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해품달....김수현 좋아하는 짓도
이제 다음주면 끝이네요.
올해 초등입학한 아들내미가 자꾸...
"연우야~연우야~" 울부짓는 것도 더는 못봐줄 듯..ㅋㅋㅋ
어린 배우들의 스페셜 틀어 놓고도
마음은 ..엉뚱한 곳을 해매고 있네요.
그러다 발견한 신기한 동영상..편집이 정말..끝내준다는..오호미!!
김연아가 그러했듯, 현빈이 쓸고 간 자리에
한동안 광고만 틀면 김수현 볼 날이 곧 오겠군요.
참..간사한 마음.ㅠㅠ
막 좋아하기 시작햇을 땐..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좋지? 멋지지 않니?" 이랬는데
막상 이렇게까지 뜨고 나니..
애인 뺏긴 기분이랄까...ㅠㅠㅠ^^;;;
괜히 저 혼자 서운해한다는....푸할..
꼭!!보고 싶네요. 동영상의 두 주인공의 "진짜" 드라마를....!!