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꾸 면서도 치유가 되나요?

조회수 : 598
작성일 : 2012-03-09 11:28:32
제가 무슨 일만 나면 원인은 안 따지고 제탓이려니 하고 대화도 안하고 자책만 하는 스탈예요.

결국엔 엄밀히 따지면 동료가 써야할 시말서도 제가 쓴적도 있고
몰랐는데 매사이런경우다보니 나이가 들면서 지난일들이 생각이 나고 울컥 하고 힘이들어요.

헌데 얼마전 꿈에 직장 동료 였던 한명에게 이러이러 해서 너무 힘들었다 며 울면서 얘기 하고 그
동료는 자세히 들어주며 그랬나고 몰랐다고 암튼 이런 내용의 꿈을 꾸었는데

일어나서는 마음이 한결 가벼워 졌더랬습니다.
IP : 121.169.xxx.1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9 11:54 AM (14.43.xxx.193)

    꿈에 갈등중이던 부분의 감정이 해소되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 한결 가벼워집니다.
    이제껏 쌓여있던 부분이 무의식중에 나타나 감정을 자세히 느끼게 되기도 하구요.

  • 2.
    '12.3.9 2:16 PM (115.161.xxx.217)

    저도 그런 적 많아요.
    현실에서 일어났으면 더 속이 후련했을 일들이 꿈에 나타나요.

  • 3. marron
    '12.3.10 3:05 AM (118.36.xxx.193)

    원래 잠자는 동안 두뇌가 더 활발하게 분석 정리 해법 찾기 활동을 한다고 하데요.
    스트레스가 심할 땐 일단 주무시는 것두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570 우울감 심한 부인을 둔 남편이 불쌍하고 미안해요 ….. 16:54:23 15
1618569 고등학생 성적 확인하려면 나이스에서 어떻게 하면 되나요? 네네치킨. 16:53:54 6
1618568 (진짜 궁금) 면 먹을 때 손목으로 국수 돌돌 말아서 먹는 거요.. 1 왜 그럴까 16:52:34 83
1618567 대한항공 몽골행 난기류 대참사 보셨어요?? .. 16:52:03 199
1618566 이재명이 진심 한심스러운 점 4 민주당원 16:48:54 206
1618565 방짜 유기 수저 관리법 좀 알려 주세요 .. 16:47:52 46
1618564 고현정 5 ... 16:46:23 589
1618563 얼굴에 편평사마귀는 성병인가요? 1 ㅜㅜ 16:44:05 246
1618562 해수욕장에서 제가 본 건 1 님아 그러지.. 16:43:17 361
1618561 트랙스 자동차. 5.7km를 주행 하면 기름값이 얼마나 나올까요.. 1 자동차 주유.. 16:36:58 87
1618560 한글에서 칼라가 안 떠요 ㅇㅇ 16:35:57 97
1618559 중동 전쟁 시작하나봐요 6 .. 16:32:38 1,641
1618558 날씨 검색하면요.... 2 ㅇㅇ 16:29:44 347
1618557 다이어트 추석 전까지 4 16:28:06 328
1618556 필리핀 육아도우미가 강남구에 터를 잡는건 8 아이돌봄 16:27:48 1,251
1618555 옷 정리 중인데 딱 붙는 옷들 이제 보내줄까요? ㅠㅠ 버릴 수 .. 3 ... 16:24:04 772
1618554 안사돈 장례식은 안가는건가요? 28 ㅇㅇ 16:22:40 1,654
1618553 유방초음파(자동) 비용이 이상해요. 1 16:22:14 430
1618552 문법 부탁드립니다. 6 ........ 16:20:46 164
1618551 요즘 과일 대체적으로 맛이 없나 봐요... 4 후르츠 16:20:46 647
1618550 10월에 제주가려면 지금 예약해야 할까요? ㅇㅇ 16:20:37 136
1618549 설빙 빙수 콩가루 우수수. 이거 어떻게 먹나요? 2 설빙 16:18:50 474
1618548 정우성이 광고하는 탈모영양제 드시는분 계실까요? 3 . . 16:17:03 266
1618547 못끊는 음식있어요? 20 ㅇㅅ 16:16:30 1,308
1618546 저 해수욕장 갔다가 기절초풍 장면을 봤어요 32 ,,, 16:14:27 3,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