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jyj가 폭행 인정하고 사과했네요.

흠,,, 조회수 : 3,665
작성일 : 2012-03-09 11:35:54

그룹 JYJ가 최근 불거진 사생팬 폭행 논란에 대해 입을 열고 공식 사과했다.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는 8일(이하 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라디손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생팬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에 대해 공인으로서 책임과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날 김재중은 "과거의 옳지 않았던 행동에 대해서는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많은 팬 분들이 저희를 걱정해주시고 마음 아파하시는데 송구스럽고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사생팬'이란 아이돌 그룹이 생기면서 보고 싶은 연예인을 숙소에서 기다리거나 차로 쫓아다니는 극성팬을 일컫는 신조어. 최근 한 매체는 JYJ의 멤버들이 사생팬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서슴지 않았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

김재중은 "앞으로 정신적으로 힘들고 극한의 상황이 오더라도 공인으로서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을 생각하면서 책임을 다하고 무너지지 않겠다"며 "언제나 저희를 아껴주시고 믿어주시는 팬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JYJ는 사생팬들의 지나친 관심으로 인해 일상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JYJ는 그동안 자신들이 겪었던 사생팬들의 만행을 폭로하며, 힘들었던 심경을 솔직히 털어놓기도 했다.

박유천은 "지난 2004년도에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너무 감사하게도 많은 대중들에게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며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하루도 빠짐없이 사생팬들에게 끊임없는 고통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누군가 몇 시간 나를 감시하고 나의 모든 것을 공유하고자 일방적으로 쫒아 다니는 것은 창살 없는 감옥과 같았다"며 "피하려고 애를 쓰고 벗어나려고 몸부림 쳐도 항상 갇혀진 공간에서 정신적 고통을 받아야했다"고 덧붙였다.

김준수는 "처음에는 팬들의 사랑이 과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신분증을 도용해 통화내역을 모두 노출하고, 심지어 자동차에 위치추적 GPS를 몰래 장착하여 계속 쫒아 다녔다"고 전했다.

김준수는 이어 "빈번히 무단 침입해 개인물건을 촬영하고, 자고 있는 나에게 다가와 키스를 시도하기도 했다"며 "일상이 무너져 내렸다. 이 형언 할 수 없는 고통 안에서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을 부탁드리고 싶다"고 당부했다.

한편 JYJ는 오는 9일 칠레 산티아고 테아트로 콘포리칸(TEATRO CAUPOLICAN)과 11일 페루 리마의 익스프레나다 쑤 델 에스따디오 모뉴멘탈(Explanada Sur del Estadio Monumental)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출처-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30904314750066&type=1&outlink=1
IP : 121.153.xxx.6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2.3.9 11:37 AM (121.153.xxx.67)

    이제라도 사과를 했으니 다행이고, 사생들을 죄다 잡아들일 방법은 없을테니 팬들이 알아서 자성하고 노력해야 할 듯.

  • 2. ...
    '12.3.9 11:53 AM (121.172.xxx.83)

    객관적으로 반성이라기보단 무마를 목적으로한 변명으로 보이는데요?
    사과를 표명한 치졸한 자기 변명이기도 하고요
    누구한테 사과하는겁니까?

  • 3. 사과아닌데
    '12.3.9 11:56 AM (14.52.xxx.56)

    변명만 늘어놓아 더 이상한대요.

  • 4. 사라다
    '12.3.9 11:56 AM (119.71.xxx.75)

    121.172....83/ 바라는게 뭡니까? 뭘 어떻게 해야합니까?

  • 5. 흠,,,
    '12.3.9 11:57 AM (121.153.xxx.67)

    사과 뒤의 변명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것이 흠이긴 하지만, 그래도 안 한 것보다 낫죠.
    두고두고 씹힐 일 방지하는 차원이라면 좀 늦은 감 있지만, 맞은 아이가 직접 고소한 것도 아니고 본인들의 행동거지까지 우리가 간섭할 일은 아니니까.
    저런 인성을 가져도 좋다고 돈들여 쫓아다니는 아이들이 제정신 아닌거죠 ㅡㅡ

  • 6. ****
    '12.3.9 12:04 PM (1.217.xxx.250)

    모르쇠로 나올줄 알았는데...개운하지는 않지만
    그냥 이정도 선에서 마무리 하고 싶겠죠.

  • 7. ...
    '12.3.9 12:15 PM (220.70.xxx.113)

    그저 지나가리라... 하고 아무말없이 시간만 보낼 줄 알았는데, 그나마 잘했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됐는데, 그 맞은 애도 이해 안가기는 마찬가지.
    그 당시에 이슈화 시켰다면 김재중이 확 보낼 수 있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정적으로 조금 이해가 되긴 합니다.
    난 그냥... 윗집에서 하루종일 쿵쿵거리면 '저것들을... 올라가서 확~... 하는 마음이 열두번도 더 생기던데... 그래도 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이 함부로 폭행을 하면 안되지..

  • 8. ..
    '12.3.9 1:01 PM (211.208.xxx.149)

    얘들도 17살인가 뭐 이럴때부터 가수 한걸로 아는데
    그때는 부모도 잘 못건드릴만큼 예민하고 부모 간섭 싫어하고 이럴나이인데
    이때부터 몇년간 참 말도 안되는 범죄의 피해자였음에도
    극한의 상황에서 무너지지 않겠다고 말하네요...
    이건 뭐 성추행에 위치추적에
    보통 사람으로서는 상상하기도 힘드네요
    연예인이고 남자라고
    성추행이나 스토킹에 아무렇지도 않은거 아닙니다
    보통 지하철에서 성추행범 한번 만나면 그 드러운 기분이 몇십년이 지나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사춘기때부터 20대 초반까지 남자연예인이라고 그런일들을 다 감수하야 했다니

    극한의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겠다는 말이 참 슬프군요 ..

  • 9. ...
    '12.3.9 1:24 PM (118.42.xxx.124)

    최철호가 술먹고 여자때려서 훅갈때 어릴때부터 여자한테 당한게 많아서 트라우마가 돼서 그랬다고 변명한다면 어땠을까요? 아마 술은 먹었으나 음주운전은 아니다에 버금가는 후폭풍이었을듯.
    그래요. 그동안 당한게 많은건 알겠어요. 그런데 그 맞은 여자애들이 그때 그 집에 침입한 걔 아니잖아요? 생리혈보낸 걔인가요? 아니잖아요.
    그런데 왜 그 여자애들이 그 죄를 다 뒤집어쓰고 대신 맞아야 해요?
    게다가 맞은것도 억울하구만, "발정난 아줌마"들이 이제는 걔네들 쉴드친다고 온갖 추악한 죄를 뒤집어씌우네? 맞은애들이 한짓만 말하라구요. 왜 도시전설같은 온갖 사생괴담의 주범으로 몹니까?
    그리고 그걸로 동정을 사려는 저 아이돌들의 행태도 참나...
    저게 반성인가요?

  • 10. ...
    '12.3.9 1:37 PM (118.42.xxx.124)

    하고 싶은 말은 더 많지만 이만 할래요.
    왜냐면 처음에는 말하면 이해할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완전 사이비 종교신도 수준이네요.
    제가 이렇게 답답함을 느낀건 예전에 다단계 빠진 후배 설득할때 이후 처음이네요.
    이렇게 어리석은 팬들은 돈을 더 잃어봐야해요. 돈주고 매맞고 늙고 못생긴 얼굴 보이면 걔네가 속상해하니 그 앞에 나타나진 마시고 집에서 몰래 노래 따라하세요.
    나중에 언젠가 콩깍지 떨어지면
    자다가 벌떡 일어날 날이 오겠죠. 그동안 쓴 돈과 정성이 아까워서.
    여기서 맞은애보다 때린놈이 더 안쓰럽다고 쉴드 치는 아줌마들은 더 당해봐야 정신차릴듯.

  • 11. ..
    '12.3.9 1:40 PM (211.208.xxx.149)

    그 자극적인 단어에 놀랐다면서도 계속 그 표현을 쓰시다니..
    .
    계속 맞은애가 그짓을 한애냐 이러시는데 그애인지 아닌지 님은 혹시 아시는지
    그애들이 그땜 침입한 애일수도 있잖아요

    님은 그때 침입한 애들을 아시나요 ?

    도시전설 같은 사생괴담이 아니고 당한일을 직접 밝힌겁니다

  • 12. ...
    '12.3.9 1:49 PM (118.42.xxx.124)

    "계속 맞은애가 그짓을 한애냐 이러시는데 그애인지 아닌지 님은 혹시 아시는지
    그애들이 그땜 침입한 애일수도 있잖아요 "
    그러니까 그애인지 아닌지 알아보지도 않고 때린거잖아요.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추측만 가지고 사람 패도 되는 시대가 됐나요?
    게다가 침입이고 생리혈이고 사건당시 일어난것도 아니잖아요? 자기네 데뷔 이후 당해본일중 가장 자극적인걸 말한건데, 때린 그당시 그애들을 그 이유로 때린것도 아니잖아요?

  • 13. ...
    '12.3.9 1:52 PM (118.42.xxx.124)

    녹음들어보니, 택시타고 쫓아다닌다고 패더구만.
    나중에 사건터지니, 이제껏 살아오면서 당한 가장 자극적인일로 변명을 하다니.
    맞은 그애들과는 관련없다는거 , 때린 그 사람도, 여기서 쉴드치는 아줌마 당신도 주변에서 판단하는 우리도 다 아는거잖아요.
    "그애일지도 모르지않냐" 아니라는 증거가 없으니 때려도 된다는 건가요?
    무슨 이런 말이 다 있대.

  • 14. ****
    '12.3.9 1:56 PM (1.217.xxx.250)

    폭행은 넘어간다고 치고.. 맞은애가 고소를 한것도 아니고
    넘어가야지 어쩌겠어요
    근데 콘서트 생각하면 웃겨서
    따라부르기도 눈치 보이고, 같이 부르자고 유도하기도
    뭔가 뻘쭘할거 같은데

  • 15. ...
    '12.3.9 1:56 PM (118.42.xxx.124)

    처음에 박유천 영상봤을때 제일 놀란게, 뒤따라 들어가는 김재중이 그걸보고도 태연하던것과, 주변 팬들의 흔연한 반응이엇네요. 그냥 가지마 가지마 따라가면 안돼 이런 소리만 하고 아무도 그 폭행에 대해 이의도 제기안하고.
    여기서 이런 말도안돼는 변명을 하는 팬들을 보니 이제 이해돼요.
    그 바닥이 다 이런 사람들만 있어서, 마치 외딴 섬안에서 섬뜩한 일이 묵인속에 계속 자행되듯이 , 여러 팬들의 묵인속에,그들 스스로도 이게 당연한 것처럼 되버린거죠.

  • 16. //
    '12.3.9 2:00 PM (211.208.xxx.149)

    그애들은 신체부위를 만진애들이군요 ...
    성추행을 했고 그에 재중이가 폭발했네요..
    됐습니까..
    님들이 놀랐다는 그 표현이
    그냥 나온게 아니었군요..
    어떻게 아이들이 그럴생각을했을까요..
    그러면서 그피해자가 폭발하는 순간을 녹음하고 있었다니,,
    정말 끔찍한애들이네요
    http://news.zum.com/articles/1837480

  • 17. 음...
    '12.3.9 2:08 PM (61.41.xxx.148)

    근데, 어떤 기사에서는
    "논란이 된 사건 역시 사생팬이 입에 담기도 민망한 유천의 중요 신체 부위를 만지면서
    쌓여온 감정이 폭발한 것으로 알고 있다" 라고 밝혔다고 나오던데요..
    논점이 그 맞은 사생들이 악질적인 행동을 정말 했느냐 아니냐라면, 무섭고 끔찍하긴 한데요?
    물론 이 말은 jyj쪽 해명이니 진실인지는 100프로 신뢰할 수 없겠지만요.

  • 18. .ㅎ
    '12.3.9 2:09 PM (118.42.xxx.124)

    어릴때 무서운꼴 당했던 사람은 나중에 아무나 닥치는대로 패도 되는거군요. 왜냐. 맞은 그 사람이 옛날에 나한테 나쁜짓한 그놈이 아니란 증거가 없으니까. 맞은게 어울하면 옛날 네 어릴때 당한일은 나와 관계없다고 오히려 맞은쪽이 증명해야 하나요? 뭐 이런 논리가 있는지. 다들 제정신이 아니네요.

  • 19. .l
    '12.3.9 2:11 PM (211.208.xxx.149)

    아무나 닥치고가 아니라 몸을 만진애들이라잖아요 ,

  • 20. 그랬구나
    '12.3.9 2:12 PM (118.34.xxx.193)

    http://news.zum.com/articles/1837480

    ....JYJ 측 관계자는 "논란이 된 사건 역시 한 사생팬이 입에 담기도 민망한 유천의 중요 신체 부위를 만지면서 그의 쌓여온 감정이 순간 폭발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부연했다. ...

    폭행은 했다지만 고개가 끄덕여지는 이유는 뭔지....

  • 21. 헉...
    '12.3.9 2:18 PM (58.123.xxx.132)

    만약 링크된 기사에 나온대로 입에 담기도 민망한 신체부위를 만졌다면 맞아도 싸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사람을 때려야 하는 이유는 없는 거라고 말씀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건 성추행 인데요.
    사람이 맞아도 되는 이유가 없다면 성추행을 당해야 하는 이유도 없는거죠. 팬이 무슨 벼슬인가요...
    진짜 저게 사실이라면 그런 애들은 정말 때려서라도 사람 만들어야 할 거 같아요. 팬이 무섭네요.

  • 22. ff
    '12.3.9 2:24 PM (211.208.xxx.149)

    팬이 아니고 그냥 스토커입니다 ..일반적인 팬들은 씨디나 사고 콘서트나 가는 팬들이죠 .

  • 23. ...
    '12.3.9 2:25 PM (118.42.xxx.124)

    때린게 한명도 아니고 여러명이 줄서서 맞더구만, 그 애들이 모두 때린애 거시기를 만졌답니까?
    국수집에 올라가던 박유천은요?
    게다가 도망가는 애들 불러서 때리던데,
    변명도 너무 지나치면 반감사요.
    왜냐, 반성한다고 한문장 말하면서 정작 내용은 반성이 아니니까.
    거기서 맞던 그 많은 여자애들이 다 김재중 거시기 만져서 그래요?

  • 24. ...
    '12.3.9 2:27 PM (118.42.xxx.124)

    진짜 반성은 안하고 폭행의 정당성만 어필하려고 하니...ㅉㅉ.

  • 25. ....
    '12.3.9 2:29 PM (210.97.xxx.28)

    공항에 가는 것도 사생이라죠? 일반적인 팬들은 씨디나 사고 콘서트 가는 것만 팬이니. 지금 jyj는 외국에 있나요? 그럼 한국에 들어올때 공항에 오는 팬... 아니 사생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왜냐하면...스토커잖아요? 그렇게 앞뒤 분간 못할정도로 사람 팰 정도니 공항에 팬...아니지, 사생이 아무도 없으면 jyj는 참 기뻐하겠네요.

  • 26. ...
    '12.3.9 2:57 PM (118.42.xxx.124)

    박유천은 때린게 아니고 맞은거라더니?
    박유천 때린거 안티의 조작된 영상이라면서요?
    오히려 피해자라며 루머유포하지 말라고 하던 분이 계셨는데?
    그분 지금 이글 보시는지...
    때린게 맞다고 스스로 인정했는데, 이제 어쩔;;

  • 27. ..
    '12.3.9 3:10 PM (211.208.xxx.149)

    음성과 동영상이 다른 사건입니다 윗님

  • 28. 미친거 아냐
    '12.3.9 3:28 PM (211.46.xxx.253)

    118.42.xxx.124님...
    jyj 에게 무슨 원한이 맺힌 건지 모르지만 정말 심하시네요.
    무슨 한이 그렇게 맺혀서 댓글을 도대체 몇 개를 달면서
    jyj와 그들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이렇게 악담질인가요?????

    "발정난 아줌마"들이라뇨.
    미친 스토커들에게 한 얘기를 왜 정상적인 그들의 팬이 들어야 합니까????
    혹시 스토커와 팬을 구분 못하시나요?
    재중이가 자기를 아끼고 지지하는 팬에게 지금 욕했다고 생각하세요?

    "돈주고 매맞고 늙고 못생긴 얼굴 보이면 걔네가 속상해하니 그 앞에 나타나진 마시고"라구요?
    정말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로군요.
    누가 돈 주고 매를 맞아요?
    재중이고 못생긴 팬 보면 속상해 한답니까?
    왜 말도 안되는 소리를 갖다 붙이고 난리예요?
    뭘 더 당해 봐야 정신을 차려요?
    난 당한 게 하나도 없는데..

    당신은 정상적인 팬과 미친 스토커를 구분 못하니 지금 그리 열불나게 흥분하는 거예요.
    정신 차리세요.

  • 29. 증거가
    '12.3.9 4:42 PM (14.52.xxx.59)

    다 있는데 인정안하면 어쩌게요
    이거 인정안하면 더 센거 나온다는데 500원 겁니다

  • 30. 000님
    '12.3.9 4:46 PM (118.42.xxx.124)

    "발정난" 이란 말은 김재중이 여러분에게 하는 말이예요. 제가 한게 아니구요.
    님 말이 맞아요, 발정난이란 말쓰는건 때리는 거나 마찬가지의 언어폭력이죠. 김재중은 이런 언어폭력도 사과해야죠.
    님말대로 "기본도 안된" 애네요.

  • 31. 000님
    '12.3.9 4:50 PM (118.42.xxx.124)

    그리고 늙은 팬 얼굴 보이지 말란 것은요
    어젯밤 글쓰신 팬분이 그럽디다. 늙은 여자들 앞에서 웃으며 공연하는 걔네들 맘이 어떻겠냐고.
    제 입으로 들으니 기가 막히죠? 그런데 다들 jyj나 그 팬분들이 한말을 제가 옮겨적은건데 이를 어째요.

  • 32. ...
    '12.3.9 4:52 PM (118.42.xxx.124)

    ..님//음성과 동영상 다른 사건인거 알아요. 그런데 저기 팬분들이 말씀하시는 성추행때문에 폭력은 박유천이라는데요? 박유천 폭행 아니라면서요? 그런데 인정하니 웃긴다는 거예요. 어젯밤까지 박유천은 때린게 아니라 맞은거다,동영상은 안티의 조작이다라고 외치시던분 어디계신가요.

  • 33. 팬들이
    '12.3.9 5:09 PM (14.52.xxx.59)

    열심히 동영상 조작해서 맞은걸로 해놨더니 얘가 자진납세를 할줄이야 ㅎ
    남미가 와이파이가 잘 안터지나봐요

  • 34. 참말로
    '12.3.9 6:11 PM (119.71.xxx.91)

    징글징글 하네요
    팬들이냐 자기들이 좋아하니 그렇다치고
    팬도 아닌분들은 왜 이렇게 열심히 이일에 침튀겨가며 감정소모를 하시는지...
    팬보다 더 열심히 댓글도 달고
    혹시 일반인척하는 안티아닐까?

  • 35. 흠..
    '12.3.9 8:54 PM (61.85.xxx.231) - 삭제된댓글

    위에 팬들이님
    박유천이 맞은건 최근의 일이예요.
    계단일과 별개로..

  • 36. ...
    '12.3.9 9:46 PM (39.116.xxx.243)

    기사 내용을 왜곡하시네요.
    재중음성동영상에 대한 사과를 유천이 팬 따귀 때린 영상 사과하는 걸로 엮으시다니.

    사실관계는 어떻든지 간에 무조건 욕하고 깎아 내리려고 하는 요며칠 게시물에 지겹네요 정말.

  • 37. ..
    '12.3.9 10:24 PM (211.209.xxx.102)

    jyj 얘기만 나오면 벌떼처럼 달려드는 사람들
    팬과 그리고 누굴까?
    의문이 드네요..
    팬이야 그들의 노래,연기,뮤지컬등등으로
    좋아서 팬질하지만
    이렇게 팬도 아닌데 일반인으론 너무 지나친면이 있네요,,
    모기자가 한말이 생각나네요..
    뭔가 구려...

  • 38. ....
    '12.3.10 10:12 AM (70.124.xxx.4)

    사과라고 하기엔 정말 구차하네요.
    그나마 팬들은 죽어라 아니라고 우기더니 이제 온갖 증거들이 다 나오니 어쩔수없이 인정하는데 그런데도 끝까지 변명이 한가득...ㅎㅎ
    암튼 제와제는 좋겠어요. 팬들은 종교 수준이예요.

    팬들이나 쉴드를 치지 지나가던 사람들이 들으면 기도 안찰 노릇이죠.
    윗님 팬들의 지긋지긋한 감싸기 때문에 이사건에 관심가지고 jyj나 그 팬들에게 학을 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줄 아세요? 그러게 적당히 좀 하지. 일을 키우더만....
    사생이 스토커짓을 하니 안됐긴 하다만 그렇다고 쟤들 인성도 바닥을 보여준 사건이죠.
    암튼.....사생들이나 스토커가 본인들에게만 있는것도 아니고..ㅉ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731 지난달 오징어 먹고 난뒤 시린이를... 3 ... 2012/03/09 1,565
79730 귀에 딱붙는 진주귀걸이 사고 싶은데요, 몇mm사면 좋을까요? 3 요가쟁이 2012/03/09 3,631
79729 곰팡이 핀 유모차 깨끗하게 만들 순 없을까요? 8 ㅠㅠ 2012/03/09 1,797
79728 백화점에서 환불할때??? 2 best 2012/03/09 845
79727 하얗고 피부좋은 사람이 귀티난다는말 그건 또 아니지 않나요? 30 무슨근거 2012/03/09 16,296
79726 왜 이리 자꾸 기분이 쳐지는지... 7 나는나..자.. 2012/03/09 1,338
79725 길에서 설문조사하고 심리상담해주는거 4 설문조사 2012/03/09 1,129
79724 저희도 딸애 이름 좀 봐주세요 10 개명해야해요.. 2012/03/09 1,714
79723 초2 한자학습지 어디가 좋은가요? 4 다운맘 2012/03/09 1,847
79722 경찰, ‘김재호-박은정-최영운’ 전원 대질 추진 7 세우실 2012/03/09 779
79721 이효리 자기 루머가 다 사실이라면.. 80 ㅉㅉ 2012/03/09 61,732
79720 센스없는 저....가방 좀 봐주세요. 6 게으른마녀 2012/03/09 1,188
79719 수학문제집 난이도 2012/03/09 438
79718 배우자 사망시 자녀가 없는 친구가 재산 배분에대해 7 상담하기 2012/03/09 3,331
79717 청계천 헌책방 토요일도 하나요 1 쪙녕 2012/03/09 603
79716 토리버치 신발사이즈 갈쳐주세요 2 마당놀이 2012/03/09 11,520
79715 오래된 아파트에 샹들리에?? 3 나라냥 2012/03/09 1,330
79714 전라도 광주 괜찮은 안경가게 추천해주세요 2 추천 2012/03/09 960
79713 아이허브 결재할때요 ...... 1 헷갈려요 2012/03/09 718
79712 떡볶기 양념장 황금비율좀.... 10 선영모 2012/03/09 3,060
79711 과일 채소 많이 먹으면 매력 많아진다 2 샬랄라 2012/03/09 1,862
79710 뜨거운 감자의 고백 3 옐로리본 2012/03/09 964
79709 자동차 레이 어떤색이 예쁠까요? 11 차색깔 2012/03/09 2,248
79708 정말 강추하는 콘서트나 공연 있는지요? 16 문화생활 2012/03/09 1,060
79707 TV조선의 '최시중 법인카드' 기사 왜 사라졌나? 1 쓰레기 2012/03/09 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