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지윤 반박 “MB정권과 해군 당국이 해적”

베리떼 조회수 : 1,590
작성일 : 2012-03-09 11:40:58
김지윤 반박 “MB정권과 해군 당국이 해적”



그러나 김씨는 "나는 평범한 사병들을 ‘해적'이라 한 적 없다. 강정마을 주민들을 짓밟고 자연 유산을 파괴하며 군사기지 건설을 강행하는 이명박 정권과 해군 당국을 ‘해적'에 빗대 비판한 것이다. 또한, 미국은 동아시아에서 제국주의적 해양 지배를 하려 하는데, 제주해군기지가 미국의 이런 ‘합법적 해적질'을 돕게 된다는 점에서도 ‘해적'기지라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

김지윤씨가
굳이 설명하지 않더라도,
단순한 이해 능력의 제가 보더라도,
대한민국 해군이, 해적이란게 아니라,
강정에서 해군 일부들이 하는 행동들이,,, 해적짓하고 같다고 하는것이죠,

그런 말도 못하나요?
조폭짓, 양아치짓,,,, 이렇듯,,,
조중동들의 말장난 하곤,

하여튼,
이 모든것들을,,, 해군에다 맡기고,, 
나몰라라 구경만 하고 뒷짐지고 있는 mb정권,
4대강을 수자원공사등에 떠맡긴 꼴하고 같다는,,,


IP : 180.229.xxx.15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ou
    '12.3.9 11:49 AM (110.70.xxx.44)

    나라를 지켜본적도없어
    공부해서 경제활동해서 국가에 이바지도 안해
    결혼해서 단란한가정이루지도 않아
    해군을 해적으로 모욕해
    인권외치면서 북송탈북자는 눈감아
    고대생들 한테 창피함을 줘

    정치적 출세 위해서
    연기하는 그 모습이 가련하다

  • 2. 김지윤
    '12.3.9 11:52 AM (122.40.xxx.41)

    딱 맞는 얘기 했구만 난리들이구만요.

    찔리는게지요.

  • 3. 속시원하게
    '12.3.9 11:53 AM (121.188.xxx.40)

    진실을 말했구만.
    미국이 세계의 일진깡패라는 건 누구라도 부정 못할텐데.
    그것조차 못받아들이는 사람은 눈이 까막눈이겠죠.
    김지윤양 화이팅입니다.

  • 4. brams
    '12.3.9 11:53 AM (110.10.xxx.34)

    경찰을 견찰이라던가 검찰을 떡검이라고 한다고 해서 그 조직안에 있는 모든 조직원들을 일컫지는 않잖아요. 왜 조직내의 조직원들과 조직자체를 분리하지 못하고 이런 작은 한마디가 이슈화되는지 모르겠어요.
    삼성을 욕한다고 삼성다니는 성실한 직장인들을 욕하는게 아니라는걸 이제 알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이걸로 수꼴들이 진보의 안보의식을 가지고 프레임을 짜려는 모양인데 제발 그들의 프레임에 또 다시 갇혀버리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군면제자들이 득실거리는 수꼴에서 저런 소리를 하는건 정말 코웃음도 치기 힘들어요

  • 5. 바람의숲
    '12.3.9 11:55 AM (59.19.xxx.53)

    그냥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하면 되지 뭔 변명으로 질질 끄는지...
    제주 해군기지가 왜 있어야 하는지,
    왜 잘못된건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특정 정당이 진행하니까 반대고
    특정 정당이 지지하면 찬성하라는 논리는 맞지 않습니다.

    제주도와 전라도 사이를 중국 핵전함이 안방 드나들듯이 하고 있는
    실정에 제주 해군기지는 필요한 일이지요.
    다만, 그 방법이 좀 더 투명하기를 주장해야 할 것입니다.

    제주도 일부 주민들의 반대는
    사정이 딱한 부분도 있지만 처음엔 결국 금전적인 보상 문제였습니다.

    나라가 있어야
    자기의 목소리를 기댈데라도 있다는 사실은
    지난 일제시대에 우리나라가 받은 교훈일 것입니다.

    해양 수호를 바라보신 노통의 먼 시야를
    비록 새똥누리당이 이용하고 있지만
    그 큰 시야를 같이 바라볼 수 있는 눈들을 가지셔야 할 겁니다.

  • 6. 하지만
    '12.3.9 11:58 AM (180.67.xxx.141)

    그럼에도 그리 표현하는건 잘못입니다, 방송과 조중동은 전체를 파악하고 배려하지 않아요.
    오로지 해군을 해적이라고 했다는 것만 강조하고 통진당이나 야당측을 온 갖 술수로 까기만 합니다.

    지금은 야당이 다수당 되는게 젤 중요한데 깊이 생각하지 않는 수 많은 중도층 국민들에겐 혐오감을 주게
    됩니다. 옳다해도 주변이나 파급을 두루 고려해야 하는것이 정치인이죠.

    결과적으로 진보쪽 표 깎아 먹는 역할하는 부족한 언사죠.

  • 7. 별달별
    '12.3.9 11:59 AM (118.41.xxx.111)

    해군을 해적이라 했다..사병을 해적이라 한적이 없다..?? 그 사병이 해군인데...??

  • 8. 여름
    '12.3.9 11:59 AM (175.212.xxx.212)

    아놔....저분 왜그런답니까....저랑 이름이 같아요... 기사 볼때마다 놀라요..괜히 제가 욕먹는거 같구 ㅠㅠ

  • 9. 바람의숲
    '12.3.9 12:05 PM (59.19.xxx.53)

    미국이 일진 깡패라...
    국제 사회에선 자기 이외엔 다 깡패입니다.

    나라 옆에 중국, 소련, 일본같이 힘쎈 깡패들이 있는데
    어차피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가 보기엔 깡패인 바에야

    기댈 일진 깡패가 있는게 너무나 다행스러운겁니다.

  • 10. 역시82
    '12.3.9 12:06 PM (125.177.xxx.83)

    방금 불펜 다녀왔는데 해적 발언했다고 아주 난리들이 났더만요.
    강정 발파 문제는 아무도 언급않고 해적이란 단어가지고 물어뜯고 신들이 났음...
    아무리 봐도 여기 82만큼 차분하고 냉정하게 사안을 보는 데가 없어요. 조중동 애들이 아무리 잡다한 걸로 이슈 삼으려 해도 이빨도 안먹히고~
    이러니 알바들이 일하기 힘들지^^

  • 11. ...
    '12.3.9 12:06 PM (1.247.xxx.195)

    저 윗님 통민당 소속이 아니예요
    한명숙 식견 탓은 왜 합니까
    한명숙이 뽑은애도 아닌데

  • 12. 하지만
    '12.3.9 12:10 PM (180.67.xxx.141)

    바람의 숲/ 한 명숙 탓하는 이유는 몬가요?

  • 13. 음..
    '12.3.9 12:23 PM (58.229.xxx.247)

    이게 바로 민노당의 한계입니다.
    삼성의 세습은 반대 하면서 북한의 3대세습에는 아무런 말도 못하고
    오히려 비호하는듯한 인상을 주는것과 같지요.
    정치란 엄연히 현실인데 현실을 무시하고 그냥 머릿속으로만 생각해서 하니 생각보다
    훨씬 표를 못얻지요.안타깝기 그지 없는일입니다.
    글고 요즘 노이즈마케팅이니 뭐니 하면서 무조건 튀어야 한다고해서
    못튀어서 난리인데 튀어야할때가 있고 조용히히 있어야 할때가 있고
    표현도 가려서 해야 할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그냥 20살 먹은 철부지의 말장난에 불과 하지요.
    그들의 논리대로 해적기지라고 칭했다면 해군장병도 해적이냐는 역논리도
    무논리는 절대 아니지요.
    과거 임진왜란이나 병자호란등 세계사의 역대전쟁에서 알수있듯이
    전쟁이나면 가장 참혹한 피해를 입는것이 20-30대의 젊은 여성인데...쩝
    글고 미국이 일진이니 하는 이야기도
    과거 명나라말기에 청나라가 급격히 일어나는 시기에 상황판단을 잘못하여
    삼전도굴욕을 당한 병신같고 무능한 인조등의 예를 돌이켜보면 그런 소리가 안나올겁니다.

  • 14. ..
    '12.3.9 12:28 PM (180.67.xxx.141)

    이런 통진당과 연대 협상해야하는 민주당이 딱하네요.

  • 15. ,.
    '12.3.9 12:30 PM (118.46.xxx.106)

    아무때나 민주당 한명숙
    탓하는 사람들은 뮝미?
    김지윤이 민통당 소속도 아닌데..

  • 16. 바람의숲
    '12.3.9 12:33 PM (59.19.xxx.53)

    오해 여지가 있게 쓰여진 글 삭제합니다.

    통민당에 시련이 올거란 건, 저 여자 소속이랑 상관없이 조중동이 물고 뜯으면서 야당을 공격할 것이기 때문에 그렇구요.

    한명숙 식견에 실망한 이유는
    제주도로 쪼르르 내려간 일 때문입니다.

    제주도 문제는 결국 초 정밀하게 살펴보면
    해당 주민들이 보상 더 해달라는 문제입니다.

    제주 기지에 대한 정당한 공청회나 기타 필요성 여부 타진 등은
    전부 노통 때 검토했던 내용입니다.

  • 17. 전과14범 조폭내각 다맞아
    '12.3.9 12:42 PM (211.243.xxx.83)

    전가14범과
    조폭내각들과
    사기범및 전과자들의 모임
    김지윤씨 너무나 당연한 얘기했네
    여기 알밥들 정말 쥐x을 해요

  • 18. 람다
    '12.3.9 12:50 PM (121.162.xxx.170)

    제가 알기로는 김지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예비후보는 다함께 계열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 촛불시위때 사회적 관심을 끌기도 했지만 다함께는 세계혁명을 꿈꾸는 사회주의 정파(제4인터내셔널인가?)입니다. 북한 정권을 정당한 사회주의 정치세력으로 보진 않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민주노동당 주류와 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비례대표에도 지분을 얻게 된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진보신당 비례대표 1호로 지명된 박노자 오슬로 대학교수의 향후 발언이 더 기대됩니다. 이양반은 휴머니즘에 기반하고 있지만 매우 심지굳은 사회주의자로서 한국사회에 대한 통렬한 비판은 때론 너무 아플때가 있습니다. 이 양반이 국회에 입성한다면 저는 한국사회의 다양성과 개방성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촉발될 것이라 감히 예상해봅니다.

  • 19. 음..
    '12.3.9 12:55 PM (58.229.xxx.247)

    군문제는 진보나 보수의 포지션을 떠나
    남녀간의 시각차는 분명히 존재 합니다.
    더군다나 군대를 갔다온 남자들은 더더욱 그렇지요.
    과거 비키니사건에서 시각차가 남녀간에 다소 다른것 처럼요.
    그래서 엠팍불펜 분위기가 그런것이지요.
    아무튼 김지윤의 공약처럼 징병제가 아닌 모병제로 가면 시각차가 달라지려는지...
    모병제로 가면 요새 사관학교에 여성지원자가 엄청 늘어난것처럼 여성들도 많이
    지원 하겠지요
    (근데 김지윤 이 철부지의 공약을 보니 세금은 줄이고 모병제로 가자는 것인데
    이 무슨 무논리인지...아무리 세금부과를 투명하게 한다고 해도 추가 인건비와 장비구입에
    들어갈 돈이 얼마인데 ,..대통령의 공약으로 내걸어도 당장은 실천불가능한 일인데
    한낱 국회의원 출마자가 더군다나 지역구도 아니고 비례대표출마자가...
    이러니 공약은 그저 공약 일뿐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누구탓할 노릇도 아니지요
    공약이란 모름지기 실천방법과 예산등을 면밀하게 조사하여 내걸어야 하는것인데도
    불구하고 머릿속에서 생각나면 그냥 무조건 내뱉으면 공약인지...원)

    글고 자기생각과 다르거나 논리로 대응을 못할것 같으면
    무조건 알바로 내모는 이 캐캐묵은 쌍팔년도식 댓글은 언제나 사라지려는지...

  • 20. ㅅㅅ
    '12.3.9 1:08 PM (210.107.xxx.161)

    해적이란 말은 이미 김지윤이 언급하기 전에도 강정마을에서 나온말입니다.
    저 위에 제목 그대로의 의미이구요.
    저 뼛속까지 nl애들 싫어라 하지만 이번엔 김지윤은 그냥 경솔했을 뿐이고
    의미 왜곡해서 쌈붙이는 건 보수 언론쪽 아니에요?
    해군 자체로 해석해서 욕하시는 분들은 다 낚인거에요.

  • 21. 그냥
    '12.3.9 1:13 PM (180.67.xxx.141)

    보수 언론에 낚이는 언론 플레이 자체가 생각이 짧거나 없는거죠.

  • 22. 그냥2
    '12.3.9 1:28 PM (125.177.xxx.83)

    보수 언론에 낚이는 언론 플레이 자체가 생각이 짧거나 없는거죠22222222222222222222222

    삼국카페 때처럼 단순한 애들 흔들어서 뭔가 주워먹을려고 호시탐탐 노리는 거 다 티나요 ㅋ

  • 23. 저도
    '12.3.9 2:16 PM (125.177.xxx.193)

    저런 의미라는걸 처음 들었을때부터 알았는데
    네티즌들은 해군=해적 이렇게 단순 대입시켜서 욕이 얼마나 험한지 몰라요.
    그럼 이순신 장군이 해적이냐? ---
    해군에서 명예훼손으로 고발한다하고 아주 된통 걸린거 같네요.ㅠㅠ

  • 24. ....
    '12.3.9 2:41 PM (203.255.xxx.87)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 하고 해적을 해적이라 부르지 못 하나?
    국가의 돈으로 환산도 못 할 자연 자산을 무식하게 폭발 시키는 인간들.
    이순신 장군이 저런 쓰레기들이 해군이라고 자칭하고 있냐고
    지하에서 피눈물을 흘리고 계실 것 입니다.
    해군이 훼손될 명예라도 있는지.
    건설 마피아한테 뒷 돈 받고 해군 건설기지 설계도도 엉망인 거 억지로 진행 시킬 때에
    이미 명예는 사라졌습니다.
    이 기회에 해군 없애고 그냥 해병대로 대치하지.

  • 25. 그냥
    '12.3.9 3:18 PM (180.67.xxx.141)

    사람들은 모든걸 깊이 있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43 티라미수케이크 절반이나 퍼먹었네요 3 신세계 2012/03/10 1,481
80042 보란듯이 물건 집어던지는 4살아이 그리고 육아상담.. 7 초보엄마 2012/03/10 2,306
80041 이탈리아 날씨 어떤가요? 3 .. 2012/03/10 1,484
80040 살림 못하는 전업맘 계세요? 4 전업맘 2012/03/10 1,949
80039 영화 '화차'를 보고 왔습니다. 1 2012/03/10 2,223
80038 왕따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까요... 6 gkrry 2012/03/10 1,979
80037 시장에서 파는 떡볶이 먹고 탈이 났는데. 4 따뜻한 방 2012/03/10 1,463
80036 올 겨울 3키로가 쪘는데... 바지가 낑겨 죽겠어요 12 살들아~~ 2012/03/10 2,670
80035 질문있어요... 4 whgdms.. 2012/03/10 725
80034 국민들은 다 아는데,, 또 시작이네요..ㅎㅎ 2 ㅇㅇㅇ 2012/03/10 1,378
80033 노래 찾아주실 분 6 82csi .. 2012/03/10 830
80032 선글라스 살 때 유의할 점 좀 알려주세요. 2 병아뤼~ 2012/03/10 1,940
80031 넝쿨째 굴러온 당신 에서 작은며느리 7 궁금 2012/03/10 4,841
80030 노래 좀 찾아 주세요. 2 노래 2012/03/10 660
80029 네일샵에서 메니큐어 바르면 며칠가나요? 3 질문 2012/03/10 2,061
80028 삶이 전쟁같아서 좀 풀고 싶네요 4 도망가고 싶.. 2012/03/10 1,928
80027 갤럭시S2 스마트폰 질문드립니다 3 두루베어 2012/03/10 1,254
80026 제 삶이 폐쇄적일까요? 5 다른분은 어.. 2012/03/10 2,802
80025 왕의밥상에 나온 죽들 보니 넘 먹고싶어요 7 죽죽 2012/03/10 1,632
80024 영국에서 외국인을 초대해서 불고기를 대접하고 싶은데 고기가 다 .. 23 불고기 2012/03/10 6,881
80023 글 펑했어요 32 심장마비 2012/03/10 7,151
80022 역사적으로보면 여자가 정치하면 안되는데... 3 ... 2012/03/10 1,131
80021 클릭잘못으로 글이 삭제되버렸네요 댓글 주신 분들 죄송함과 감사(.. 고고씽랄라 2012/03/10 498
80020 중요한 시험 단기간에 합격해보신 분 계시나요? 2 나비 2012/03/10 1,370
80019 꼬막 양념장하고 배추겉절이 성공한 레시피 있으면 알려주세여 망망이 2012/03/10 1,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