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증상 여쭤봐요....

... 조회수 : 620
작성일 : 2012-03-10 09:29:13

몇년에 한번씩 너무 어지러워서 쓰러집니다.

작년에 한번 쓰러져서 병원에 가서 피검사 심전도 검사를 해봤는대 아무 이상이 없다더라구요.

어젯밤 배가 출산하는것처럼 아프고 너무너무 어지러워서 정말 거울을 보니 얼굴이 핏기가 하나도 없이 하얗더라구요...

새벽내내 아파서 끙끙대다 지금좀 괜찮아졌어요...

이거 왜그런걸까요?

뱃속이 아픈건지 아니면 다른병인지...

씨티를 찍어보면 알까요?

다른대는 뭐 아무 문제가 없거든요...몇년에 한번 그럽니다...

쓰러지는건 생리끝날 무렵 그러거든요... 자주 그러는것도 아니고..

제 아는분도 그렇게 쓰러져서 씨티인지 엠알아이인지 다 검사했는대 아무이상이 없다고 했다더라구요...

배가 너무 아픈건 왜그럴까요?  아팠다 괜찮았다 정말 애기 낳을때같은 진통(?)이더라구요...

정말 힘들었네요... 지금도 아픈후유증에 좀 힘든대 경험맘 계신지 여쭤봅니다...

 

IP : 180.66.xxx.8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475 이글 읽어보니 속이 좀 풀리네요..욕주의..(욕이 좀 있어요.... 7 -- 2012/04/13 1,015
    95474 수도권 이십대 투표율이 69%랍니다 10 ^^ 2012/04/13 1,753
    95473 새누리가 싫지만 민주가 좋지도 않은 53 40대 2012/04/13 1,757
    95472 희망을... 2 놀란토끼 2012/04/13 327
    95471 우리부부.. 이정도면 어떤경지? 5 애는무슨죄 2012/04/13 1,641
    95470 김용민이 돌려말하던 그 말처럼..... 9 용민 2012/04/13 1,587
    95469 저만 추운건가요? 10 저만 2012/04/13 1,054
    95468 4월 1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4/13 806
    95467 지금 벚꽃 축제하는곳이 어딜까요? 13 여행 2012/04/13 1,310
    95466 키작고 다리 짧은 체형에 청바지...? 6 좌절 2012/04/13 3,841
    95465 진보야권이 사는길-한명숙 정계은퇴가 대세 11 진보야권 2012/04/13 838
    95464 (육아 질문이예요^^)8개월 다되어 가는 여아 3 새댁임 2012/04/13 602
    95463 힘이 나게 하면서도 빵터지게 하는 글^^ 3 사랑이여 2012/04/13 877
    95462 화를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읽을 만한 책 있을까요? 8 추천 2012/04/13 1,282
    95461 걷기 운동하는데 살이 안빠져요 11 저기 2012/04/13 4,913
    95460 무위도식 여성 NEET족 증가라고 하는데.. 3 Neet족 .. 2012/04/13 1,544
    95459 총 득표수는 야권연대가 2 ^^ 2012/04/13 744
    95458 컵스카우트 단복이요.... 11 dma 2012/04/13 4,145
    95457 안양관악초등학교(해오름초) 근처 사시는 분 계시면 답글 좀 부탁.. 2 교통편 2012/04/13 651
    95456 사실 박근혜가 대통령된다고 나라 망하겠습니까? 20 자전거풍경 2012/04/13 1,912
    95455 여드름약 부작용 있나요? 2 mine 2012/04/13 1,488
    95454 4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4/13 669
    95453 주진우, “기자가 이래도 되나요?” - 주진우의 정통시사활극 『.. 사월의눈동자.. 2012/04/13 1,419
    95452 기사 떳네요 김용민, 접전지 표 1~3% 말아먹었다.. (펌) 19 ... 2012/04/13 1,991
    95451 같이 읽었으면 하는, 어느 후배의 편지 지나 2012/04/13 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