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목수정)보험 함부로! 절대 들지 마세요.

부도덕한미친보험사 조회수 : 17,100
작성일 : 2012-03-09 10:46:59

전 현재 거대보험사를 상대로 싸우고 있습니다.

지금 세세한 내역을 올리면 혹시라도 악덕보험사에서 보고, 미리 민원에 대비하는데 도움주는 격이 될까봐 일이 마무리된 후에 상세히 올리겠습니다.

일단, 함부로 보험 들지 마세요.
만약 불안한 부분 있으시면 차라리 버리는 돈이라 생각하시고, 완전소멸형 실비보험 정도나 드세요.

그리고, 그런 소멸성보험 가입시에도...
반드시 그 깨알같은 약관 다 읽어본 설계사에게 가입하세요.
그리고, 본인도 그 백과사전같은 약관 다 읽어본 후에 드시고요.

그런데, 읽으시다 보면, 아, 다르고 어, 다른 부분이 곳곳에 지뢰처럼 숨어 있으니...
혹시 귀에 걸면 귀걸이 되거나 코에 걸면 코걸이 되는 부분은 없는지 잘 살펴 보시고요.
아니면, 나중에 보험사에서 뒷통수 제대로 갈깁니다.
정말 명심하세요.

보험사가 불쌍해 보여 본인의 피같은 돈 보태주고 싶다면, 아무 생각말고 가입하시고요.
그런데, 나중에 여러분을 본체만체 할 각오는 하시고요.

참, 제 글에 관계자 아닌 척 성질 내면서 댓글 다실 보험업계 관련자 분들...

일단, 얼마되지 않으셨다면, 빠져 나오세요.
다른 이에게 죄짓는 일입니다.
민영보험사는 사람의 불안한 마음을 이용해 자신들 배불리는 흡혈귀같은 존재입니다.
계약자의 미래에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줄 것마냥 교육하지요?
나도 모르게 매일매일 세뇌당하고 계신 겁니다.
나중엔 실적 위해 님이 님 살 깎아먹는 일 하고 계시게 될 겁니다.

반면, 오래되신 보험관계자 님들...
최소한 님들이 파는 보험의 그 깨알같은 약관 달달 외울 수준 되실 정도 안 되면 보험 팔러 다니지 마세요.
그리고, 아무리 세일즈이지만, 단점, 약점도 계약자에게 솔직히 얘기하세요.
숨기는 거 정말 죄 짓는 일입니다.
돈 몇 푼 받자고 양심을 팔진 마세요.
만약, 님들이 교육받는대로 보험 팔고 다니신다면, 그건 양심을 파는 행위입니다.

엊그제 보험사연금 관련글이 있더군요.
보험사 연금이요?
오노!!!

차라리 63빌딩에 올라가셔서 돈을 날리십시오.
그러면 최소한 줍는 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이라도 들으실 겁니다.

    *******************
달을 안 보고, 가리키는 손가락을 보는 분이 계셔서 제목 수정했습니다.
IP : 111.118.xxx.2
10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3.9 10:49 AM (1.251.xxx.58)

    보험보다는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0년동안 우체국에 돈을 10만원정도씩 넣었는데
    제가 60세부터 1년에 200?정도씩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60세면 18년 정도?남았는데 그때 한달에 20만원도 안되는 돈은....허이구야...완전 아무것도 아니죠..
    기절하겠어요

  • 2. 이런글
    '12.3.9 10:51 AM (58.143.xxx.10)

    넘 감사합니다. 그런데 세세한 부분 올려주심 더 좋을것 같아요.
    보험 뭐가 좋냐? 는 글은 많은데 어떤 혜택을 받았고
    들어서 좋았다 하는 보험글은 없더군요.
    어제 모 홈쇼핑에서 파는 초코파이준다는 방송요
    치아보험인데 아주 많이 보상해주는 것처럼 나오더군요.
    치아파절도 된다는데 놀라웠는데 결정적인건 레진보상이
    오만원이더라구요. 물가를 너무 모른다는 생각들더군요.
    저희 둘째딸아이 십오만원 주고 했습니다.
    모르는 사람은 혹할 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 3. 맞아요
    '12.3.9 10:53 AM (112.168.xxx.63)

    보험 정말 웃기죠.
    특히 사보험들요. 저도 보험에 대해 참 안좋게 생각하지만
    그래서 없애고 싶어도 좀 불안해서 소멸성으로 아주 작은 금액 들어가요.

    보험약관 그 깨알같고 엄청난 두께에
    한번 읽어서는 뭐가 뭔 소리인지 잘 모르는 거
    읽고 정독하기도 힘듭니다 사실.

    제가 소멸성보험 들면서도 약관을 진짜 다 읽고 체크하고 했는데도
    지금 아무 생각도 안나요.
    그리고 약관이 질병 종류나 해당 보장 내용도 진짜 이것도 맞는 거 같고 저것도 맞는 거 같은
    것들 상당하고요.

    그나마 있는 이 소멸성보험도 갱신때마다 비용이 두배되니까
    아예 없애고 싶은거 겨우 참고는 있어요.
    보장 한번 안받고 보험료 꼬박 잘 냈는데 할인이 되기는 커녕
    두배로 오르는 거 웃기지 않나요.

    보험..사람 심리를 이용한 참 웃기는 거죠

  • 4. 스뎅
    '12.3.9 10:54 AM (112.144.xxx.68)

    누가 그러더군요 보험은 가입하는 그 순간부터 손해 라고요...

  • 5. ..
    '12.3.9 10:59 AM (1.245.xxx.51)

    전 종신(내가 죽고 남은 사람을 위해)과 보장성보험은 괜찮은 것 같아요..
    저랑 아이는 한번도 보험금 탄 적 없어 손해지만 우리 남편은 딱 보험금 넣은 만큼은 탄 것 같아요..
    정말 큰 병이면 도움이 되겠죠..

    그러나 다른 건 비추입니다.

  • 6. 윗님들
    '12.3.9 11:01 AM (58.143.xxx.10)

    소멸성 실비보험 대체 어떤게 있는지 보험사하고 이름좀 알려주세요.

  • 7. dfs
    '12.3.9 11:02 AM (175.117.xxx.248)

    울 엄니 한달에 16500원씩 넣었던 보험.
    이번에 넘어지셔서 병원비 400정도. 간병인비 200.
    보험보상액은? 일천삼백만원.

  • 8.
    '12.3.9 11:04 AM (211.41.xxx.106)

    규정에 맞게 병이 나야.........ㅎㅎㅎ 맞는 말이네요.
    참 보험이 계륵 같아요. 들어도 문제 안 들어도 문제... 그 거대보험사들이 지들 손해날 일 안 할 거고요. 가입하는 사람들에 비해 혜택받는 이들은 적고, 그 혜택의 소수사례를 보고 수백 수천배의 사람들은 돈을 내겠죠. 결국 미래에 대한 불안 장사를 하는 셈이죠.
    수십수백만원씩 생활비에 지장 줘가며 보험료 내는 건 진짜 아닌 것 같고요. 어려워요.

  • 9. ..
    '12.3.9 11:04 AM (1.245.xxx.51)

    보험은 말 그대로 내가 좋지 않은 상황에 처할 때 도움을 받는 거죠..
    병나거나 할 때..

    질병에 관한 보험을 들었는데 질병이 안나면 당연히 손해죠..
    대신 질병에 걸려도 금전적인 문제로 인한 치료불가는 안되겠금 보험을 드는거죠..
    건강한 사람이 건강보험들면 당연 손해라는 말 나와요..

  • 10. 세뇨리땅
    '12.3.9 11:04 AM (58.225.xxx.15)

    전체 가입자가 보험가입해서 낸 돈 중 실제로 가입자가 받아가는 돈이 몇%나 될까요?
    복권과 보험이 기대 수익률 하위를 다툴겁니다
    세상 만사 보험 하나 들면 다 해결 될 것처럼 광고하지만, 어찌보면 보험들었다는 만족감을 돈을 주고 사는 거에요
    보험가입은 제테크가 아니라 일종의 소비행위인셈이죠

  • 11. ...
    '12.3.9 11:05 AM (222.106.xxx.124)

    설계사들 암것도 몰라요. -_-

    절대 그 사람들 믿지 마시고요.

    특히나 우리나라 보험사들은 보장 안해줄라고 눈이 뻘겋잖아요. -_-

  • 12. 결국은
    '12.3.9 11:08 AM (112.168.xxx.63)

    보험 보장 받아서 더 든다는 분들이나 좋았다는 분들은
    결국은 그 보장받은 금액이 다른 사람의 보험료로 보장 받은 것과 같잖아요.

    한쪽은 열심히 내면서 다른 사람 보장에 도움을 주는 격이고요.
    복불복이죠. 심리를 이용한.

    차라리 건강보험은 억울하진 않죠. 지원되거나 보장되는거 많으니까요.
    당장 아프지 않아서 보장 못 받고 다른 사람 보장에 들어가도 덜 억울한게
    사보험처럼 교묘히 약관 만들어 놓거나 질병가지고 장난질 치는 일은 드무니까요.

  • 13. 보험이란
    '12.3.9 11:11 AM (221.139.xxx.8)

    다 떠나서 나를 위해서 들어놓고 내아이를 위해서 들어놓는것이기때문에 설계사말을 믿고 안따지고 그냥 들면 안되죠.
    저도 보험으로 혜택을 본 사람중 하나인데 보험금 몇만원 안내고 큰 수술 받고 보험금 나왔어요.
    물론 그 보험료 액수 얼마 안되니 그런 수술 안받고 안받는게 더 좋았을수도 있겠지만 일이 벌어지니 그렇게 해서 가정에 무리없이 해결되니 좋더군요.
    그래서 저희집은 꼼꼼히 따져서 가족마다 두세개정도 보험들어있습니다.
    아예 자동이체가 되니 잊어먹고 약관만 잘 보관하고있습니다.
    집에 큰돈 턱턱 내놓을 여건 안되면 보험 들어두시는게 전 좋다고 생각합니다.

  • 14. 바람바람
    '12.3.9 11:12 AM (211.48.xxx.29)

    전 엄마가 결혼전에 들어주신 보험이 저 수술할때 적용이 안돼서 완전 똥 밟았던 적도 있고
    제 남편 결혼하자마자 들어준 종신보험으로 남편 큰수술할때 큰 돈이 나와 도움 받았던 적도 있어요.

    대신 저희 가족 보험들은 그다지 비싼것들이 아니라 덜 아깝지만 지인은 한달 보험료만 수입의 반 가까이 차지하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어차피 만기까지 가지도 못할거 왜 그리 보험에 목 매는지....

    그래도 실효성이든 뭐든 최소한의 보장성 보험은 있어야된다는 생각은 해요.

  • 15. 원글이
    '12.3.9 11:17 AM (111.118.xxx.2)

    위에 보험 혜택 받았다고 필요하다고 하시는 님들...
    바로 그 말이 보험사에서 개인의 미래에 대한 공포심 조장하면서 상품 파는 전형적인 수법이지요.

    그러나, 혜택받으신 님들이 분명히 아셔야 할 것은요...
    아시겠지만, 님들이 감사해야 할 곳은 절대 보험사가 아니라, 수백,수천의 다른 보험가입자들이란 사실 말이지요.
    운 좋게(?) 혜택 받으셨다면, 오늘이라도 그 수백, 수천의 가입자에게 고개숙여 감사의 마음을 보내십시오.

    요즘 은퇴설계해 준답시고 연금보험에 눈에 불을 켠 보험사들 많지요?
    왜 눈에 불을 켤까요?
    당연히 돈이 되니까요.
    돈이 된다는 건 무슨 얘기일까요?
    님들 돈에서 쉽고도 많이 자기들이 착복할 수 있다는 얘기이지요.

  • 16. 원글이
    '12.3.9 11:23 AM (111.118.xxx.2)

    작년 금융분쟁 중 보험분쟁이 90% 가까이로 가장 많습니다.
    그리고, 보험민원 들어오면, 소송부터 거는 게 보험사랍니다.
    자신들은 빵빵한 법률팀 있다 이거지요.

    이 모든 것이 보험사가 부도덕하다는 명백한 방증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 17. 세뇨리땅
    '12.3.9 11:23 AM (58.225.xxx.15)

    이렇쿵 저렇쿵 해도 결국 보험은 위험을 기반으로한 옵션 상품이라는 거지요
    미래의 불확실한 위험을 누군가 지급능력이 충분한 곳에 팔고 대신 나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는다
    대신 대부분의 옵션상품이 그러하듯 옵션 매도에는 수수료? 가 발생한다는 구조,
    이걸로 보험의 손해율이 대부분 100%이하인 것이 설명이 되지요
    (물론 간혹 보험사 설계 오류로 100% 넘는 상품이 생기기도 합니다만, 평균은 70%도 안되는 것이 현실이죠)
    극단적인 경우지만 금융소비자연맹에 따르면 화재보험의 평균 손해율(FY2005~2010 3분기 평균)이 40%대 였다지요
    제가 복권의 "기대수익률"과 비교한 것이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 18. 후회중
    '12.3.9 11:25 AM (110.10.xxx.30)

    저는 잔뜩 들어둔 보험에선 혜택 받아본 적이 없는데
    상해보험을 들어두지 않은 아이가 교통사고 당하니
    후회막급입니다.

  • 19. ...
    '12.3.9 11:31 AM (121.172.xxx.83)

    아참 또 한가지..
    보험사와 싸우신다면
    손해사정사 잘 알아보고 선임하세요
    이 업계80-90%가 다 보험사랑 짝짜꿍입니다.

    원래취지가 바로 이런경우 약자,비전문가인 가입자를 위한 대리인 역활을 해야하지만
    실질적으론 그렇지가 않죠.
    잘 알아보시면 보험사하고 결탁않하고 맞서 싸우는 손해사정사도 소수 있습니다

  • 20. 세뇨리땅
    '12.3.9 11:31 AM (58.225.xxx.15)

    이건 여담입니다만... 2011월 6월 자료에 의하면 자동차 보험이 적자가 나는게..
    소비자가 보험금 낸것보다 더 많이 받아서? 라고하기엔 좀 실상은 좀 그렇더라고요
    실제로 소비자는 10만원 보험금 내고 7만원 가량을 받았고요
    사업비라는(보험사 설계사 유지비, 사무실 유지비, 광고비 등) 것으로 3만원이 넘게 지출을했더라고요
    그런 거라서... 좀 구조적인 문제가 있었지요

  • 21. ..
    '12.3.9 11:36 AM (218.53.xxx.88)

    보험이란 큰일이 터졋을때를 대비한거 아닌가요...여러사람이 조금씩 각출해서 사고난 사람에게 주는제도죠
    화제 자동차 의료 건강관련보험 등등..이게 꼭 나쁘다고 단정 짖는 이유가 명백하지 않군요

  • 22. 저축
    '12.3.9 11:39 AM (121.148.xxx.172)

    보험 들어둘 돈으로 적금을 넣으시는게 훨 좋습니다.

    가족중에 암진단으로 보험금을 수령할때 그 약관에 1년에 대한 기간만 명시 되어 있었는데
    가입후 18개월였는데 보험회사에서 본인이 이상징후를 느끼고 보험가입한것 아니냐고
    트집잡으면서 지급을 안할때 기가 막히데요.결국 한바탕 난리친후 받았네요.

    보험회사는 지급을 하지 않는것만 연구한다고 ,,

  • 23. 원글이
    '12.3.9 11:39 AM (111.118.xxx.2)

    휴..님 보험 관계자이신가요?
    보험사들이 주로 입에 달고 있는 말씀을 하시네요.

    뭐, 암보험도 워낙 발병을 하니 적자다, 사고가 급증해 어린이보험도 적자다...
    아무리 장사하는 사람들 남는거 하나없이 판다는 공식 거짓말도 있지만...
    보험회사가 무슨 자선업체인 것처럼 얘기하는 부분에 실소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이익이 적다...라고 말씀하신다면, 수긍이나 가겠네요. 참.

    그 많은 가입자들에게 감사를 안 하다니요?
    역시 보험사 입장 대변하시는 건가요?
    누구 돈으로 보험사가 운용되고 있는 건데요?
    그러니, 그 많은 보험사가 고객돈을 지들것마냥 운용하면서도 그렇게들 당당한 거군요.

    그리고, 말씀이 앞뒤가 안 맞는 게, 가짜 환자들이나 보험사기꾼들은 굳이 가르자면 혜택받은 사람들이죠.
    혜택받은 사람들이 나머지 가입들에게 고개숙여 감사하라는 얘기입니다.
    이해가 되시는지요?

  • 24. 공감
    '12.3.9 11:39 AM (211.253.xxx.34)

    완전 공감 합니다.
    사기꾼들같아요. 보험회사에 다녔던 분들 얘기들어보면 이리저리 피해서(약관) 어떻게든
    안줄려고 한다고 합니다. 보험은 절대 들지 말라고 합디다!

  • 25. 문젠
    '12.3.9 11:42 AM (112.168.xxx.63)

    큰일 터졌을때 대비..각출이 근거에 맞는 혹은 동등한 상황이 아니라서 문제죠
    차라리 건강보험은 훨 낫죠. 보험료 꼬박 내고 보장 안받아도 소득에 맞게 그 인상비율에 맞게
    올라가는데
    사보험을 보자고요. 보장한번 받지 않고 보험료만 내는데 보험료는 두배씩 올라갑니다.
    건강보험은 교묘하게 약관 들먹이고 질병 종류 들먹이면서 보장 안하려고 내빼는 짓은 안하죠

  • 26. 원글이
    '12.3.9 11:44 AM (111.118.xxx.2)

    ..님,
    큰 일이 터졌을 때 대비해서 가입했는데, 요리조리 꼬투리 잡아 안 주니 문제인 거지요.

    그리고, 원글에도 분명히 썼습니다.
    버리는 셈치고 다달이 최소한 금액으로 소멸성 실비보험은 가입하시라고요.
    그런데, 이 또한 나중에 꼬투리잡아 지급 안 할 경우에 대비해 반드시 약관 아주 꼼꼼히 읽어 보고 가입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27. 845님
    '12.3.9 11:51 AM (112.168.xxx.63)

    질병종류 들먹이면서 보장 안해준다고 불평하는게 아니죠~
    분명히 설계시에는 000이 보장된다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면 그것도 세분화를 시켜서 000중에서 00이 아니면 안됀다.
    식으로 교묘히 분류해놓고 그것도 보험사 지들 질병 분류표나 명칭에 해당 안돼면 안돼고등
    따지고보면 문제 있는거 많아요.

    그런 문제인 겁니다.

    또한 원글님 글이 무슨 자동차보험을 두고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글 읽어도 대충 보장성보험 질병,건강에 관한 거라는거 알겠는데요.

    자동차보험은 일반 질병,건강 사보험에 비해선 낫긴 하죠.
    그만큼 사고 확률이나 보장확률이 높잖아요.
    하다못해 보험료 할증도 됩니다.

    질병에 관련한 보험은 보장 한번 안받고 몇년을 내도 할증은 커녕
    배로 올라 가잖아요.

  • 28. 위에 후회중님...
    '12.3.9 11:51 AM (58.143.xxx.10)

    가해자 쪽의 자동차보험쪽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 29. 사보험..
    '12.3.9 11:52 AM (121.138.xxx.4)

    알고보니 진짜 완전 진상이예요.
    아는 분 중에 사보험에 다니는 분 계시는데, 그 분이 그러더라구요. 절대 보험들지 말라고..
    정 불안하면 우체국보험이나 들던지 하라고...
    그당시 그 분이 해주시는 이런저런 얘기듣고 얼마나 감사하던지..

    원글님께서 지금 아주 어려운 싸움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부디 꼭 이기시길 바랄게요! 진심으로요!!

  • 30. 나중에 낸돈 돌려준다면서
    '12.3.9 12:00 PM (115.161.xxx.192)

    불입금액 많은건 비추고요
    그냥 몇만원씩내고 기한되면 없어지는 보험이 나은거같아요... 말그대로 보험;;;

  • 31. 세뇨리땅
    '12.3.9 12:02 PM (58.225.xxx.15)

    보험이라는 것이 "안정감"이라는 가상의 상품을 다루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걸 돈 주고 살 사람만 사라는 건 보험을 비하하거나 필요 없다고 이야기 하는 것하고는 좀 다른 것 같고요

    원글님 경우도 그렇지만 보험 영업 행태가 문제라는 거지요, 가입은 지금 하지만 언제 지급 받을지 모르기 때문에 보험사는 좀 더 조심스럽고 자세하게 어떤 부분을 보장해 주는 지 설명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를 역이용해 과대 과장 광고를 일삼는데다가, 과다하다 싶은 사업비를 받아가니까요

    도대체 현존하는 금융 상품 중 원금의 수십%를 판매 운용비로 받아가는 상품이 보험 빼고 있나 싶어요

  • 32. 원글이
    '12.3.9 12:09 PM (111.118.xxx.2)

    121.172.xxx.83 님...
    제가 보험업 종사자도 아닌데, 무슨 제살 깎아먹기요?
    적절한 비유를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보험이란 제도 자체가 필요없다고 제가 글 어디에 썼나요?
    난독증이십니까?
    원글을 읽으시고도 제가 말씀드리는 건 민영보험이란 걸 정녕 모르시겠습니까?

    전 현재의 우리나라 공영의료보험 꽤 만족합니다.
    저 작년 의료비 지출내역 오천원이었습니다.
    다달이 몇십만원씩 국민의료보험료로 날아가지만, 별 불만 없습니다.

    중요한 건 이렇게 날리는 돈을 제가 알고 있잖아요?
    자동차 책임보험등도 마찬가지로 사고없으면 내가 날리는 돈이란 거 명백히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돈 날리고, 사고 안 나는 거에 감사해야할 판이지요.

    그런데요...
    민영 보험사들은 제가 낸 보험료에서 날리는 돈을 깨알같은 글씨 속에 숨기고 가입시키는 곳이 태반입니다.
    이래도 비방이라는 겁니까?

  • 33. 보험이야기
    '12.3.9 12:11 PM (121.154.xxx.226)

    보험이야기만 하면 꼭 우체국 보험이 괜찮다는 글이 나오네요.

    우체국 보험 가입해서 돈도 못받고 (다치고나서 약관을 찾으려하니 약관이 없음, 안줬음 헐..)환불도 못받고 시골 동네 어르신 몽땅 가입시켜서 사기치고 더 쓰고 싶지만 참습니다.

  • 34. 원글이
    '12.3.9 12:16 PM (111.118.xxx.2)

    121.172.xxx.83 님...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보지마시고, 제발 달을 보세요.
    보험업계 종사자들처럼 지엽적인 부분에 매달리고, 본인 보고 싶은 부분만 골라보는 전형적 성격을 보이시는 걸로 보아, 업계관계자 아니신가 의심이 듭니다.

    아니오.
    건강보험과 민영보험은 목적도 다르지요.
    건강보험은 공리를 목적으로! 민영보험은 영리를 목적으로!
    표현을 하시려면 정확히 하세요.

  • 35. 보험을
    '12.3.9 12:24 PM (121.188.xxx.40)

    자동차나 석유사용에 비교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자동차나 석유는 생활에서 실제적인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불안을 이용하는 보험은 허풍만 떨어놓고 뒤통수친다는 게 문제죠.
    사람을 불안에 떨게 하는 사회문제는 그냥 손놓고 있고
    그걸로 돈벌이의 수단을 삼아 울거먹는 이 기막힌 놀음!
    인간들 정말 어리석은 건지 대책없는 건지...

  • 36. 원글이
    '12.3.9 12:25 PM (111.118.xxx.2)

    121.172.xxx.83 님...
    논리를 다른 곳에다 비교하려면, 동일한 선상의 대상을 놓고 비교하셔야지요.

    사교육비 과하다는 논란이 벌어졌는데, 어디서 채소유통업자들도 보면 폭리 취하더란 말도 안되는 비교대상을 들고 나오시나요?

    보험회사에 민원 담당자들 보면, 저렇듯 말도 안 되는 비유를 일삼던데, 벽에 대고 말하는 것 같군요.

  • 37. 진짜
    '12.3.9 12:25 PM (112.168.xxx.63)

    자동차나 석유에 비교하는 거 웃겨요.
    그렇게 따지고 들면 뭐 비교 안됄게 없게요.

  • 38. 윗님
    '12.3.9 12:32 PM (14.54.xxx.40) - 삭제된댓글

    보험설게사인가봐요..

    제정신 가진 보험 설계사는
    자신 설게사지만 보험회사 사기꾼 집단이고
    보험은 무조건 손해다 라고 합디다

  • 39. 윗님
    '12.3.9 12:34 PM (14.54.xxx.40) - 삭제된댓글

    보험료 낼돈으로 적금들면 훨씬 좋을거라는거
    조금만 공부하면 알게 됩니다

  • 40. 원글이
    '12.3.9 12:40 PM (111.118.xxx.2)

    121.172.xxx.83 님...
    어떤 의심이신지 모르겠사오나...의심 많이 하시고...안녕히 가세요.^^

    님도 수상하긴 마찬가지지만, 저도 이제 님과 그만 얘기하고 싶네요.

  • 41. .....
    '12.3.9 12:41 PM (182.208.xxx.67)

    보험지급율이란 것이 있어요.

    보험가입자들이 낸 보험료에서 보상을 받아간 금액의 비율인데

    대충 5~60% 됩니다.

    예를 들어 100원을 내면 50원에서 60원만 받는 다는 거죠. 나머지는 보험회사에 꼴깍 넘어가는 건데

    이 보험 지급율이 조금만 높아도 보험회사들이 보험료 올리겠다고 난리를 칩니다.

    그러나 보험지급율이 50% 이하로 떨어진다고 해서 보험료를 낮추어주는 경우는 거의 없죠.

    대표적으로 미국 민영 의료보험 같은 경우 30~40% 정도 된다고 하네요.(즉 6~70%를 보험회사가 먹는 거죠.)

    그런데 우리가 흔히 지켜야 한다는 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은 지급율이 보통 90%이상이고 종종 100%가 넘는 경우가 있습니다. 100% 넘으면 다음해에 보험료 올리는 거죠.

    그래서 제 생각이지만
    민간보험 없애고 건강보험으로 통합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국가가 운영하면 보험가입자에게 혜택을 더 많이 주게 되니까요.

    건강보험료 10~20만원 내려면 아까와 하는 분들이 민간보험 몇십만원은 쉽게 내던데
    나중에 보상받을 때도 까다로울수 있는 민간보험료는 왜 그리 안아까와 하는 지 ...

  • 42. 845
    '12.3.9 12:49 PM (121.172.xxx.83)

    자기 개인의 기분 나쁜 하나의 일례로 전체적인것까지 싸잡아 왜곡하며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기보다는
    잘못된 인식을 퍼뜨리는 목적의 글(이제는 글이랑 본문을 약간 수정하셨군요)을 쓰는 모습도
    상당히 보기 그렇구요

    님의 댓글 매너를 보니
    내가 뭐 하려고 이런 사람 글에다가 진심어린 댓글들을 달다가
    언쟁을 하다가 별 삽질을 다하고 있었나..싶은 후회가 드네요
    덕분에 좋은 공부했습니다.

    참..원글님 말 참 함부로 잘하시네요
    저도 님같은 분과는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캠페인 많이하세요
    어차피 님이 싸잡아 욕하는 사보험제도는 사경제를 보호하기 위한거니
    개인사생활인데 제가 참견할바가 없네요

    누군지 몰라도 해당 담당자들 골머리 꽤나 썩겠습니다.
    소송 잘 해보세요

    제 댓글은 다 지웠습니다
    소귀에다 경을 읽는
    미친짓거리 하고 있었던게 한심스러워서..

  • 43. ....
    '12.3.9 12:52 PM (182.208.xxx.67)

    끼어들기는 그런데 121.172.xxx.83님의 댓글중 틀린것이 있는 데

    민간보험은 사회보장적인 제도가 아닙니다.

    공적보험이라면 사회보장제도라 볼수 있지만 민간이 운영하는 민간보험이 어떻게 사회보장적인 제도이겠습니까?

    사회보장제도에서 말하는 보험은 우리나라를 예로 들면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이정도를 말할 수 있는 거죠.

    원글님이 말하는 민간보험은 사회보장제도가 아니라 그저 영리회사일뿐입니다.
    뭔가 착오를 하고 계시네요.

  • 44. .....
    '12.3.9 12:56 PM (182.208.xxx.67)

    미국 같은 경우 사회보장제도로 남겨두어야 할 의료보험을

    민간에 넘기는 바람에 개판이 되거죠.

    민간보험사는 그저 영리 회사일뿐입니다.

    민간보험사가 미국처럼 사회보장제도로 둔갑을 하는 순간 국민들 개고생하는 겁니다.

  • 45. 원글이
    '12.3.9 12:59 PM (111.118.xxx.2)

    121.172.xxx.83 님...

    제가 본문을 어디를 수정했다는 말씀인가요?
    님이야말로 허위사실 유포하시는군요.
    아니면, 아까 혼자 원글 제대로 안 읽고, 읽고 싶은 부분만 읽으셨든지요.

    아, 원글은 전혀 그런 내용이 아닌데, 제목만 보고, 혹시 님같은 난독증 분 계시면 오해할까봐...
    제목에 함부로! 란 세 글자 첨부하고, (제목수정)이라고 명시하고, 원글 맨아 아랫단에 ******** 줄아래에 제목만 수정했음을 두문장으로 덧붙였습니다.

    자, 이제 원글 어디를 수정했는지 말씀해 보세요.

    그리고, 민원담당자 계속 귀찮게 할 겁니다.
    그들의 본업무인 걸요.
    앵무새처럼 교육받은대로 허수아비처럼'안 됩니다'만 되풀이하면서, 매일매일 보내기도 지루했을 겁니다.

    그리고, 뭐 묻는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고...
    님 말뽄새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차근차근 읽어보시고요.

  • 46. 원글이
    '12.3.9 1:00 PM (111.118.xxx.2)

    121.172.xxx.83 님...
    오오오...
    글 지우면, 페어플레이가 아니죠.

    그러나,
    그러실 분인 듯 싶어, 님 댓글 다 복사해 뒀습니다.
    님이 얼마나 무례하게 댓글 다셨는지 다시 한 번 볼까요?

  • 47. ...
    '12.3.9 1:01 PM (121.172.xxx.83)

    윗님/저도 압니다
    어감을 그렇게 쓴거일뿐입니다.
    개념,단어 뜻은 적어도 여기 댓글 다신분들중에서는 제가 가장 잘 아는 사람중 하나일겁니다.

    보험은 크게 두가지로 두가지로 나뉘죠
    공보험 사보험
    공보험은 국민경제적 입장에서 공공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보험으로 국가,공공단체가
    사회정책,경제정책의 실천수단으로 영위하는거구요
    종류는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건강,산재,고용,국민연금,선원보험 등등..
    사보험은 사경제적인 입장에서 개인의 경제적 생활안정을 꾀하기 위한 목적으로 행해지는 보험으로
    영리,상호,보험공제 등이 있겠죠
    알고 있어요

    하지만 국민,즉 국가의 경제주체에게 닥칠 수 있는위험과 그에 따른 손해
    그리고 그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켜 주는 사회적 제도라는 점에서는 공보험이든 사보험이든 동일합니다.

  • 48. ....
    '12.3.9 1:03 PM (121.172.xxx.83)

    아...정말 말이 안통하는 양반이네
    다 복사해서 붙여 넣기 하세요
    나 꿀릴거 하나도 없으니까..

    복사를 해 뒀어?
    이거 완전 미친 사람아냐?

    위로의 말과 잘못된 인식에 대한 지적글이 그렇게 불만이요?
    와....이건 완전 진상중에 상진상이겠네..

  • 49. ....
    '12.3.9 1:03 PM (121.172.xxx.83)

    어디 다시한번보게 다 붙여넣기 해보쇼..
    이거 왠만해서는 막말 댓글 안다는데
    이건 뭐....하...나..참..
    이리 진상이니 글을 조따위로 썼겠지..

  • 50. ...
    '12.3.9 1:04 PM (121.172.xxx.83)

    애시당초 당신 글이 매너가 있고 적정수준이고
    보는데 불쾌하지 않은 적정한 글이었으면
    내가 그런 댓글 달지도 않았소..
    아..진짜 진상 진상..상진상...

  • 51. ...
    '12.3.9 1:06 PM (121.172.xxx.83)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가르쳐 줄게요
    개인경험 하나가지고 보험제도 전체를 왜곡하는 님같은 분들이
    이해 하기 힘든 정도의 심오한 학문이 보험이예요

    누군지 몰라도 담당자들 진~~~~짜 불쌍하네

  • 52. 원글이
    '12.3.9 1:07 PM (111.118.xxx.2)

    드디어 본색을 보이시는군요.
    누가 누구한테 진상이란 말을 던집니까?

    님, 눈 감고서 엉뚱한 말씀마시고, 눈을 뜨고 세상을 보세요.

    저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님의 오류를 지적하시는데...
    님은 눈감고, 귀막고 있으면, 안 보이고, 안 들립니까?

    그렇게 당당한 분이 댓글들 왜 지웁니까?

  • 53. ...
    '12.3.9 1:08 PM (121.172.xxx.83)

    뭐 그리고 글을 수정안해?
    제 목 : (제목수정)보험 함부로! 절대 들지 마세요.
    이건 뭔데요?
    그리고 본문글 중에서도 보험 드는 사람 다 병신취급하는 느낌으로
    보험 절대 들지 말라 어쩌라..그러던거 앞에다가 교묘하게
    함부로 ...라는 단어 갖다 붙였네요

    하지도 않았다고요?웃기고 앉아계시네

  • 54. 845
    '12.3.9 1:13 PM (121.172.xxx.83)

    원글님..
    제가 왠만해서는 막댓글 안답니다.
    여기 게시판에서도 대놓고 욕하는 분들 가끔 있었지만
    저는 끝까지 존대 했구요
    근데 님 댓글을 님이 한번 보세요
    제 댓글 복사해 놓은거랑 번갈아 보세요
    제가 뭐라 그랬고
    또 대체 어떤 무례한 말을 했는지..
    보시고 무례하다고 생각된거 붙여넣기 좀 해주세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지적한다..
    모르니까 그러시겠죠
    모르니까!!!
    모르는게 또 당연한거구요!
    누가 뭐랩니까?

  • 55. 원글이
    '12.3.9 1:13 PM (111.118.xxx.2)

    진짜 난독증 인증하십니다요.
    댓글로 달았잖아요.

    오해를 불러일으킬 지 몰라 함부로! 석자 붙였다고요.
    낮술 드셨나요?
    슬슬 반말 지꺼리 하시는군요.

    그리고, 원글 수정 어디를 했단 말씀인가요?
    맨 아랫단에 제목 수정한 사실만 붙였을 뿐이지...원글은 최초 올린 글과 토시 하나 안 틀리거든요.
    우기기, 몰아가기가 취미이신가요?

    사보험 심오한 학문이요?
    사보험이 심오한 학문이면, 연애학은 천상의 학문일 겁니다.

  • 56. 845
    '12.3.9 1:22 PM (121.172.xxx.83)

    아...제가 졌어요
    연애와 보험을 비교하는데 무슨 할말이 있을까요..
    전세계의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보험중개사 보험관련 학과와 보험학 박사들이 대성통곡할 일이네요
    박장대소를 하던가...

    님...사보험의 약은 작태와 소비자 우롱 행태,사보험의 폐혜를 지적하려면 그것만 하세요
    보험전체를 싸잡아 욕하지 마시고요..
    그거에 대해서만 억울함을 호소했다면
    저도 위로의 글과 공감의 글만으로 끝냈을겁니다
    보험가입자들이 원글님 말처럼 무슨 사기당한 사람들이고,무슨 다 바본줄 아세요?

    처음부터 제가 하고 싶던 말은 그거 하납니다.

  • 57. 원글이
    '12.3.9 1:30 PM (111.118.xxx.2)

    121.172.xxx.83...님
    님도 연애학에 비교하니, 어이가 없으시지요?

    그렇다면...
    님도 님 논리를 관철시키기 위한 논리의 비약이 심했다는 사실쯤은 인정하셔야 할 듯요.
    기름값 비유 등등...

    그리고, 제 글이 사보험의 약은 소비자 우롱 말고 무엇을 얘기하고 있나요?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제목에 세 글자 첨부한 것 이외에 원글은 토씨하나 안 건드렸으니까요.

    차라리 내 밥그릇이어서 나도 모르게 그 쪽을 옹호하는 우를 범했다 하시면, 수긍이나 가겠네요.

    처음부터 하시려던 말씀만 하시고 지나가지 그러셨어요.
    자신이 가르치는 것에 대해 반박하니, 논리의 비약까지 불사하시면서 계속 물고 늘어지셨잖아요.
    인정할 것은 인정하셔야지요.

  • 58. ...ㅡㅡa
    '12.3.9 1:51 PM (121.172.xxx.83)

    네네..

    연애에 비교한게 정말 뭘 알고서 비꼬려고 하신 말씀인가요?
    그렇담 그건 무엇을 비꼬기 위한건지 개인적으로 궁금하지만 덮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님처럼 뭘 복사한다거나 하는건 안 했지만
    님이 제목말고는 수정한게 없다는 말씀을 믿고
    그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인정하고 또,사과드립니다.

    논리의 비약이 아니라는 것은 서점에 가면 보험관련 책이 많이 있으니까
    한번 정독하고 이해하시게 되면 비약이 아니란것을 아실수 있을겁니다.

    내 밥그릇이다..는 말씀은
    복사해둔 댓글 보세요.전직입니다.그리고 제 전직은 밥그릇 챙기는게 아니라 뺏어다 주는거였구요

    마지막으로
    사보험의 약은 소비자 우롱말고 말씀하신게 많네요.

    1.보험사가 불쌍해 보여 본인의 피같은 돈 보태주고 싶다면, 아무 생각말고 가입하시고요.
    -->이건 엄밀히 님의 억울한 지금상황에 대한 호소도 아니고
    민영보험사의 약은 꼼수에 대한지적인가요..
    아니면 보험제도 자체와,보험계약자 전체를 매도하는건가요..
    2.보험설계사...(중략)일단, 얼마되지 않으셨다면, 빠져 나오세요. 다른 이에게 죄짓는 일입니다.
    --->이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님이 약은 약관으로 인해 보험금 보상을 받지 못하셨다는 이유와
    민영보험사가 약은 꼼수를 쓰며 영리를 꾀한다는 이유만으로
    보험제도 자체를 '가입자를 기만하는 죄짓는 일'로 치부하는거죠
    아울러 보험설계사 한다리 건너면 내 가족 내 친지입니다.이들을 사기꾼공범으로 단정짓는거나 다름없는 글로 보입니다만..

    3.민영보험사는 사람의 불안한 마음을 이용해 자신들 배불리는 흡혈귀같은 존재입니다.
    차라리 63빌딩에 올라가셔서 돈을 날리십시오.
    그러면 최소한 줍는 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이라도 들으실 겁니다
    -->이것 역시 위와 마찬가지 입니다.

    님의 억울함과 사보험사의 만행만을 지적하신거라구요?
    자...님의 억울한 경우만 호소한것인가요
    아니면 보험가입자,보험제도 그 자체,보험시스템 전체를 욕하신건가요..
    제가 말한건 그부분입니다.

    꼭 이렇게 젓가락으로 콕콕 짚어야 하나요..

    속상하신 말씀은 알겠지만
    불특정 다수를 마치 사기꾼,혹은 사기당한사람으로 치부하는것 처럼 보이구요
    제도의 장점까지 오인하게끔 글을 쓰신게 맞다고 보여집니다만
    제가 난독증이라고 주장하시니 할말이 없네요

    저라면 이렇게 썼겠습니다
    1.보험사가 불쌍해 보여 본인의 피같은 돈 보태주고 싶다면, 아무 생각말고 가입하시고요.
    -->보험사가 영리를 추구하고 계약자 개개인이 보험제도에 대해 잘 모른다는 맹점을 이용하고,
    그것을 보조하기 위한 제도의 법망을 교묘히 파고들어 위험한 구석이 많으니
    보험 가입시에는 꼭 꼼꼼히 따져보시고 캐 물어보시고 자세히 알아보시고 가입하세요

    2.보험설계사...(중략)일단, 얼마되지 않으셨다면, 빠져 나오세요. 다른 이에게 죄짓는 일입니다.
    -->보험설계사는 원래 책임과 권한이 없는 판매인에 불과하니 그 말 너무 믿지 마시구요
    이게 보험시스템의 뭣 같은 점이니 스스로 잘 알아보셔야 할겁니다
    한국의 보험설계사는 대개 전문가가 아니죠.
    보험사에서도 그저 판매에만 급급해서 보험설계사들에게 전문적인 정보를 심어주지도 않고 판매를 시키는 이런 작태가 개탄스럽습니다
    보험설계하시는 분들은 스스로의 직업에 대해 좀 전문성을 키우셔야 약자인 계약자에게 돌아가는 피해를 줄일수 있을겁니다

    3.민영보험사는 사람의 불안한 마음을 이용해 자신들 배불리는 흡혈귀같은 존재입니다.
    차라리 63빌딩에 올라가셔서 돈을 날리십시오.
    그러면 최소한 줍는 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이라도 들으실 겁니다
    --->연금보험 역시 잘 알아보고 가입하셔야 할 겁니다.
    잘못하다가는 보험사 배불리는 꼴만 날수가 있어요


    두 종류의 차이를 아시겠나요?
    제가 난독증인가요
    님이 글을 과도하게 쓰신건가요?

  • 59. ...
    '12.3.9 1:58 PM (121.172.xxx.83)

    위 댓글로 제가 하고픈 말은 다 했구요

    정말 마지막으로
    아까전에 님이 무례했다고 하신 댓글에도 썼지만
    다시한번 말씀드릴게요

    "본질적 의도와는 달리 안 그래도 속상한 원글님 더 심란하게 해드린거 같아 죄송합니다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불필요한 소모를 너무 많이 해서 지치네요
    하물며 나도 이럴진데 원글님은 어떨까 싶습니다
    막말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 60. 불필요한 보험부터
    '12.3.9 2:27 PM (124.49.xxx.185)

    정리하는게 절약의 근본이죠..

  • 61. 재민아빠
    '12.3.9 2:37 PM (58.87.xxx.207)

    옆동료도 몇년전 감기 치료한거 고지 위반으로....팍팍 줄여서 보험금 지급하고...
    절대 병원 진료기록 같은거 열람 동의 하지말고 해당 질병에 관련된 부분만 직접 복사해주세요.
    아프신데 치료에 집중하시라고 저희가 대신해주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동의서 내밀때 거절하세요.

  • 62. 삶의열정
    '12.3.9 2:39 PM (221.146.xxx.1)

    뉴스에서도 봤어요.
    모든 민영보험사들이 보험금 지급 안하려고 "소송부터"한다고 뉴스에 나오더라구요.
    원글님 힘드신 싸움 하시고 계시네요.
    꼭 이기시길 빕니다.

  • 63. 아..
    '12.3.9 2:41 PM (175.116.xxx.120)

    변액 유니버셜 50 들어가는거랑
    금호 스텐바이 어쩌구 하는 저축보험 20 들어가는거 있는데... 해지해야되나...ㅠ.ㅠ
    변액은 5~6년정도된거같고 금호는 7~8년정도.......

  • 64. ......
    '12.3.9 2:51 PM (211.209.xxx.132)

    원글님 힘든 싸움하시네요.
    저희도 보험금 한번 받아봤는데 의사샘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시더라구요.
    환자진료보는데도 있고 의사선생님 처방전 막 들쳐보려한다고...
    끝내 입원했는지 지눈으로 확인하고야 돈 주더라구요.....
    제 친구는 ***에 있습니다.
    걔 추천으로 실비보험 딱 한개 가지고 있어요.
    종신..넣은 돈으로 적금들라더군요.
    연이율 2%도 채 안되고 증여세생각하면 그게 이득일지 저는 의문입니다.

  • 65. 김도형
    '12.3.9 3:07 PM (210.206.xxx.74)

    "보험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이책 나온지가 언젠데...ㅎㅎ

    강추하는 책입니다.

    당장 지금 가입하신 보험 고지의무부터 챙기세요.

  • 66. ...
    '12.3.9 3:19 PM (59.15.xxx.61)

    결국 121.172...님은
    보험회사 직원이신거죠?
    어쩌면 보험에 대해 그렇게 우호적이신지...
    그리고 아는 것도 참 많으시네요.

  • 67. 이해불가..무턱대고..
    '12.3.9 3:20 PM (122.128.xxx.157)

    보험이 20 종류라 칩시다
    능력되서 20가지보험을 다 들어놨으면
    수 많은 상황을 중에서 중복되거나 아니거나
    죄다 보장을 받으니 좋은것이고
    5가지 들어놓고 나머지 15가지가 해택이
    없다고 들어놓은 다섯가지가 다 사기라고
    억울해하는 일은 없어야겠네요
    사과한한자 사놓고 배없다고 불만이고
    사과 배 감 키위 오렌지 난 골고추 다 산건데
    왜 귤이없냐고 화내면 안되요 ...ㅡ.,ㅡ
    전 보험하는 사람아니고 민간인주부.

  • 68. .....
    '12.3.9 3:25 PM (182.208.xxx.67)

    121.172.xxx.83님

    공보험과 사보험이 동일하다고 하다니.. 정말 놀랄 만한 발상이네요.

    애시당초 설립의지도 틀리고 목적도 틀려요. 사보험은 그냥 영리회사라니까요.

    미국이 민간보험으로 의료보험을 전가한 이후 얼마나 고생하는 지 보이지 않나요?

    어떻게 민간보험이 공보험과 같습니까?

    사보험은 사회보장제도라고 하는 건 강변에 불과하죠.

    의료민영화 따위 주장하는 사람들의 허튼 소리일뿐입니다.

  • 69. 이해불가님
    '12.3.9 3:29 PM (112.168.xxx.63)

    이 글의 요지는
    사과 배 감 키위 오렌지 사놓고 귤 없다고 화내는 게 아니에요.

    비교를 좀 맞게 하셔야지...
    이제 무슨 또 과일종류 비교까지.

    뭐 이왕지사 과일 나온김에 과일에 맞게 비유를 하자면
    보험회사에서 보험계약을 했습니다.
    설계사가 대충 기본적인 것들 다다다다 설명해서
    그에 만족하고 괜찮은 거 같아 가입을 했어요.

    만약에 사과를 사면 사과값을 보장해 준다는 내용이라고 치자고요
    내가 원하고 보장 받을 거라 생각한 사과는 말 그대로 사과였어요.
    설계사도 그렇게 설명했지요.

    어느날 과일 가게에서 사과를 샀어요.
    보험회사에 사과값을 청구했어요.
    그랬더니 거부되었어요.

    이유인즉. 사과에 흠이 있다. 벌레 먹은 사과다
    보험사에서 인정하는 사과는 사과이긴 하나 벌레먹지 않고 흠이 없는 사과다
    고로 그것은 보장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해서 거부가 되는 거에요.


    그나마 끼워 맞추자면 이런 비유가 되는거죠.

  • 70. 달려라패밀리
    '12.3.9 3:43 PM (115.23.xxx.193)

    저축성 보험은. 아니, 소멸성 보장 보험이 아닌 모든 보험은 만기 이전에 중도 해지하면 사업비 명목으로 원금도 돌려주지 않습니다.
    조기 위에 변액유니버셜, 금호 뭐시기 보험처럼 저축성 보험을 드신 분은.... 꼭 만기까지 넣으세요.
    그래야 원금에다가 @로 그들이 침이 마르게 자랑했던 이자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저도 지금 변액유니버셜 7년째, 연금보험 7년째 넣고 있어요. 만기는 10년이고요.
    두 보험 모두 7년이 넘으면서부터 사업비니 유지비니 하는 게 안 빠져서 이제야 서서히 수익을 내고 있네요.
    대단한 수익을 내주는 건 아니지만, 어차피 해약해봐야 손해만 나는 것.
    그냥 오래 되서 비과세고.... 은행에 넣어둬도 이자는 비슷하고..... 이러면서 돈 모으는 거고 뭐 그런 거지. 하면서 어서 만기가 되기만을 기다리네요.
    그거 만기되고 나면?
    -_-;;; 만기된 납입금 냉큼 찾아서 은행에 예치해두고, 돈을 모으고 싶으면 그냥 적금을 들던지, 금을 사던지, 아니면 한달에 1주씩 대장주를 사모을랍니다.

  • 71. 원글이
    '12.3.9 3:45 PM (210.181.xxx.6)

    왜 화난것을 여기서 여러사람에게 푸시는지요 ?!

    자기와 의견 틀리면 안되나요 ?

  • 72. 원글이
    '12.3.9 3:53 PM (111.118.xxx.2)

    일단...

    121.172.xxx.83 님께서 지우신 댓글 내용들과 배치되는 부분도 있지만 애초엔 도움을 줄 의도로 말씀을 시작하셨다 하시니, 액면 그대로 믿어보겠습니다.
    이후 댓글도 안 다시니, 일단 사과도 받아들이겠고요.

    그러나 첨부하신 댓글에 또다시 자신의 주장만 일관되게 펴시는 듯 싶어...
    그냥 너무 지친 상태라 댓글 안 읽었으니, 그와 관련된 댓글은 안 달겠습니다.
    너무 길어 읽기 힘들기도 했고요.

    다만...
    아무리 재주가 좋은 경필가라 할지라도 세상 모든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글을 쓸 수는 없어요.
    굳이 마음에 안 드는 부분 한 줄씩 긁어 님 생각대로 남을 싹 바꾸고 싶으신가 본데요.
    제가 좀 감정과잉된 부분은 일부 인정합니다만, 님 생각대로 글을 바꾸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도 더 이상 님과 논쟁하고 싶지는 않네요.

    아마 부정적 댓글다시는 분들은 제가 어떤 부분으로 보험사와 힘든 싸움을 이어가는지 몰라서 그러시는 거라 이해할게요.
    공격적인 분들도 내용을 자세히 기술하면 제가 왜 저렇게 보험사에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상식안에서 이해가 안 되는 이야기니까요.

    오죽했으면, 보험설계사분마저도 자신이 보험사에 속았다, 영업소장에게 교육받은 그대로 진행했는데, 그게 결국 속이는 행위인줄 몰랐다면서 미안해 하시고, 원한다면 증인이 돼 같이 싸워 주겠다 하십니다.

    보험사가 설계사에게 손해를 은근히 떠넘기려고 으름장을 놓더군요.(이것도 수순인 수법인듯)
    그래서, 설계사 분께 그 사실 알려드리니, 본인의 전화번호 얼마든지 알려주라시면서, 마음껏 전화하라고, 나에게 거짓말하게 가르친 게 누군데, 허위사실 알려준 게 누군데, 다 사실대로 상대해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위에 원글이님...
    저 여기서 화풀이하는 거 아니거든요. 에휴...

  • 73. 덧붙여
    '12.3.9 3:56 PM (222.101.xxx.65)

    보험회사는 주식을 공개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대를 무릎쓰고 결국엔 공개했죠.
    돈의 논리로

    민영보험사는 영리를 추구하지만 본인들이 자본을 대고 물건을 만들어 파는 일반 기업하고는 다릅니다.
    그들의 자본이라는것도 실상은 보험가입자들이 낸 돈이고 이익도 가입자들에게서 받은 돈을 운영해서 얻은 것이기에 일반 주주들에게 이익이 돌아가게 하는것이 아니라 가입자들에게 돌아가야 하는데 그걸 무시했죠.

    이익만을 추구하다보니 요즘 보험사들 보험상품은 너무너무 허접한 것들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가입후 일정기간이 되면 갱신해야하고 보험료는 올리면서 가입시와 다른 건강상태를 가지고 있으면 그나마 가입도 제한되고 ...

    돈만 쫒는 회사들에게 뭘 바라겠습니까만은...

  • 74. 이해불가
    '12.3.9 4:07 PM (122.128.xxx.157)

    그래서 저도 젊었을때 모르고 말만믿고
    들거나 1년뒤 해지해도 손해가없다고
    뻥친설계사 아줌마 말만듣고 저축성큰보험들고 사실과 달라서 미치고 환장할뻔 많이했어요 결혼후 검색해서 비교해서 배우며 골고루
    들어놓으니 사각지대가 없어지고
    해지하면 원금보존이 언제부터 되는건지
    약관에 보험마다 나오고 특약이라는건 모두
    환급이 안되는 돈이니 원금보장받고싶으면
    보험료가 비싸도 원금보장형을로
    적게내고 손실감안하겠다면 특약이나
    소멸로 ... 각자의 판단에 맞게 들어야 한다는걸 설계사를 통해 깨우친게 아니라
    스스로 깨우쳤어요 질병코드번호에 따라
    보장이되는것들은 함정인데 실비보험이
    있으면 그쪽에서 받고요 그러다보니 두곳
    세곳에서 보장을 받아서 병원비보다 많은
    지급을받고 마음편하고 기분좋았어요
    애초에 질병도 분류되고
    치료비 많이드는쪽으로만 고약보장인데
    유인물에는 그것만크게쓰고 가입후
    90이후 몇%, 1년이후,몇% 보장 막나눠놨는데
    합리적인면도 있다고 이해가되더라구요
    안그러면 복잡한수학적 계산으로 영리를
    취하기위한 민영보험이 자선사업하겠어요
    다만 중도해지로 많은분들이 원금손실을
    당하고 릍까지가면서 혜택도받고 환급도
    받는사람은 좋은것이구나 ... 라고 생각됩니다
    지뢰가 많다는거 알고 두루 커버되게
    해놓으면 좋다는거죠
    무조건적으로 드는사람은 바보고 모두
    거짓에 속는거라는 식의 해석은 너무
    경솔합니다

  • 75. 불편한진실
    '12.3.9 4:10 PM (121.134.xxx.57)

    소비자에겐 그토록 좋다고 권유하고 가입하게 하는 보험사들...
    정작 보험상품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최소한의 실비?보험정도밖에 안든다는 얘기가 있죠
    (여기서 보험을 직접파는 영업직원들은 제외... 이들은 실적을 위해서 자기돈넣고 몇개씩 가입;)
    보험상품 만들면서 누구보다 자신들이 잘 아는거죠
    뼈빠지게 장기로 돈넣어봤자 실익이 없다는 불편한 진실을 ㅋ

  • 76. 원글이
    '12.3.9 4:26 PM (111.118.xxx.2)

    이해불가님...
    저도 그렇게 허술한 사람은 아닙니다.
    개인적 사정으로 보험에 대해 일반인들은 모르는 전문용어까지 습득했던 사람입니다.(보험설계하던 사람은 절대 아니지만요)
    설계사 말도 못 믿어 직접 지점장 확인 통화까지 하고 가입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요...
    님도 약관 연구 많이 해 보셨다니 아시겠지만, 얼마나 많은 용어가 모호함투성이이던가요?
    많이 공부해서 아신다니, 토씨 하나에 따라 의미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또한 익히 잘 아실텐데요.

    그리고, 님은 아직까지 억울한 경우 안 당하셨고, 앞으로도 그런 일 없게 되면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저처럼 꼼꼼히 챙기는 사람도 당해보기 전까진 몰랐으니까요.

  • 77. 원글님 맞아요!
    '12.3.9 4:41 PM (112.168.xxx.63)

    저도 약관 한두번 읽어 봤는데
    정말 도대체 뭔말인지 싶게 애매모호 합니다.
    이게 해당이 된다는 건지 아니라는 건지.
    설명은 되는 것처럼 되어 있고 그렇게 읽히는데 그게 또 아니더란 말이죠.

    그런거 한 페이지 읽고 다음 페이지 읽고 몇 페이지 읽고 나면 기억이 안나고..ㅠ.ㅠ
    두번 읽었지만 포기했네요.
    저도 보험에 큰 의미 안두고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소멸성 하나 들면서도 진짜 이거저거 따지고 설계사한테 수십장이 오가게 문의 질답 하면서
    꼼꼼히 따지고 든다고 들었는데
    지금 잘 기억도 안나긴 해요.

    여튼..약관 이거 웃기죠.

  • 78. ...
    '12.3.9 5:03 PM (119.64.xxx.92)

    전 자동차보험 말고는 보험 가입해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운이 좋아서 보험때문에 덕 보는 사람도 있지만, 뭐 운좋으면 복권 당첨되기도 하니까.
    그 많은 보험설계사들을 무슨 돈으로 먹여살릴까 생각해보면...답 나오죠.

  • 79. irom
    '12.3.9 5:35 PM (211.246.xxx.52)

    원글님 힘내세요 꼭 이기시길바랄게요

  • 80. 미미님 맞아요
    '12.3.9 5:48 PM (112.168.xxx.63)

    저도 20대초에 들었던 보장성 보험들 두개 있는데 그건 좋아요.
    그땐 국내 보험사가 몇곳 안돼었고 보장이나 보험료가 괜찮은 보험이 꽤 많았어요.
    저렴한 보험료에 10년 납입 80세만기.. 저도 이건 보장만 받으면 됩니다.

    헌데 중간에 보험사가 많아지고 외국계 보험사도 들어오고
    서로 경쟁하고 보험상품 물갈이 많아지면서 정말 보험료 비싸고 보장은 별로고
    꼼수 부리는 보험사도 많아졌지요.

    어차피 저는 20대초에 저렴하게 들어서 보장만 받으면 되는 보험이 있어서
    더이상 보험 안들을려고 했는데 남편 보험이 하나도 없는거에요.
    그래서 소멸성으로 부부통합 하나 들었죠. 제거는 최소로 하고 남편은 기본으로요.
    적립되는 거 거의 없이 무조건 소멸로요. 그래서 오만원 정도 5년 납부 유지했는데
    이번에 갱신 시점에 갱신을 하다보니 5년마다 갱신하는 보험료가 두배 뛰었더군요.
    그래서 육만원이 넘게 나가요.

    보장은 한번도 받은 적이 없는데 말이에요.

    갱신 시점마다 두배씩 뛰겠죠. 고민이에요.
    이걸 유지할지 말지..
    차라리 매달 나가는 보험료 적금 들면서
    일년에 한두번씩 건강검진 세밀하게 받는게 낫겠다 싶기도 하고요.

  • 81. 미미
    '12.3.9 5:53 PM (59.6.xxx.81)

    원글님 말씀 구구절절 옳습니다.

    기존에 보장성보험은 좀 괜찮았어요. 옛날에 보험금 좀 넣어놓으신 저희 시어머니, 저희 부모님들 요즘 나이드시고 편찮은데 많아지시니 쏠쏠히 보험금 받아 챙기시네요. 이건 다 옛날 보장보험이었기 때문이구요.
    저 역시 시어머니가 하도 보험 하나 들라고 압박하셔서(보험설계사셨음) 20년전에 보험 하나 들었는데, 그 옛날 보험은 납입기간도 짧고 보장도 좋아서 10년 부으니 이미 낼 돈은 다 냈고 이제 80세까지 그 보험으로 보장만 받으면 되거든요. 이런 좋은 보험들은 전부다 없어졌어요. 아시나요?
    요즘, 사람들은 이젠 연금보험, 저축보험 이런건 물론이고 보장성보험으로도 혜택받기 힘들답니다.

    하나만 예를 들어볼까요? 소멸형실손보험이요?
    다른건 몰라도, 소멸성 실손보험은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ㅜㅜ
    실손보험 이거 3년 또는 5년마다 갱신됩니다.
    갱신될때, 보험료가 올라요. 이전에 적립보험료도 좀 비싸게 내놓지 않으면, 저처럼 적립보험료 거의 없이 전부다 소멸형으로만 냈던 사람은 3년 지나 갱신기간되니, 4만5천원 내던게 6만9천원으로 보험이 올랐어요. 참나. 적립보험료 미리미리 안내놓으면, 갱신시에 요금폭탄 맞히겠다 이거죠. 이젠 실손보험도 한물 간것 같아요.

  • 82. 미미
    '12.3.9 5:59 PM (59.6.xxx.81)

    네, 제가 글 앞에, 좀 문제될 내용을 써서 그걸 삭제하고 보니, 님께서 덧글 달아주셨네요.
    맞아요.
    지금 보험 덕보고 계신다는 분들은 예전에 이미 괜찮은 보험 들어놓으셨던 분들이고요
    요즘 새로 가입하는 분들은 전혀 보험 혜택 보지 못할거라고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저랑 남편 실비보험 들면서 정말 얼마나 알아봤는지...
    두 사람 보험료가 ...적립보험료 들어간 걸 내려면 한달에 6만원 가량인데, 이 중 1만5천원이 적립보험료여서, 이게 쭈욱 모였다가 3년 갱신 시점에 보험료가 오를때, 이 적립보험료로 그 오른만큼이 커버가 되면 더이상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대요.
    그래서 난 그런거 싫다, 그냥 보험료 무조건 적게 내겠다 해서, 적립보험료 다 빼고 4만5천원만 낸 것이죠. 그랬더니, 이번에 갱신시점부터 6만9천원으로 오른거구요.
    한마디로 3년전부터 6만원씩 낼꺼냐? 아니면, 3년 후에 6만9천원 낼래?? 뭐 이런것 같습니다.
    3년 뒤에는 또 얼마나 오를지... 아주 사기 당하는것 같아가지고 ㅜㅜ

  • 83. 비형여자
    '12.3.9 6:17 PM (175.213.xxx.117)

    위에 미미님 이게 무슨 말인지 전 첨 들어보는데요..몰라서 죄송한데 어떤 뜻인지 설명 좀 부탁드려요.^^
    -----
    실손보험 이거 3년 또는 5년마다 갱신됩니다.
    갱신될때, 보험료가 올라요. 이전에 적립보험료도 좀 비싸게 내놓지 않으면, 저처럼 적립보험료 거의 없이 전부다 소멸형으로만 냈던 사람은 3년 지나 갱신기간되니, 4만5천원 내던게 6만9천원으로 보험이 올랐어요. 참나. 적립보험료 미리미리 안내놓으면, 갱신시에 요금폭탄 맞히겠다 이거죠. 이젠 실손보험도 한물 간것 같아요.

  • 84. 보험 소비자들이
    '12.3.9 6:20 PM (125.135.xxx.45)

    뭉쳐야겠군요..
    소비자도 뭉쳐야 그나마 힘을 쓰지...
    개인의 힘으로 어려울수도 있을거 같아요

  • 85. caffreys
    '12.3.9 6:27 PM (203.237.xxx.223)

    무엇이 어떻게 나쁘고 사기군인지를 팩트 중심으로 써 주셨다면 좀 더 설득력이 있었을 것을
    왜 싸우고 난리인지..

  • 86. 미미
    '12.3.9 6:36 PM (59.6.xxx.81)

    비형여자님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는데요,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말씀을 드릴게요.
    결론은, 실비보험도... 비싸게 들든, 싸게 들든, 결국 비싼게 되는것 같아요.

    처음에 현*해상에 실비보험을 들었거든요. 부부2인.
    설계사가 와서 이것저것 좋다는 보장 다 넣어서 부부 2인에 한 10몇만원 보험료 내는 보험 가입하라 하더라구요,
    몰라서 가입했죠.
    그런데 인터넷 보험 비교하다보니, 너무 보험료 차이가 많이 나는거예요.
    그래서 그 설계사한테 물었어요. 그랬더니 설계사 통하는 보험은 '사업비'가 포함되어 있어서 그렇대요.
    근데 그 사업비가 꽤 크더군요. 그래서 그냥 해지했어요.

    그 다음엔 인터넷 보험을 알아봤어요.
    부부2인 넣고 상담 받아보니, 적립보험료를 25%인가 포함시키면 6만원이 나오고, 적립보험료를 10%로 했던가, 0%로 했던가? 하여튼 최소로 낮췄더니 4만5천원이 나왔어요.
    여기서 적립보험료란 진짜 보험료가 아니구요, 이 적립보험료를 따로 빼내서 아마도 보험사에서 저금처럼 불려주는 모양이예요. 3년 후 갱신될때 보험료가 오르게 되면 그걸 이 적립보험료 모아놓은걸로 막아준다 하더군요. (근데 이 적립보험료를 저금처럼 백프로 다 적립해주는것도 아니예요. 적립보험료에서 사업비, 수수료 명목으로 얼마간 빼고 적립해줍니다.. 보험사의 모든 저축성상품이 다 그래요. 은행처럼 만원내면 만원에다 이자를 붙여주는게 아니고, 만원내면 일단 사업비, 수수료로 천원 떼고 9천원에 이자를 붙여주는거라, 보험사에 저축성보험 들면 '호구'입니다)
    그래서 전 됐다고 적립보험료는 최소로 낮추겠다고 하고 4만5천원 짜리 가입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3년째 되어서 갱신보험료 안내장이 왔는데 보험료가 6만9천원이 되었더라구요. 왜 이렇게 많이 올랐냐고 물었더니, 3년동안 쌓인 적립보험료가 없으면 갱신시에 이렇게 많이 오르게 되는거라구... 하더라구요.

  • 87. 미미
    '12.3.9 6:41 PM (59.6.xxx.81)

    하여튼, 적립 보험료를 냈었으면 이번 갱신시에 저처럼 많이 오르지는 않았을거라는 것인데
    제가 3년전에 4만5천원(적립보험료 최소) 내고 이번에 보험료가 올라서 6만9천원 내는거나
    3년전에 6만원(적립보험료 25%) 내고, 이번에 그 적립보험료가 눈꼽만끔 쌓여서 그걸로 막아주는 바람에 보험료가 덜올라서 6만7천원 내는거나...
    뭐 둘다 별로인것 같아서 지금 좀 고민이 많답니다.

  • 88. ...
    '12.3.9 7:02 PM (218.38.xxx.15)

    누군가가 돈을 잃어야 누군가가 보험금을 타가겠죠..

  • 89. 샬라라
    '12.3.9 8:34 PM (211.104.xxx.61)

    이 세상에 다 되는 보험은 없습니다...*^^*

  • 90. ..
    '12.3.9 9:22 PM (122.45.xxx.22)

    3만원대 실비 하나 넣고 암것도 없는데
    것도 넣은지 몇년되어도 타먹을일 없네요

    돈 다 버려도 좋으니 타먹을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안아프고 안타먹고 싶네요

  • 91. 뇌출혈
    '12.3.9 10:03 PM (118.91.xxx.65)

    흔히 말하는 중풍은 뇌출혈이 아니라,'뇌경색'에 해당하더군요.
    뇌경색을 슬그머니 빼버린 보험이 대다수라고 하네요. 그런것도 잘 모르고 가입했어요.ㅠ.ㅠ

  • 92. ..
    '12.3.9 10:04 PM (116.127.xxx.156)

    저 아는 지인분이 아버지가 대상포진으로 여러차레 수술을 하셨어요.
    대상포진에서 폐혈증으로 진행...
    문제는 대상포진이란 병이 수술비 의료보험혜택이 안되는 병명이더군요.
    직접적으로 격은일이 아니라 자세한 내용은 알지못하나 그 집 지금
    아버지 입원하시면서 병원비 때문에 고생합니다.
    부모님이 딱히 벌어놓으신 돈이 없어 자식 셋이러 병원비 부담하는데
    대충 한달 병원비가 3천만원 나왔다합니다.
    처음엔 경황이 없이 생사를 오락가락하는 상황에서 돈은 문제가 아니였지만
    이제 고비를 넘기고 정신을 차려보니 많은 병원비에...
    자신이 살면서 부모님께 보험가입 권유안했던거 또 병원에 가서보니
    보험있는사람은 웃고있고 없는사람은 울고있더라...라는 얘길 들었습니다.
    제가 실비 가입안했다는 말을했더니 손을 잡으시며 꼭 가입하라고 권유하시고...
    전혀 보험과는 상관없으신 분입니다.
    물론 가입해서 운이 좋아? 거액의 보험금을 받으면 좋겠지만 만약을 위해서는
    대비해야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얼마전 아이가 아파 종합병원에 갈일이 있었는데 큰애 낳고 15년만에 방문한
    종합병원...많이 오른 병원비에 깜짝 놀랐습니다. 의료보험혜택은 줄어들고
    결국에 사보험으로 어느정도 준비해야하는 현실이기에 마음이 아프더군요.
    댓글을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저는 보험가입해서 도움받으신 분들도 여럿
    보았기에 몇 자 적어봅니다.

  • 93. 오늘
    '12.3.9 10:24 PM (211.186.xxx.54)

    소득 공제 목적으로 연금저축보험 가입했는데,
    철회해야할까요?

  • 94. 원글님 동감*1000000
    '12.3.9 11:57 PM (180.231.xxx.147)

    사보험은 보장성 최소로 해야한다는것 동감이요
    설계사들 내용 절대모르구요
    보장된다고 했더라도 약관에 아니면 끝입니다
    그라고 약관이라는것도 일반인이 읽어 이해가 쏙쏙되는 그런 게 아닙니다
    함정 엄청 숨어있습니다
    저도 작년에 보험사에서 당연히 보장될거라고 생각했던 걸 보상못받아서
    소보원 변호사사무실 알아봤다 보상안된다는말에 절망해봐서 압니다
    보험소송전문 변호사분도 보험사 약관은 돈 안줄 작정으로 만든 트랩이라고 하셨어요
    약관 자세히 읽는다고 해도 일반인은 이해 안됩니다 유권해석은 철저히 보험사 편이니까요
    원글님도 꼭 이기시길 바래요
    전 친한척하고 수시로 연락하던 설계사들도 사기꾼처럼 느껴졌을 정도네요
    참고로 저는 보험사에서 보험보상과 상관없는 합의금 받고 고발+사방에 터뜨리기 그만두었지만
    다른 분들에게 보험사의 약관이 얼마나 쓰레기같은건지 정말 알려드리고 싶었어서 폰으로 폭풍댓글 달고있네요

  • 95. 아 그리고
    '12.3.10 12:02 AM (180.231.xxx.147)

    설계사한테 가입하지 마시고
    본인이 직접 인터넷 비교사이트같은데서 꼼꼼히 알아보는게 차라리 보험료라도 조금 저렴하게 하는거라고 제 손해사정사분이 말씀하시더군요
    본인도 정말 보험 최소화해서 들어있다고 하시더군요

  • 96. 민트커피
    '12.3.10 3:40 AM (211.178.xxx.130)

    제일 웃기는 게 '연금'보험이죠.
    얼마 내고 얼마 나오는지 알면 참.... ㅋㅋ

    보험이요?
    큰돈 받으셨다는 분들 계신데, 규정에 맞게 병이 나셔서 받으신 거에요.

  • 97. ...
    '12.3.10 5:35 AM (183.102.xxx.138)

    보험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 98. 검정고무신
    '12.3.10 9:54 AM (218.55.xxx.204)

    병이 나려면 정말 규정에 맞게 병이 병이 나게 해달라고 빌기라고 하고 살아야할
    시대군요... 그 두꺼운 약관책에 우리가 모를 깨알같은 함정이 지뢰밭처럼 숨어
    어떻게든 한푼이라도 덜 주려고 또는 않주려고 애를 쓰겠죠..

    보험회사 건물들 보세요
    서울에 있는 본사는 물론 지방에서도 땅값이 제일 비싼지역에 두루두루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돈이 다 어디서 나와 모인돈이겠습니까...
    가입자들의 눈물어린 돈이요... 설계사들 교육시켜 세뇌해서 지인들... 인척들에게
    가입하게 하여 다 모인 돈이지요... 합법적 강도 맞아요

  • 99. 이거
    '12.3.10 11:06 AM (218.152.xxx.96)

    천천히 읽어봐야겠어요. 나이드니 병드는게 불안해져서 보험이라도 들어야 하나 하고 있었거든요.

  • 100.
    '12.8.13 1:15 PM (203.234.xxx.100)

    보험.. 너무 어렵군요
    원글님은 잘 해결되셨길 바랍니다

  • 101. 훠리
    '12.12.15 8:22 AM (116.120.xxx.4)

    저장합니다.

  • 102. 보험몰
    '17.2.5 6:17 PM (121.152.xxx.234)

    손해보험사나 생명보험사 모두 동일하지만

    성별, 나이 또는 직업에 따라 보험료가 모두 다르게 산출됩니다.

    또한 보험사의 예정이율과 손해율도 포함하여 계산하기 때문에

    비교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개별적으로 각 보험사를 통해 알아보는 것도 좋겠지만

    보험비교사이트를 활용하면 한눈에 비교가 가능하고,

    보험사마다 책정하는 일정 기준의 필수 가입담보와 가입금액이 다르고,

    같은 보험사 상품이라도 판매 채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에 다른 보험료 차이도 확인하고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보험견적닷컴 바로가기 http://direct-online.kr/?num=3829
    이달의 추천보험3 바로가기 http://ins.kr/insu/?num=3829
    실비보험견적닷컴 바로가기 http://silbi.net/?num=3829
    실비보험비교닷컴 바로가기 http://silbi-bohum.com/?num=3829
    암보험샵 바로가기 http://am-bohum.com/?num=3829
    보험비교닷컴 바로가기 http://inr.kr/?num=3829
    메리츠화재인기보험 순위사이트 http://meritz.tv/best/?num=3829
    메리츠화재 100세의료실비보험사이트 http://meritz.tv/?num=3829
    온라인보험 바로가기 http://online-bohum.com/?num=3829
    동부화재인기보험 순위사이트 http://dongbu-mall.com/?num=3829
    흥국화재보험몰,온라인비교가입사이트 http://hk-shop.co.kr/?num=3829
    보험비교샵 바로가기 http://direct-bohum.com/?num=3829
    온라인카자동차보험 바로가기 http://onlinecar.co.kr/?num=3829
    카다이렉트자동차보험비교사이트 http://car-direct.co.kr/?num=3829
    인기보험 순위사이트 http://inr.kr/insu/best7/?num=3829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702 나 경원은 참 교활하네요. 20 2012/03/09 3,965
79701 천연 (유기농) 화장품에서 농약검출 뉴스 2 A.S 2012/03/09 1,768
79700 아..선지국끓였는데 완전 망쳤어요.어쩌죠? 2 시래기냄새 2012/03/09 1,259
79699 “총리실 발령받고 첫 일이 이영호 청와대 비서관에 인사하러 가는.. 세우실 2012/03/09 593
79698 몇시에 돈 찾을 수 있나요? 3 적금 만기 2012/03/09 908
79697 “김재철 큰집불러 조인트 깠다 발언은 사실” 2 샬랄라 2012/03/09 944
79696 아이가 학교에서 아프다고 집으로 왔는데요 1 머리아프다는.. 2012/03/09 912
79695 제주 올레를 걸어보셨던 분, 강정에 가셨던 분들에게 구럼비 2012/03/09 1,565
79694 부모자식간에도 엇갈림이 있나봐요 2 엇갈림 2012/03/09 1,279
79693 이니스프리, 미샤, 더페이스샵 모두 세일중인데 썬크림은?? 21 썬크림고민 2012/03/09 6,434
79692 이번에 초등입학한 아이 카풀하자고 하는데요 조언부탁드립니다 5 행복한 오늘.. 2012/03/09 1,685
79691 천오백만원 비상금을 아무도 손 못대게 묶어놓을수 있는 방법 여쭤.. 2 호륵 2012/03/09 2,529
79690 MBC 제대로 뉴스데스크 5화 5 밝은태양 2012/03/09 856
79689 우리아들 2 솔바람 2012/03/09 792
79688 심상정 후보 남편 이승배씨의 감동적 응원편지 화제 !!! 5 배꽃비 2012/03/09 17,117
79687 개인 의류 쇼핑몰 사기당한 것 같아요..어떡하죠? 7 ㅠㅠㅠ 2012/03/09 1,994
79686 증등 교과서 학교마다 다른가요? 4 ... 2012/03/09 871
79685 제 이름은 여옥이예요 2 여옥 2012/03/09 1,433
79684 9살 아들의 뽀뽀가 과해집니다 ㅡㅡ;; 9 고민아짐 2012/03/09 3,212
79683 칼라프린터기 싼거 쓰는분들 써보시니 어떤가요 2 프린터 2012/03/09 640
79682 [원전]日 사고원전 주변 주민 상당수 갑상선 피폭 1 참맛 2012/03/09 903
79681 인터넷 강의 들을려면 어떤 것 구입하면 3 어떤것이 좋.. 2012/03/09 687
79680 수영복 고수님들! 사이즈 좀 알려주세요 4 수영복이요~.. 2012/03/09 1,001
79679 체크카드 추천요~~` 8 ... 2012/03/09 1,428
79678 김지윤 반박 “MB정권과 해군 당국이 해적” 25 베리떼 2012/03/09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