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왼손잡이는 타고 나는 건가요?

ㅇㅇㅇㅇㅇ 조회수 : 3,454
작성일 : 2012-03-10 10:59:25
6살 아들이 왼손으로만 글쓰고 색칠을 해요.
원래 저의 생각은 왼손잡이여도 상관없다 주의였는데
계속 시간이 경과되니 좀 불안하네요
원래 타고 나는 건가요?
아는 훈련을 통해 오른손잡이로 바꿀수있을까요?

정녕 타고 나는 거라면 애한테 스트레스 줘가면서
고치도록 안할려구요.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10.70.xxx.12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10 11:01 AM (211.202.xxx.71)

    타고나는 것이고요. 훈련을 통해 오른손잡이로 바꾸던 시절은 수십년 전에 끝난 것 같네요. ^^

  • 2. 야곰
    '12.3.10 11:02 AM (210.205.xxx.25)

    타고나요. 바꿔서 양손잡이는 할수있어도 혼을 내거나 으름장 이런거 안되요.
    왼손 쓰는 애들은 창의력 예술방면에 우수합니다.

  • 3.
    '12.3.10 11:08 AM (121.214.xxx.3)

    아기때 왼손잡이였대요.
    일부러 고쳐주셨어요.

    근데 자랄수록
    점점 더 이것저것을 왼손으로 하게 돼요.

    지금은 두손잡이 비스므레 합니다.
    근데 어떤건 오른손으로 못하고,
    어떤건 왼손으로 못해요.

  • 4. ^^
    '12.3.10 11:09 AM (218.52.xxx.41)

    저 왼손잡이예요. 지금 43이구요. 글씨는 오른손으로 나머지는 다 왼손으로 해요.
    제가 감히 조언 그린다면 글씨는 오른손으로 바꿔주세요 본인도 그렇고, 옆에 사람도 그렇고.. 좀 편해요.
    양손잡이가 되는거죠. 수저,도마질, 바느질,등등 다 왼손이고요, 골프는 오른손으로...
    예전에야 시선이 안 좋았지만..지금은 안 그러니..괜찮아요

  • 5. //
    '12.3.10 11:10 AM (220.94.xxx.138)

    어릴때부터 왼손 사용하지 말라고 온갖 구박 받고 자란 사람 여기 있습니다 ㅜ.ㅜ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타고 나는 거예요.
    저 어릴땐 어른들이 왼손잡이에 대한 편견이 지금보다 더 안좋았잖아요.
    집안 어른들과 함께 식사라도 하는 자리면 정말 지땀 뺐던 기억이 많아요.
    부모님께서 특히 글씨 쓰는걸 왼손 사용 못하게 많이 꾸짖으셨어요.
    덕분에 지금은 오른손으로 글씨를 쓰기는 하는데 연필 잡는 방법이 어설퍼요.
    안되는걸 억지로 고치려고 하니 잘 될리가 없었죠.
    글씨 쓰는건 간신히 오른손으로 하지만 그 외에 모든걸 다 왼손 사용해요.
    가끔 주방에서 왼손으로 칼질 하는거 보면 남편이 신기해하며 구경해요 ㅋ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세요.
    스트레스 자꾸 주실수록 아이가 위축될수 있답니다.

  • 6. ....
    '12.3.10 11:14 AM (1.247.xxx.195)

    왼손잡이 타고나더라구요

    저희딸도 어렸을때 왼손으로 밥먹는 것을 발견하고
    놀래서 오른쪽으로 해보라고 시켰었어요

    그런데 결과는 밥은 왼쪽 글씨는 오른쪽
    양손을 필요에 따라 적절하게 쓰는 양손잡이가 되더라구요
    본인은 양손을 다쓸수 있다고 좋아하구요
    요즘은 왼손잡이 도 그리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추세인것 같아요

    저희애 어렸을때는 왼손쓰면 우뇌가 발달하고 EQ(감성지수) 가 발달한다고
    오른손과 같이 왼손도 쓰게하라고 권장했었어요
    왼손잡이라도 생활에 불편함은 없겟지만 오른손도 같이 쓸수 있도록 한번 해보세요

  • 7. 저2
    '12.3.10 11:15 AM (121.214.xxx.3)

    아,
    젓가락질 왼손으로 못하고,
    티스푼 젓는거 왼손으로는 영 잘 안되고,
    글씨도 왼손으로 못쓰네요.

    어릴때 잘 훈련시키면 두 손을 다 편하게 쓸 수 있게 기르실 수 있어요.
    오른손잡이이거나 왼손잡이이거나 한손만 많이 쓰는 사람은
    그 손을 다치면 정말 고생 많이 하게 되니까, 잘 가르쳐 보세요 ^^&

  • 8. 플럼스카페
    '12.3.10 11:18 AM (122.32.xxx.11)

    저희 6살 아들이 왼손잡이인데
    한 번도 고쳐줘야겠다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거든요.
    그냥 이 애는 내가 왼손잡이로 낳았으니
    불편하지 않게 해 줘야 겠다 싶어서
    에디슨젓가락도 왼손용 사주었구요.
    가위도 왼손용 나오길래 사주었고....

  • 9. ..
    '12.3.10 11:20 AM (124.56.xxx.208)

    유전은 아니에요,,
    울아들 왼손잡이인데요.. 다른건 상관없고 글쓰거나 그림그릴땐 오른손 쓰도록
    고치고 있어요

  • 10. 김병기
    '12.3.10 11:41 AM (211.57.xxx.98)

    울아들 이번에 초등 입학했어요.

    다섯살때 글씨 쓰는걸 보니 왼손으로 쓰더라구요.

    살짝살짝 오른손으로 유도 해도 힘이드는지 짜증을 내고요.. ㅠㅠ

    그래서 글씨연습을 아예 안시켰어요... 오른손도 왼손도...

    여섯살, 일곱살 지나면서 오른손으로 조금씩 쓰게하니 조금씩 클수록 오른손에 힘이 생기드라구요.
    (물론 유치원에서 조금씩 쓰는건 왼손으로 쓰고요)

    선생님들은 괜찮다고 하는데 집에서 왼손으로 쓰는거 보니 몸이 완전히 반이상 돌아가서 쓰는걸 보니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드라구요.

    정말 오른손으로 쓰는게 너무 스트레스면 할수없이 왼손으로 써야겠지만 (자세는 엉망) 글씨연습을 하나도 안시키다가 (간혹 쓰게 해도 왼손으로 한줄 오른손으로 한줄 그러면 힘들어도 오른손으로 좀 쓰고)

    지금은 오른손에 힘이 제법 생겼어요..

    오른손으로 쓸 가능성이 좀 보여요...

    시간은 더 걸리겠지만 될거 같드라구요.

    입학하면서 담임샘한테 말씀드렸더니 그냥 왼손으로 쓰게 놔두라고 하시는데 (자세때문에 안되겠어요. 옆에 사람한테도 민페도 본인 몸도 많이 돌아가고)

    천천히 더 시간을 두고 오른손으로 유도할려구요...
    (저도 양손잡이인데... 아마 왼손잡이일거예요. 글씨만 오른손으로 쓰고 가위질, 칼질, 바느질 다 왼손... 요즘은 밥먹는것도 왼손이 편할때가 있어요. 그렇지만 우리 어릴때에는 당연히 오른손으로 글씨를 써서 엉겹결에 오른손으로 썼는지 다행히 글씨는 오른손으로 써요).

    아이를 잘 살펴보시고 오른손 힘을 길러준 다음부터 글씨연습을 해서 가능성이 보이면 바꿔주시고 그래도 안되면 왼손으로 써야죠...

  • 11. ,.
    '12.3.10 11:43 AM (118.46.xxx.106)

    저같은 경우는 아버님이 왼손 잡이셨는데
    형제중 다 오른손잡이인데 저만 왼손잡이예요
    근데 글씨만은 오른손으로 씁니다
    아번님도 그러셨구요
    식사는 양손을 다 쓰구요

  • 12. 존심
    '12.3.10 11:44 AM (175.210.xxx.133)

    글쓰는 것만 오른손으로 유도해 보심이...
    다른 것이야 별 문제가 없는데
    글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써가기 때문에
    왼손잡이는 공책을 극단적으로 비틀어 놓고 사용해야 합니다.
    왼손으로 쓰면 내가 쓴 글자를 가리면서 나가서 불편하지요...

  • 13. ...
    '12.3.10 11:53 AM (1.249.xxx.133)

    저희 딸이 왼손잡이였어요

    주위분들이 글씨만이라도 오른손으로 쓰게 하라구 조언주셔서

    엄마가 고치려니 아이도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 해서 유아원에서 선생님께 부탁드려서

    고쳤어요 글씨체는 고등학교때까지 악필이었지만 지금 초등학교 선생님이네요

    그땐 어떤 직업을 갖게 될지 몰랐지만 초등학교 선생님인 지금은 고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 14. 난 왼손잡이야
    '12.3.10 12:38 PM (175.198.xxx.65)

    왼손잡이는 타고 나는것 같아요.

    저는 손뿐만 아니라 발도 왼발잡이(?)에요. 그래서 어릴적 고무줄 놀이할 때 두명이 마주보고 엇갈려 하는걸 하지 못했어요. ㅠ.ㅠ

    모든 신경이 왼쪽에 가있더라구요. 초등 입학전에 엄마가 글씨 쓰는것 오른손으로 쓰도록 훈련(?)해 주셔서 겨우 글씨만 오른손으로 씁니다.

    그외 나머지는 가위질, 붓으로 색칠 하는 모든 것들은 다 왼손으로 하구요.

    그런데 글씨를 오른손으로 쓰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양쪽을 이용할 수 있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젓가락질도 오른손으로 할 수 있구요. 그러나 왼손이 편해서 숟가락은 오른손, 젓가락은 왼손으로 사용햘 때가 많습니다.

    살아보니 글씨만큼은 오른손으로 쓴게 정말 다행이더라구요. 두고 두고 어머니께 감사드려요.

  • 15. 다른 건 몰라도
    '12.3.10 12:52 PM (61.247.xxx.205)

    글쓰기만은 꼭 오른 손으로 하게 하세요.
    6살이면 아직 늦었다고 볼 수만은 없어요.
    오른 손으로 글쓰기 연습을 많이 시키면 글쓰기만은 오른 손으로 할 수 있다고 봅니다.
    6세, 7세 때, 즉, 글쓰기 초창기때 오른 손으로 글쓰기를 하게 하세요.

    다른 건 몰라도 글쓰기만은 오른손으로 해야 겠더라구요.

    제가 초중고생들에게 영어를 꽤 오래 가르쳐 봤는데요.
    왼 손으로는 영어 글자 쓰기가 아주, 아주 불편하고, 글쓰는데 시간이 엄청 걸리더라구요.
    왼손잡이 학생이 어찌나 불쌍하던지, 자기가 쓴 글자를 계속 가리면서 써야 하고, 비틀어 써야 하고, 그리고 너무 늦게 써서 (글쓰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가 없더군요. 눈에도 무척 거슬렸구요.

    저, 양손잡이입니다.
    태어날 때엔 왼손잡이, 초등학교때 운동(야구)했는데, 왼손 투수, 왼손 타자, 왼손 힘이 더 센데, 글쓰기, 과일 깍기, 가방(물건) 들기, 기타 오른 손으로 하는 게 아주 많아서 이제는 양손의 힘과 사용빈도가 거의 비슷 해, 오른손잡이인지 왼손잡이인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제 기억에, 제가 초등학교 아주 저학년 때 의식적으로 (여러 일에) 오른 손을 많이 쓰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양손잡이가 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다른 건 다 괜찮지만
    글쓰기만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오른 손으로 하게 해주세요.

  • 16. .....
    '12.3.10 1:15 PM (118.35.xxx.166)

    왼손잡이가 타고난 습성이라도 훈련을 통해서 얼마든지 교정이 가능 하다고 봅니다.
    잘만 훈련을 한다면 완벽한 양손잡이가 될수도 있습니다.
    완벽한 양손잡이가 흔하지는 않지만, 그 능력은 상상을 초월 합니다.
    옛날에 삐삐가 있던시절에 전화번호 100개정도 거뜬히 기억을 하는가 하면..
    일반인 들은 어떤 사물이나 글씨등이 뒤집어져 있는 현상은 상상도 하지 못하지만...
    완벽한 양손잡이는 왼손으로 자유롭게 글을 쓰죠. 물론 일반인은 양손잡이가 쓴 종이를
    들어서 뒤어서 봐야 알수 있지요. 더욱더 신기한것은 양손으로도 글을 쓸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왼손은 뒤집어진 글씨이고, 오른손 정상적인 글씨이죠. 동시에 양손으로 글을 쓰기 때문에
    글씨체도 그의 일치 한다는것...
    아무튼 완벽한 양손잡이는 신기한것 많은것 같습니다. 재주도 다양하고..무엇 한번보면 그의 다 하는것 같음.

    왼손잡이라고 너무 애를 나무라지 마시고...
    양손잡이 훈련을 시켜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참고 제가 느낀 완벽한 양손잡이는 양쪽 뇌가 동시에 발전을 하는것 같아서,
    본인의 아이큐를 곱하기 2를 하는것이 맞는것 같더라고요.

  • 17. 왼손잡이
    '12.3.10 1:46 PM (119.197.xxx.221)

    타고나는 것같아요. 저희 어머니가 왼손잡이셨는데 워낙 유교적인 집안이라 드시는것은 오른손으로
    드셨고 다른건 다 왼손!!!저두 왼손잡이인데 글쓰는것도 왼손으로 썼어요.

    가령 방학숙제 밀려서 친구들끼리 베껴썼을때 왼손이 더 빨랐어요.
    그러나 언젠가부터 제가... 쓰는건 오른손으로 쓰고 있었다는....그러더니 습관이 되어 쓰는것만

    오른손으로 쓰고 나머지는 다 왼손인데 살다가 불편한거 전혀 못 느꼈는데
    제가 재작년에 이것저것 배우면서 아하...이래서 오른손으로 살아야하는구나싶더라구요.

    혼자 방향이 다르다보니 새끼선생들은 제방향으로는 안되는지...하다가 원장선생님 불러서
    가르치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익히느라 애먹었지요.
    그때 왼손잡이라 불편하고 느낀바가 있었지요.

    지금도 왼손으로 글씨 써보는데 예전 실력은 안나오고 초등학생들 수준입니다.ㅎㅎ
    어쩌다 오른손으로 쓰게됐는지 아이러니하게 기억이 안나지만 오른손으로 쓰길 잘한것같아요.
    저같은 경우도 있으니 스트레스는 절대 주지 마세요.
    본인도 얼마나 혼동되고 힘들겠어요.

  • 18. 글씨
    '12.3.10 2:09 PM (116.37.xxx.141)

    울 아들 왼손잡이 입니다
    다른것 몰라도 글씨는 바꿔주세요
    연습으로 가능합니다

    본인도 후회 합니다
    오른손으로 연습할걸.....
    시험 볼때 OMR 작성시 ......본인도 덜 능률적이라 하네요 오른손잡이에 비해서

  • 19. ...
    '12.3.10 6:56 PM (211.178.xxx.9)

    딸이 왼손잡이인데 고집이 세기도 하고 꼭 스트레스 주며 고쳐주고 싶지 않아 왼손으로 모든걸 해요.
    글씨 쓸 때 노트 위치가 이상하고,밥먹을 때 옆사람과 부딪치기도 하지만 편하게 생활해요.
    일반가위로 가위질이 잘 안돼 왼손잡이용 필요하구요.
    한국화를 전공하는 애라 붓을 왼손으로 잡고 그리는데 잘해요.
    근데 난을 칠 때는 아주 힘들었다네요.

  • 20.
    '12.3.10 10:29 PM (122.32.xxx.149)

    저희딸은 쌍둥이인데 한명만 왼손잡이예요. 오른손잡이 시킨다고 스트레스 준적은 없는데 3학년 올라와서 글씨쓸때 불편하다고 요즘 혼자서 오른손 연습하네요. 처음 연필잡을때 오른손으로 잡게해주세요. 밥에랑 연필은 오른손이 편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146 짜파게티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어요 25 ... 2012/03/11 3,894
81145 유준상하고 김남주는 왜 이사간거죠??? 10 넝쿨째 들어.. 2012/03/11 3,667
81144 공인인증서 갱신?? 3 궁금 2012/03/11 1,146
81143 이순신장군 때문에 임진왜란 일어낫다??? 4 별달별 2012/03/11 833
81142 5~6살 애들 수업 방식 질문있어요 1 렌지 2012/03/11 550
81141 김지윤(고대녀)을 아시나요? 12 ........ 2012/03/11 3,183
81140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비용 5 비와외로움 2012/03/11 2,266
81139 선크림, 비비 발암물질 안정성?? 12 에칠헥실메톡.. 2012/03/11 8,072
81138 너무 찡그면서 말하는 사람들. 특히나 미간 4 저도 2012/03/11 2,645
81137 저작권법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1 책 사용 2012/03/11 572
81136 4살아기 발톱 잘못 잘라준건지 안자라요 늦봄 2012/03/11 1,498
81135 남자가 여장한것 같이 생긴 노처녀가 직장에 있어요. 29 .... 2012/03/11 12,833
81134 없다를 [읍다]로 발음하는것 19 김희애 2012/03/11 2,327
81133 한문이름 뜻풀이 잘하시는분요 2 이름 2012/03/11 3,984
81132 ↓(왘~ 김미화씨 집 공개..)콜록이 인듯.. 1 phua 2012/03/11 1,573
81131 너무나도 슬픈 이야기.. 1 ... 2012/03/11 1,239
81130 왘~ 김미화씨 집 공개 했네요 30 와와 2012/03/11 16,521
81129 키크는 한약재 잘짓는곳 어디 없을까요 5 ㅠㅠ 2012/03/11 2,488
81128 넝쿨째 굴러온 당신 너무 재밌어요 8 넝쿨 2012/03/11 3,409
81127 일주일된 와인숙성삼겹살 괜찮을까요 ㅜㅠ 1 배아플까 2012/03/11 1,368
81126 대한민국 전체를 유네스코에 등재하자 9 .. 2012/03/11 670
81125 남은 쉬운데 나는 왜 이리 어려웠을까?....억울합니다 117 억울해요.... 2012/03/11 17,563
81124 노무현 정신을 잊었나? 3 .. 2012/03/11 640
81123 일요일오후, 커피이벤트에 응모해봤어요 컵케이크냠냠.. 2012/03/11 553
81122 박유천이 때린게 아니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25 이상 2012/03/11 2,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