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골과 잡뼈국물이요

갑자기 장보다 조회수 : 2,843
작성일 : 2012-03-10 12:35:06
국물은 뽀얀게 똑같은데 성분차이가 많이 날까요?가격은 많이 차이나잖아요생각같아선 애들 한창 클때라 매일 사골 끓여먹이고 싶은데지갑사정이 여유가 없네요
IP : 112.154.xxx.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광우병...때문에
    '12.3.10 12:36 PM (1.251.xxx.58)

    사골은 별로 안좋을거예요...

  • 2. ...
    '12.3.10 12:38 PM (59.86.xxx.217)

    잡뼈는 사골만큼 국물은 안나요
    이왕이면 잡뼈랑 사골 2키로씩사서 국물진하게 4회정도 내서 국물섞어 김냉이나 냉동에 나눠 보관하고 드세요

  • 3. 한살림
    '12.3.10 12:38 PM (112.154.xxx.7)

    한살림건 괜찮지않을까요

  • 4. ???
    '12.3.10 12:39 PM (59.86.xxx.217)

    국산한우사면되지... 왠 광우병이요?

  • 5. ...
    '12.3.10 12:40 PM (114.207.xxx.186)

    어디꺼라도 잡뼈는 잡뼈니까요.

  • 6. 네..
    '12.3.10 12:40 PM (112.154.xxx.7)

    국물이 많이 안나는 차이가 있군요 답변 감사해요

  • 7. ...
    '12.3.10 12:41 PM (59.15.xxx.61)

    사골이고 잡뼈고
    어쩌다 한 번 해먹이세요.
    비싸고 별로 영양가도 없고 좋은 음식 아니에요.

  • 8. 광우병....
    '12.3.10 12:42 PM (1.251.xxx.58)

    국산이라고 뭐가 그리다를까요?
    다 사료로 키울텐데...그 사료는 또 국산일까요?
    뼈갈아넣은 외국에서 들여온 걸수도 있고요...

    예전에 소 키워서 지금은 모르겠지만,,

    초원에서 풀만 먹고 자라지 않아요. 국산 소도요.

  • 9. ***
    '12.3.10 12:46 PM (218.52.xxx.78)

    잡뼈 4키로랑 사태 1kg 양지 1kg 사서 끓여먹어요 저는요!!

  • 10. 부자패밀리
    '12.3.10 1:53 PM (1.177.xxx.54)

    성분차이 때문이 아니라요 잡뼈는 싼데 국물은 쉽게 우러나와요.
    사골은 상대적으로 비싸니깐 잡뼈를 함께 넣어서 적당히 맞추는거죠.
    국물도 더 진하게 되더라구요 사골할때보다.
    보통은 잡뼈를 조금 넣어요. 비율이 적당해야 맛이 나더군요.
    한살림에서 사는거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는 생협 자연드림 매장에서 직접보고 고르거든요.

    다같은 뼈라도 색깔이 좀 다르더라구요.
    우리애 6학년 초에 샀던건.그분도 저에게 이거 정말 좋은거다라고 추천했지만 보는순간 와 신선하구나 느꼈던 ㅋㅋ
    아무튼 그건 먹을때 온몸 마디마디가 풀리는 시원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때 우리애도 많이 컸어요.
    비싸서 자주못해먹이기도 하고.사골국물 관리하는게 귀찮아서 요즈음은 잘 안하게 되네요.
    우리애같은 경우 밖에 나가서 사먹는 음식도 없고.집에서 제가 간식 시간맞춰서 잘 해먹이기도 힘들어서 그거 해놓고 간식대용으로 먹었어요.식사때마다.
    잡뼈를 너무 많이 넣어도 그렇고 너무 적게 넣어도 그렇고 .뭐든 적당히가 제일 맛있더군요.
    고깃살도 사서 푹 고아서 넣어주면 잘 먹을겁니다.

  • 11. ...................
    '12.3.10 2:28 PM (1.176.xxx.92)

    뼈가 그리 영양 성분이 없다고 하던데....
    제 느낌인지 몰라도 잡뼈로 국물 내니 진한 맛이 안나는 것 같아요

  • 12. 이런
    '12.3.11 12:10 AM (125.180.xxx.23)

    옛날에 정말 먹을게 없던시절 열량보충하려고 먹던 고지방음식중 하나가 사골고은거라 하던데요.
    일년에 두번 먹는 명절음식이 죄다 고열량 음식이잖아요.
    지방이 많아 콜레스테롤함량도 놓고,,,
    온갖 유해물질이 뼈에 쌓여서 요즘 사골은 옛날보다 더 나쁘다해요.
    특히 노인들한테 뼈에 좋다고 사골고은거 자주 드시게 하는거 건강을 헤칠수있는거라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093 다 아버지때문이예요 5 당신은 없지.. 2012/03/12 1,499
82092 박원순 시장님 12 irom 2012/03/12 1,591
82091 연말정산 돌려받으려면 어느 부분 소비를 늘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 13 세금폭탄 2012/03/12 2,730
82090 곽노현, 사립학교 '족벌 운영' 막았다 2 참맛 2012/03/12 896
82089 얼굴에 열꽃처럼 웃자 2012/03/12 1,587
82088 임신하고 직장 그만둔분 계시나요? 9 9주 2012/03/12 2,000
82087 씽크선반 포포얌 2012/03/12 691
82086 세탁기 추천해 주세요 3 진씨아줌마 2012/03/12 1,252
82085 해군기지 건설에서 핵심이 뭔지 모르나?.링크 참맛 2012/03/12 543
82084 예스2424 경인389이사팀 이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 2012/03/12 979
82083 얇은 야상 잘입을까요?..의견 부탁드려요 굽신굽신~^^ 3 .. 2012/03/12 1,289
82082 자꾸 신용정보변동됐다고 문자가 왜 오죠? 3 왜? 2012/03/12 6,766
82081 아이들 어학학습용 오디오 대신 세이펜 구입했는데, 갑자기 후회되.. 2 세이펜 2012/03/12 4,046
82080 등기되지 않고 융자 아주 많은 급매 잡아도 될까요? 9 고민중 2012/03/12 2,041
82079 이번에 택시 막말녀 거의 레전드네요 2 시즐 2012/03/12 2,020
82078 학생 상담 자원봉사자 지원을 했어요 3 ㅎㅈ 2012/03/12 1,244
82077 AEG 의류 건조기 사용하시는 분~~ 3 전기요금 2012/03/12 1,627
82076 청바지 예쁜곳이요~ 6 상큼 2012/03/12 1,605
82075 오후에 법무부에서 우편물이 왔어요... 7 깜짝이야 2012/03/12 2,833
82074 힘들게 알바해보니, 돈을 한푼도 쓸수가 없어요~~ㅠㅠ 4 2012/03/12 2,354
82073 커피에 미쳤어요 11 홀릭 2012/03/12 2,872
82072 저질체력이란건 몸이 허약하단 뜻이죠? 5 ... 2012/03/12 1,765
82071 만4세 생일날 십진법을 깨우친 우리집 김슨생.. 7 미래 과학도.. 2012/03/12 1,264
82070 아이허브 프로폴리스 추천해주세요.. 2012/03/12 3,688
82069 남대문 갈때 엄청 큰 비닐봉지 들고가세요 19 ㅎㅎ 2012/03/12 10,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