정을 도와주세요(장롱구입) 4 | 간절히 | 2012/03/10 | 1,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