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스케치북 유희열과 친한 사람들 너무 많이 나오네요

[...]

저도 토이 음악 좋아하고 유희열의 말발 좋아하지만

mc 친한 사람들 이렇게 많이 출연시킨 프로그램이 있었나 싶네요.

유희열 스케치북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이런거 때문에 욕 많이 먹는걸로 압니다.

장수프로그램으로 갔으면 좋겠는데 참 안타까워요.

이렇게 뮤지션 스펙트럼 좁으면 갈수록 시청률 떨어질건 뻔하니까요

[그건그래요]

mc친구들이 많이 나오는편이지요
윤도현의러브레터시절에는 출현진이 다양했었죠

[맞아요]

방송인들 나와서 누구 꽂아준다는 말이 이제는 허언으로 안 들려요
이성미쪽 우르르 몰려다니는것도 그렇지만
안테나 뮤직도 끼워팔기도 아니고,,너무들 나와요 ㅠ

[원글]

이성미쪽은 이제 나오면 바로 채널 돌려버립니다

[심해요]

섭외를 너무 한정적으로 하는 듯...대놓고 몇 사람 밀어주는 것도 아니고...
엠씨 주변인들 몇 몇 고정으로 돌아가면서 나오는거 식상해요
연출진들이 섭외의지만 있으면 나올수 있는 가수들 많을텐데 좀 이해가 안되네요

[}]]]]]]]]]]

저는 생각이 좀 달라요.

오히려 방송에서 친하지도 않은데 친한척해대면서 가식떠는거 보다는
차리리 진짜 친한 지인들이 나와서 훈훈하고 알찬 방송 만들어 주는거 나쁘지 않다고 봐요.

뭐 이성미씨말도 나오는데 그렇게 따지면 친한사람들 위주로 프로그램짜고 꽂아주는 유재석도 욕먹는거죠.
전 오히려 손발 잘 맞는 사람들이 더 알차게 프로그램 만들어서 재미주는거 나쁘지 않다고 봐요.

훈훈한 모습 보이는것도 좋고 서로를 잘 알기 때문에 더 나올수 있는 이야기 거리도 많을거구요.

[...]

토이뮤직 사장이 정ㄷㅇ글고 유희열입니다
소속사 식구들 출연 당연한죠
글구 희열님 힘없는MC 아닙니다 PD 탓하라니...ㅡㅡ;

[예능과는 다르죠]

예능도 아닌 음악방송에서 엠씨 주변인로 채워진 그들만의 리그가 왜 필요한가요...
좀 더 다양한 가수들의 라이브로 시청자들의 공연갈증을 해소시켜 주는게 더 낫지않나요?
비교하는 건 좀 그렇지만 윤도현의 러브레터때는 지금보다 훨씬 다양하고 풍부한 공연을 볼 수 있었죠
그런게 알찬 방송이라고 생각해요

[자기들]

친목을 공중파를 빌어서 도모하는 느낌이에요
유희열말고 이성미파

[///////////////////]

이성미씨 북송교포에 아무도 관심 안가질때 그추운데 리키김하고 둘이 나가서 시위하고 온 분이에요.
너무 미워하지 맙시다.

유재석 무도나 해투도 그렇고 강호동 1박도 그렇고 친한지인들끼리 불러서 하는거 거의 모든 예능판 대부분
다그래요. 특히 굵직한 방송사 메인으로 될만한 프로그램들은 특히 호흡이 중요해서 더 그런경우 많아요.

그리고 친한 사람들끼리 친목도모하는거 전 나쁘지 않다고 봐요.
방송에서라도 좀 훈훈한 모습을 봐야지..맨날 서로 가식적으로 구는거 방송에서까지 가식보고 싶지 않거든요

[???]

토이뮤직 사장이 정ㄷㅇ---> 누구인데요?

[+]

ㄴ 연예인 혹은 유명인 아니예요 이름 말해도 모를...
예전 유희열 매니저 아저씨.. 흠흠.

[음]

가끔씩 보는 분들은 새로운분들이 많아서 좋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도 자주 보는사람인데 나오던 사람이 나오고 유희열과 인맥인사람들이 많이 나오는것은있는것같아요
그래서 저도 어느순간부터는 잘 보지않네요

[-_-]

스케치북 이후로 유희열 싫어졌어요.
차라리 라디오만 했을때가 나아요.

[끼리끼리]

유희열의 스케치북 저만 그렇게 느끼는 줄 알았네요.

저도 좋아 하는 데 이런 끼리끼리 논다는 느낌 심하게 받았네요

근데 정재형이 하는 프로도 이런 류로 가는 느낌이죠.

근데 요즈음 무한도전, 하이킥 등 아이돌빼고는 거의 이분들이 장악하고 있는 것 같아요.ㅠㅠ

[안쫄아]

유희열 이 정권과 같이 시작해서 싫어요.

[phua]

이 정부 들어서 서로서로, 끼리끼리 챙겨 주는 것이
아예 대 놓고 한다는..
부끄러움을 망각한 인간들이 모두
가카 따라 커밍 아웃하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유희열이 워낙 음악적인 인맥이 넓으니까
아주 다양한 사람들이 나와도 다 친분관계로 나오는것처럼 보이는걸수도 있을듯요..
어떤 게스트가 나와도 진행을 매끄럽고 편안하게 잘하니까 이런소리도 듣는가 보네요.. 아이고

[...]

유희열도 mb 닮았나 보죠? 회전문 인사.

[-.-]

윗님 아니에요.
오히려 반대에요.

노통 서거 이후에 대한문에 유희열 보신 분은 없나요?

[저와]

같은 생각 하는 분이 많군요

[저한테 있음]

노통 서거 후에 혼자 줄 서 있는 모습 kbs뉴스에 잡혀서 화제 많이 되었어요.
저는 그때 그 뉴스 캡쳐 사진 보관하고 있음...

유희열씨 절대 절대 이 정권에 기생하는 사람 아님...

언제 인지 모르지만 ㅋㅋ 나경원 떨어졌을때던가..아니면 오세훈이 나가떨어졌을때던가 라디오에서 쌈바? 디스코? 그런 활기찬 노래 틀고 축제 분위기 연출하고 그랬음..(물론 암묵적으로)

[곡해 너무 심하시다]

추모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고요
그걸 또 무슨 의미를 부여하십니까들 ,,

[솔직히]

저도 유희열 좋아하지만 게스트는 그전에 이하나의 페퍼민트쪽이 나아요...
이하나씨 진행이 좀 미숙했지만 차분하게 게스트 말도 들어주고 좋았는데...
유희열로 바뀌고 잘 안 봐요

[헐..]

희열님.

지못미.

[안타깝네요]

유희열이 워낙 음악적인 인맥이 넓으니까
아주 다양한 사람들이 나와도 다 친분관계로 나오는것처럼 보이는걸수도 있을듯요..
어떤 게스트가 나와도 진행을 매끄럽고 편안하게 잘하니까 이런소리도 듣는가 보네요.. 아이고 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