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중세력들이 제주해군기지 반대시위 왜 했나 답이 나옴

freetibet 조회수 : 1,258
작성일 : 2012-03-10 09:39:03
中 "이어도는 중국의 관할 해역"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아예 노골적으로 이어도 빼앗겠다고 설치는 중국을 보니, 이제 답이 나왔습니다. 

자연보호? 그딴거 실컷 해봐야 빼앗기면 남 좋은 일 시킬뿐이죠...

좋은 것도 내 것일 때 좋은건데, 해군기지 반대론자들은 머리가 나쁜걸까요.. 제가 보기엔 중국과 한통속이 되서 이어도를 넘겨주려고 발악하는 것 같습니다만.

IP : 175.208.xxx.1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대세력
    '12.3.10 9:55 AM (125.177.xxx.59)

    입진보들의 기본근간이 뭐냐면 말이죠, 반미친북,반민주주의(공산화)예요, 국가안보에 대해서는 뭐든지 깨트려 버릴려는 인식이 있어요, 그래서 반미시위에 열성적이고 북한의 행패에는 애써 눈감아주잖아요, 남북으로 서로 갈라져 준전시 상태인 대한민국의 현실을 외면하고 무슨 친환경 자연훼손 어쩌고 하면서 반대하는데요, 결국은 북한이나 중국을 도와주는 꼴이 되는거지요, 이런 인간들이야말로 매국노들 아닌가요, 정신차리세요.

  • 2. 이러니 저러니 해도
    '12.3.10 10:01 AM (121.214.xxx.3)

    중공은 자기들의 핵심 메이저 씨티인 샹하이에서 코닿을 곳에
    한미일의 강력한 해군이 주둔할수 있는 기지가 생기는 걸
    좋아할 턱이 없죠.

    필리핀 수빅 미해군기지 사라지자 마자 중공이 남지나해에서
    얼마나 설치기 시작했는지, 남지나해 주위 나라들이 중공에
    얼마나 신경질내기 시작했는지 남의 사례를 보고 배울 줄 알아야
    하는데 한국은 참 한심합니다.

  • 3. 지나다가
    '12.3.10 10:05 AM (211.246.xxx.11)

    하여간 진보를 자처하는 사람들의 이중성 이해할수 없어요....

  • 4. 저도 진보입니다만
    '12.3.10 10:13 AM (121.214.xxx.3)

    위에,
    제주도 해군기지 필요하다고 쓴 저도 진보입니다만
    지나다가 님이 말씀하시는 그 '진보를 자처하는 사람들의 이중성'이 뭘 말씀하시는 건지
    눈에 턱 걸리는군요.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아시죠?
    그 사람들은 수혈을 안 받아서 죽게 되어도 수혈 안 받고 죽고,
    남을 죽이는 무기를 들 수 없어서 감옥에 가더라도 결국 군사훈련을 안 받고 감옥에 갑니다.

    극단적인 수준의 평화주의자들이 진보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내가 맞아 죽을지라도 평화를 추구하겠다, 군대를 반대한다는 것은 보기에 따라
    아주 높은 수준의 이상이고 신념인 것이지 그렇게 함부로 폄훼될 수준의 것이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65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나쁜딸 00:23:08 27
1741964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1 ... 00:21:27 37
1741963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1 00:16:56 46
1741962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2 ㅇㅇ 00:16:50 50
1741961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2 ... 00:16:14 247
1741960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 00:13:57 136
1741959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1 ㅇㅇ 00:09:44 347
1741958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3 ㅇㅇ 00:04:42 431
1741957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7 4급 2025/07/31 321
1741956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6 ㅇㅇ 2025/07/31 696
1741955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2 마지막날 2025/07/31 1,066
1741954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40초반 2025/07/31 219
1741953 유부녀들의 뽀로로.ytube(우리 82쿡~ 두 번 나옴) 2 욱퀴즈 2025/07/31 697
1741952 딸만 둘인 엄마 친구는 2 ㅓㅗㅎㄹㅇ 2025/07/31 964
1741951 자궁근종 자연치유 방법 없나요 6 .. 2025/07/31 1,096
1741950 이혼고민중인데요 3 .. 2025/07/31 1,490
1741949 대학1학년 아들과 친구들 넘 귀엽네요 ㅎㅎ 7 ^^ 2025/07/31 1,249
1741948 25평 아파트 9 좁아터짐 2025/07/31 1,879
1741947 자신감 너무없는데 남은 인생 어떻게 살죠? 8 2025/07/31 1,395
1741946 동치미에 로버트할리가 5 지금 mbn.. 2025/07/31 2,405
1741945 윤석열이 심어놓은 어이없는 인사들 3 ... 2025/07/31 1,267
1741944 지거국 전기과를 미련없이 포기하려면 어느대학 공대가 마지노선 일.. 9 입시 2025/07/31 955
1741943 밤 공기가 제법 시원하네요 13 시원 2025/07/31 1,948
1741942 남편이랑 제주도만 갔다하면 왜 이렇게 싸워대나 생각해보니까 13 dd 2025/07/31 1,880
1741941 2008년 '광화문 시위' 사진들고 ..쌀 소고기 지켰다 22 그냥 2025/07/31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