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가 똑 떨어져 하나로에서 절임배추 사왔습니다.
김치초보라 장볼때 찹쌀가루 사오는것을 깜빡 잊었네요.
먹다 남은 찬밥이 있는데 찹쌀풀 대신 찬밥을 갈아 넣어도 괜찮을까요?
알타리도 담그려고 역시나 절여진거 사왔는데 역시나 찬밥 갈아 양념해야하는게 맞나요?
살림 고수님들 댓글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김장김치가 똑 떨어져 하나로에서 절임배추 사왔습니다.
김치초보라 장볼때 찹쌀가루 사오는것을 깜빡 잊었네요.
먹다 남은 찬밥이 있는데 찹쌀풀 대신 찬밥을 갈아 넣어도 괜찮을까요?
알타리도 담그려고 역시나 절여진거 사왔는데 역시나 찬밥 갈아 양념해야하는게 맞나요?
살림 고수님들 댓글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네.. 괜찮아요.
밥 넣고 하면 더 부드러운 것 같아요.
찹쌀풀이 있으면 좋지만 안되면 그냥 밥이라도 갈아넣으시는데 정말 시원하고 깔끔하게 되더라구요.
네 됩니다^^ 전분성 물질 아무거나 좀 갈아넣으시면 됩니다.
삶은 감자도 쨍하니 맛나게 되구요!
근데 두부는 넣지 마세요. 저 전에 어차피 두부에도 탄수화물 많으니까 생각하고 넣었다가
완전 망한적이 있습니다.ㅎㅎㅎ
그러게 말이예요.
전 두부가 단백질이 많긴 하지만 지방 탄수화물도 거의 비슷하게 많이 들어있으니 괜찮겠거니 했어요.ㅎㅎ
참 바보같지요?
맛은 정말 진짜 세상에서 제일 느끼했답니다.T_T
댓글들 감사드려요. 이 밤에 찹쌀가루 사러 나가야하나 고민했습니다.
모두들 편안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