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같이 애끼던 비상금을 대략 4~5년간 감춰둬야하거든요.
홀로서기 밑천으로 쓰려고 모은거라, 누구도 손을 댈수없는 (심지어 저조차...) 방법을 찾고싶은데, 무슨방법이 있는지 몰라서 여쭤봅니다.
언듯 적금을 생각했는데,적금은 다달이 예금액이 쌓이는거라 몫돈 맡기는데 적당할것같지 않고.... 그냥 통장에만 넣어두자니 맘대로 넣고 뺄수있는 조건이면, 묶어두는게 아니니 불안해요.
최소 4~5간 저조차도 못건드리고 꽁꽁 묶어둘 방법이 뭐가 있는지 아시는 분들의 조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